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4.02.18.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1.1MB
- 약 8.3만 자
- ISBN
- 9791171630721
- ECN
- -
달은 비밀을 삼키고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작품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첫사랑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동정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순진녀 #무심녀 #더티토크 #고수위 #단행본
* 남자주인공 : 에리히 / 여신 마리나헬을 모시는 달의 교단의 성녀
천 년의 계보를 깨뜨릴 수 없었던 주교들의 조작으로 남자인 사실을 숨기게 된다.
* 여자주인공 : 유디트 / 교단의 성기사단장
에리히와 같은 날 태어났으며, 교단에 들어온 후 그의 짐승이자 그림자로 자랐다.
* 이럴 때 보세요 : 어딘가 비틀린 주인공들이 상대의 마음을 모른 채 서로 집착하는 것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에리히의 손가락이 좁은 입 안에서 빠져나갔다. 그는 발갛게 부은 유디트의 눈가를 상냥하게 훑으며 속삭였다.
“진짜 좆도 아주 잘 빨 것 같구나.”
달은 비밀을 삼키고작품 소개
<달은 비밀을 삼키고> 가장 완벽한 성녀, 에리히.
에리히를 위해 성기사단장이 된 유디트는
차츰 그가 남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하지만.
“이제는 성녀라고 부르지 않을 건가?”
유디트의 시선이 에리히의 선명하게 튀어나온 목젖이며 판판한 가슴을 거쳐 결합한 아래까지 훑었다.
“바보 같은 유디트. 가여운 유디트.”
그가 허리를 한 차례 올려붙이자 그녀의 눈매가 좁아지며 단번에 홍조가 돌았다.
“흣!”
“그래. 그렇게 짐승처럼 솔직하게 울어야지.”
말을 하지 않을 거라면 듣기 좋게 울기라도 하렴.
처음부터 너는 내 것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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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본편
IF 외전 <마리나헬의 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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