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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다정한 연애 상세페이지

최고로 다정한 연애

  • 관심 8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300원
전권
정가
9,300원
판매가
9,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5.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50119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최고로 다정한 연애 3권 (완결)
    최고로 다정한 연애 3권 (완결)
    • 등록일 2021.05.20.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 최고로 다정한 연애 2권
    최고로 다정한 연애 2권
    • 등록일 2021.05.20.
    • 글자수 약 12만 자
    • 3,300

  • 최고로 다정한 연애 1권
    최고로 다정한 연애 1권
    • 등록일 2021.05.26.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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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소재: 현대물, 캠퍼스물, 재회물
* 키워드: 첫사랑,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일상물, 친구>연인, 쌍방치유물
* 공 : 서이호(24) – 평생을 야구밖에 몰랐던 ‘야구 덕후’ 서이호. 가장 좋아하고 유일하게 사랑했던 야구가 최근 들어서 무섭고 두렵게만 느껴진다. 그렇게 슬럼프를 겪고 있는 와중에 중학교 친구 최다윤을 만나고, 야구보다는 다윤을 생각하는 날이 자꾸만 늘어간다. 이제는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옛 친구 때문에 뜻하지 않은 짝사랑 시작하게 된다.
* 수 : 최다윤(24) - 만인에게 다정하고 친절한, 자칭 최다정, 최다윤. 아주 오래 전부터 짝사랑해 온 서이호만 좋아해온 외골수이다. 오래된 짝사랑을 접으려 억지로 서이호와 인연을 끊고, 야구선수가 된 그를 몰래 응원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서 이호를 다시 만나게 된다. 주인 잃은 강아지처럼 끙끙거리는 서이호를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음을 깨달은 다윤은 다시 한번 마음을 숨기고 이호와 친구로 지내기로 결심한다. 그래, 네가 그렇게 나랑 친구하고 싶다면, 해 줄게!
* 이럴 때 보세요 : 한없이 달달하고 서로에게 다정함뿐인 짝사랑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제발, 이번 한 번만 내가 하자는 대로 해 주면 안 되냐, 서이호.”
이호는 물끄러미 다윤을 내려다봤다. 다윤은 애절한 눈빛으로 이호를 보고 있었다. 그런 표정을 지으면 제가 다 넘어갈 줄 아는 듯했다. 사실 반쯤 넘어간 것 같지만.
하지만 이호도 이 부분은 양보할 수 없었다. 서이호는 다윤의 얼굴에 손을 올렸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쓸며 씩 웃었다. 언젠가 언론에서 살인 미소라고 불리던 그런 웃음을.
“싫어, 난 너랑 애인 아니면 안 해.”
“…….”
“내가 다 봐줘도, 이건 봐주기 싫어. 너 포기 안 해.”
최고로 다정한 연애

작품 소개

최다윤에게 서이호는 ‘처음’이었다.
제게 따뜻한 마음을 건네 준 것도.
제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 준 것도.
제게 애틋한 사랑을 깨우쳐 준 것도.
그와 모든 ‘처음’을 함께했었다.

그래서 무서웠다.
제가 혹여 이 소중한 것들 깨부술까 봐.
그래서 도망쳤다.
이 애틋하다 못해 버거운 마음은 저 혼자 감당하면 그만이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의 기억에서 다윤 자신이 잊혀졌으리라 생각할 무렵.

“윤아. 나한테 할 말 없어?”
“…….”
이호는 화가 난 듯 보였다. 하긴, 화날 법도 했지. 연락도 모두 무시하고 인연을 끊어 버렸으니. 다윤이 대답이 없자 이호가 한숨을 쉬었다. 그러고는 다윤의 팔을 붙잡고 뒤쪽에 있는 의자로 끌었다.
“난 너한테 할 얘기 있어.”
“…….”
“앉아.”

어떻게든 진정시켰던 이 버거운 마음이
그의 목소리를 듣고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최고로 다정한 연애>

작가 프로필

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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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3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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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에서 현실을 생각할 필요가 없긴한데 가정사가 우울한 것치곤 공수 다 머리가 꽃밭.....

    nas***
    2021.06.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ui***
    2021.05.30
  • 공수 둘 다 귀엽고 수 가정사가 좀 애잔하며, 공이 수에게 치대는 게 귀엽고 풋풋했어요. 근데 그것 빼곤 잔잔하고 잔잔하고..또 잔잔합니다. 잔잔한 일상물 좋아하시는 분들만 보세오..2권 정도로 내고 외전 추가로 내면 딱 좋았을 듯. 근데 오메가 버스 제외하고 이렇게까지 위기감 없는 벨은 처음이었어요ㅋㅋㅋ숨길 생각을 1도 안하는 느낌이고 차안에서 썬팅 언급없이 맨날 치대고 키스하고 밖에서도 뽀뽀하고 난리라 괜히 내가 불안ㅋㅋㅋ 그리고 그놈의 완벽타령 좀 그만했으면..콩깍진거 알겠는데 그만해.......

    pai***
    2021.05.27
  • 너무 달달해요! 질투많은 멍뭉이공 쵝오!

    dlt***
    2021.05.23
  • 이런 잔잔한 글 정말 좋아요ㅠㅠ

    lov***
    2021.05.23
  • ㅜㅜ.. 지루해요.. 수도 너무 답답하고.. 1권은 그냥저냥 괜찮았는데 2권부터 슬슬 지루하더니 혹시나 해서 구매한 3권은 더 못 읽겠어요 ㅠㅠ.. 돈은 아깝지만 그냥 여기서 하차할게요 ---- (수정) 결국 끝까지 봤네요 ㅎㅎ.. 내용이 심심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나름 결말은 괜찮아서 3점으로 수정합니다~

    let***
    2021.05.22
  • 꿈이 서로인채 사랑하고 사랑받는 두 강아지들 때문에 부럽고 행복했습니다. 친구이자 연인이 인연이 되어 한가족으로 사는 둘때문에 내내 여운이 남아요

    dls***
    2021.05.21
  • 수가 매력이 전혀없다.이해도 안가고 공도 그닥매력이..이 좋은 클리셰를 망침. 특이 점이 전혀없는 책

    pji***
    2021.05.21
  • 음... 어... 재밌게 보신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저는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로는 짝사랑의 감정이 찌찌센서에 아무런 느낌이없어서... 예에... 사실 짝사랑 수는 고구마 구간과 찌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으음... 네... 정말 감정곡선도 무난하고 캐릭터도 심심한 느낌이고 그렇네요 ㅠㅠ... 다정한 것도 잘 모르겠어요 허허... 아쉽네요ㅠㅠ

    whi***
    2021.05.20
  • 올~ 서이호... 입은 다정한데 아래 완전 저돌적임... 감동의 5점드립니다.

    duk***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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