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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40%9,000
판매가10%8,100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작품 소개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그게바로#남자의길
150만 SNS 독자를 소환한 개그맨 김재우의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재우는 인스타그램에 아내와의 소소한 일상을 올리며, 150만 팔로워를 지닌 인스타그램 스타로 떠올랐다.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에는 “웃긴데 감동적”, “이 시대 최고의 사랑꾼”, “웬만한 시트콤보다 웃김”, “현실커플의 달달한 일상” 등의 댓글과 수백 만 개의 ‘좋아요’가 달릴 정도이고, 소소한 게시물도 기사화될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다.
그가 올린 게시물들을 보고 긍정적인 기운을 받는 팔로워들이 많다. “익숙해져서 고마움을 느끼지 못했던, 때로는 거추장스럽게 느꼈던 곁에 있는 남편, 아내, 부모님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런 인스타그램 열풍은 오프라인에서도 이어져 김재우는 수많은 강연에서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주는’ 그만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김재우 부부가 현실커플에게 전하는 설렘 한 스푼
김재우의 첫 번째 에세이,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는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팔로워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김재우와 그에게 늘 좋은 사람이 되어 주는 아내, 조유리 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우연처럼 시작된 첫 만남을 시작으로 가장 힘들고 가진 것이 없을 때 서로에게 최고가 되어 주었던 7년간의 시간을 담았다. 둘만의 이야기는 물론 늘 힘이 되어 주는 부모님과 지인들에 대한 이야기도 볼 수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김재우의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었던 사진과 글을 모티브로 시작된다. 같은 사진을 두고 남편 김재우가 기억하는 스토리와 아내 조유리가 기억하는 스토리가 각기 다른 시선으로 펼쳐진다.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져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뭉클하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을 때,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주고 싶을 때 읽는 책
김재우는 방송과 SNS에서 늘 부족한 자신을 사랑해 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아내에 대한 사랑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이번 책에서는 김재우만큼 사랑꾼인 아내 조유리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언론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진짜 사랑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 서로를 다독이며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한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 배우자의 고마움을 잊고 지낸 사람들에게 사랑의 참 의미와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 듬뿍 황금 카레 레시피
김재우의 인스타그램에 단골처럼 등장하는 소재가 바로 카레이다. 그의 아내는 김재우가 카레를 좋아한다는 말에 열심히 카레 요리를 배워, 결혼 후 줄곧 카레 요리를 하고 있다. 이번 책에서는 팔로워들이 진짜 궁금해했던 카레 레시피와 인스타 라이브에서 화제가 됐던 레시피를 공개한다.


굿네이버스를 통해 인세 전액 기부
김재우는 첫 번째 광고 수익금 절반을 아동 단체에 기부했고, 그 후로도 줄곧 크고 작은 기부를 하고 있다. 그가 기부를 계속하는 데에는 아내와의 약속이 있었다.
그리 넉넉지 못한 형편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아기를 가질 여유도 없이 다른 부부들처럼 현실에 정면 돌파하면서 치열하게 살았고, 아쉽게도 아직 아이가 없다. 김재우 부부는 이 책이 많은 팔로워가 만들어 준 소중한 책이라 생각하고, 인세 전액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동긴급의료지원기금으로 기부하기로 서로에게 약속했다. 부디 아이들이 건강해져서 언젠가 김재우 부부의 곁으로 찾아올 아가의 좋은 친구가 되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저자 소개

곰재우
분수에 맞게 소박하게, 나 자신과 아내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싶다. 좋은 사람인 아내에게 늘 좋은 반려자가 되고 싶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편이다. 가족은 2인 2묘로 유리, 고양이 드라곤·꽃님이와 함께 생활하며 동물을 좋아한다. 집안 내 포지션은 고양이 군기반장이고 설거지와 분리수거, 고양이 화장실 청소를 담당하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라고 생각하며, 꿈은 5일 이상 설거지 안 하기와 아내를 닮은 딸의 아빠가 되는 것이다.
본인을 닮은 투박하고 진솔한 글에 공감한 150만 명의 팔로워 덕분에 인스타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책의 인세 전액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동긴급의료지원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하였으며, 남자의 사랑의 길을 전파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피드를 올리고 있다.
인스타_ @kumajaewoo

유리주의
소심하고 조용한 회사원. 요리하는 것과 아기자기한 소품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마음과 다르게 요리는 맛이 없고, 집안일은 서툰 초보 주부이다. 자신 있는 요리는 카레와 카레돈가스이고,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을 좋아한다. 집안 내 포지션은 재무부 장관, 총감독 및 김재우 군기반장이고, 주 업무는 카레 만들기와 청소, 사랑의 잔소리하기 등이다.
의외로 순진하고 정 많은 신랑과 함께 행복한 가족의 길을 걷고 있다.

