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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게 엮인 밤 상세페이지

더럽게 엮인 밤

  • 관심 15
디키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1.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63077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더럽게 엮인 밤 2권 (완결)
    더럽게 엮인 밤 2권 (완결)
    • 등록일 2024.01.16.
    • 글자수 약 14.1만 자
    • 3,500

  • 더럽게 엮인 밤 1권
    더럽게 엮인 밤 1권
    • 등록일 2024.01.16.
    • 글자수 약 11.7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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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집착남, 상처남, 삼각관계, 원나잇, 나쁜남자, 후회남, 재벌남, 계략남, 갑을 관계, 절륜남,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상처녀, 후회녀,짝사랑녀, 베이비메신저, 오해

*남자주인공: 차주환
6년 전 그는 심가영에게 호감을 느꼈고, 서른셋의 그는 다시 만난 심가영에게 완전히 미쳐버렸다.

*여자주인공: 심가영
세상 물정이라고는 모르던. 그저, 주환의 손안에서 예쁘게 망가지던 앳된 여자였다. 하지만 현재 그녀는 농염 해졌다. 꾹꾹 눌러두었던 주환의 욕정을 다시금 끓어오르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럴 때 보세요:
여주의 무관심 속 초조해진 남주의 못난 소유욕과 질투에도 당당하게 맞서는 여주의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장기라도 팔겠다고 하지 않았었나. 분명 우리 약속은 오늘까지인 거로 알고 있는데.”
“알아요. 그런데 문제가 좀 생겼어요.”
“문제라. 좀 섭섭하네. 나랑 붙어먹고 싶어서 일부러 덜 넣은 줄 알았더니.”
더럽게 엮인 밤

작품 정보

“1억 9천 남았다고. 네 빚.”
“…….”
“내 좆, 박힐 기회가 19번밖에 안 남았다는 뜻이야.”

대꾸조차 없기에 차라리 욕이라도 시원하게 퍼부으라고
일부러 더 차갑게 뱉은 말인데 대꾸는커녕 그녀는 입을 틀어막고 눈물을 삼켰다.
그걸 보는 주환의 눈가가 서늘해졌다. 그가 시선을 내리깔고 입술을 비틀었다.

“네 입으로 그랬잖아. 마중식한테 팔려 가는 것만 아니면. “

라온그룹 회장의 혼외자로 저 대신 죽은 형의 그림자 속에 갇혀 죄책감 속에 살아가던 주환,
비서실 막내로 존재감조차 없는 가영에게 알 수 없는 소유욕을 느낀다.

아무도 믿지 못하였던 그가 오롯이 그녀 옆에서만 안정감을 느꼈으나,
가영은 원인 모를 이유로 사라진다.

시간이 흘러 6년 만에 다시 만난 여자는,
주환과의 만남을 악연이라 말하며 손안에서 빠져나갈 궁리만 하자
주환은 그간 가영의 빚을 갚아준 돈을 빌미 삼아 억지로 그녀를 묶어둔다.

나머지 빚도 갚고 싶으면 내가 부를 때마다 군말 없이 오라고.
비록 네가 나를 원망하고 욕하겠지만.
난 아무래도 좋으니 그렇게라도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이었다.

그는 그녀 스스로 칼끝을 제게 향하게 했다.
언제 찔러도 이상하지 않게.

작가 프로필

블랙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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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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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분거처음 읽는데.....넘 재밌네요. 남자가 넘 재밌는 캐릭터였어요

    aid***
    2024.02.23
  • 좀 내용이 허술하긴한데 남주가 좀 골때려서 끝까지 봤네요

    did***
    2024.01.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ej***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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