블로그_ blog.naver.com/joesister(독일에 사는 무서운 친언니와 자매 블로그를 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_ 늘 그렇듯···


#1 내 곁에 와 줘서 고마워요
· 분명 난 첫눈에 반했을 거야
· 말할 수 없는 비밀
· 주근깨가 생겨도 괜찮아
· 하루하루가 소중해
· 너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 여전히 예쁜 너
· 나란히 걷는 발, 꼭 잡은 손
· 손 잡기 참 좋은 날이야
· 사랑에 빠지다
· 네 생각이 났어
· 너만 보면 웃음이 나
· 바로 너, 네가 있으니까
· 꽃이 좋다, 네가 좋다
· 가장 행복한 우리의 시간
· 사랑한다면,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 서로의 첫 번째
·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
· 저녁 있는 삶
· 내가 너의 우산이 되어 줄게
· 당신은 나의 친구이자 전우
· 미소가 닮아간다
· 내 친구, 사유리
· 오빠의 껌딱지
·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요


#2 사랑하는 우리 가족
·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 엄마라는 예쁜 이름
· 우리의 워너비 커플
· 가족+가족
· 가족이 되어 가는 우리
· 아내가 내복을 샀어요
· 우리 집 대장 곰


#3 드라곤과 꽃님이
· 나의 작은 고양이
· 냥무룩
· 나도 좀 좋아해 줘
· 길용이와 꽃님이
· 서로가 점점 닮아가
· 개껌만으론 채울 수 없는 슬픔
· 염소가 아니랍니다
· 늘 기다려 줘서 고마워
· 사랑둥이들
· 작고 따뜻한 꽃송이


#4 신혼, 새로운 시작
· 유리 사용 설명서
· 이제 뽀뽀하고 화해해
· 나만의 이쁜이
· 그렇게 닮아가는 우리
· 물끄러미 바라봐 주네요
· 우리를 닮은 아이
· 나 이제 좀 강해지려고 해요
· 우리, 늘 건강하자
· 우리 아직 말랑말랑해요· · ·
· 남편의 외조로 성공한 덕후
· 마음은 부드러워요
· 솔직히 말해 봐요
· ‘심쿵’ 했어요· · ·
· 특별한 사람과 함께 하는 산책길
· 오늘, 웨딩드레스를 입었어요· · ·
· 여보… 웃지 마. 나 지금 조금 화나· · ·
· 사실은 멋있어!
· 꽁냥꽁냥 텔레파시
· 좋아하는 것이 같습니다


#5 꽁냥꽁냥 선물 같은 나날들
· 좋은 걸 보면 늘 네가 생각 나
· 잘 다녀왔어요
· 고마워요, 내 사람
· 여행지에서 만난 귀여운 냥이
· 차곡차곡 추억놀이
· 아내를 꼭 닮은 아기 백구
· 나의 베프를 소개합니다
· 주말, 집안일은 스스로
· 오늘은 마음만 받을게
· 아내와 어벤저스
·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 ·
· 넌, 늘 정확해
· 이제는 수란이에요· · ·
· 비빔국수에서 향기가 나요
· 그게 바로 주부 9단의 길
· 주말엔 내가 요리사
· 너에게 좋은 말만 하고 싶어
· 언젠가 우리 곁으로도 오겠죠


#5 찬란하고 노오란 카레 로드
· 카레 로드의 서막
· 카레의 마에스트로
· 끝없는 싸움
· 외식으로 가는 길
· 나는 카레를 좋아합니다
· 까다로운 입맛
· 카레 탈출기
· 그게 바로 외식의 길
· 강황 재배 소작농 우당쇠와 마님
· 카레 도서관
· 내 사람들, 그리고 여행
· 다 좋아, 음식 빼고· · ·
· 나를 찾는 여행
· 출발 강황 원정대
· 행복한 집들이
· 답정카의 길
· 남편의 건강을 책임지는, 아내의 길
· 팬티의 길
· 머나먼 요리의 길
· 카레이써
· 강황빛 인생


#6 늘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요
· 함께만 있어 준다면
· 열 발 멀어질 뻔했어요
· 예쁜 말만 하고 살아요
· 우리 집이라고 쓰고, 편안한 안식처라 읽어요
· 알콩달콩 일상
· 잠자는 숲속의 테러리스트
· 진심은 그게 아니에요
· 시간을 달리는 아내의 길
· 흰곰과 불곰
· 웃어 줬더니 2부 시작
· 내 이름을 자주 불러 주세요
· 그레이보다는 아이보리· · ·
· 김 병장님, 전 여기까지입니다
· 이치! 니! 산!
· 잠들 때까지 안아 주기
· 부부 언어 유형별 풀이
· 누군가 나를 기다리는, 집
· 파라오
· 봉주르 봉봉
· 추억 하나
· 웃음을 주는 일
· 여보~ 어디세요?
· 소파에 앉아
· 나를 더 좋아하게 됐어
· 아일랜드
· 서로가 버팀목이 되던 그날의 기억
·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그 남자 재우, 그 여자 유리의 또 다른 이야기
초콜릿 드실래요?

에필로그_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부록_ 그녀의 레시피
· 재우 사랑 카레
· 남미 친구의 히든 레시피, 과카몰리
· 카레의 단짝, 오이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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