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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성격 생각보다 요상해서 뒤로갈수록 좀 뭐지..? 싶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다 읽었습미다. 근데 5살이나 어린 사람이랑 사귀는데도 존댓말을 쓰는거는 아직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제말 말을 서로 놔주ㅓ 얘들아,.,.
내가 T라서 그런건지 모르겟다만 쏠까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여주가 그냥 구질구질하고 남조도 구질구질하다라고 밖엔 안보임. 둘다 헤어졋다 다시 봣을때부터 행동들이 다 딱 저럼. 그러면서 남주 밀어내는 이유는 신파적이고. 그나마 남주의 심리는 그나마 이해는 한다지만 나머지는 그냥 납득이 안되서 다 구질구질하게만 보임. 그러니 뒤에가서는 넘겨보게됨. 아니 여주 자기 옛사랑에 대한 감정이 너무 매몰되서 오바찍고 잇는것으로 밖엔 안보임 그러면서 남주랑 떡은 칠대로 쳐놓고 널위해 밀어낸대 먼 개소리지? 쌍팔년도식 로맨스를 지금 보는것 같음.
겨우 다섯 살 차이 가지고 여주가 남주 어린애 취급하는 거 하나도 어른스럽지 않았고, 뭐든 회피하고 밀어내고 보는 성향, 그리고 친한 친구가 자신을 좋아하는데 그것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결혼이나 하자는 망발을 지껄이는 게 답답하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하지만 다행히도 결말 부분에선 제 감정에 드디어 솔직해지고 남주의 마음을 배려해 줘서 좋았어요. 삽화본은 뭐… 작품의 아쉬운 부분들을 모두 상쇄시켜 줄 만큼 아주 훌륭해요. ㅎㅎ
쓰레기는 남주가 아니라 남조인 듯. 근데 마지막쯤 와서 남조 약간 캐붕 온 거 같은데요?
•현실적인 감정선들이 좋았던 소설 웹툰은 즐기지만 웹소설은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습니다. 좋아하는 작가님의 웹툰 런칭 소식에 웹툰만 보다가, 뒷 내용들이 아무래도 너무 궁금해서 소설도 구매하여 읽게 되었는데 앉은 자리에서 본편 2권에 외전까지 다 봐버렸네요. 저에겐 좋은 인상으로 다가온 이 작품의 웹소설을 읽으러 들어왔을 때, 안 좋은 평점들이나 의견들이 먼저 눈에 띄어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의견은 다를테고, ‘난 내가 재밌다고 생각한 이 만화의 뒷내용을 알고싶다’는 그 마음만 갖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에겐 너무 좋았던 소설입니다. 지극히 현실적이고, 그래서 더욱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인 것 같아요. 또 그래서 호볼호가 많이 갈릴 수도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대개 웹툰이나 웹소설에서는 현실과 다른 시원함, 답답한 상황에 당연하단 듯이 저지르는 용기와 같은 사이다 전개가 인기를 얻곤 하니까요. 그런 내용들이 현실을 두고 웹툰이나 소설로 잠깐의 여가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도 잘 압니다. 저도 허구 속 사이다를 정말 좋아하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 소설을 읽기 전에 봤던 일부 독자들의 답답한 마음들은 은교의 감정선이 지극히 현실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화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보통의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여주인공이나 남주인공의 감정선에 이입을 하게 될 것이고, 이 소설 속 여주인공 은교는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처럼 현실적인 감정선을 갖고 있는 것 같거든요. 이미 다 짜여있는 각본이 머릿속에 흘러들어가 상황을 해소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내가 저런 상황이 된다면 겪게 될 감정, 혼란, 고민 등의 많은 것들이 그대로 드러나는 주인공 같다고 느껴져요. 그래서 저는 은교의 답답함을 질타할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그 상황이 되어보면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거든요. 게다가 남주인공은 아예 정반대로 시원함과 단단함을 가진 사람이니 더욱 여주인공의 성격을 답답하다 볼 수 있었을 거 같아요. 전 이 모든 부분이 현실성 있어 좋았고, 그런 부분들이 다 둘만의 속도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확실한 사이다보다 현실성 있는 관계성이 진하고 오랜 여운을 남기더라구요 저한텐. 저런 남자가 어디있냐 왜 저런 여자에게 꽂힌거냐 하지만, 남들은 이해할 수 없는 포인트에서 나만의 감정이 만들어지고 커져가는게 오히려 당연한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살다보면 스스로도 이해 못할 일들이 벌어지는게 현실이니까요. 우리 주변 어딘가에는 있을 것 같은 부류의 여주인공인지라 더 이입해서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너무 잘 봤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무매력여주 삽화는 정말 이뻐요
여주가 행복했으면 해요
쓰레기는 도현아닌가? 그리고 삽화은혜롭네요
다들 그런거있으시죠 소설읽다가 심장 터질거같아서 그 다음을 못읽겠는거,,, 저한테 쓰레기의 사정은 그런소설이었어요 되게 오랜만에 소설읽으면서 이런 기분느낌 진짜 심장 터질것같아서 2권 읽다가 중간에 숨쉬고 일주일 있다가 읽었음ㅠ 암튼,,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일단 작가님 소설 진짜 너무 찰지게 잘쓰신다는 느낌이 딱 들었어요 캐릭터들 한명한명이 개성이 진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너--무 너무 좋았어요 한명한명이 살아있는 느낌 그 성격이랑 캐릭터가 너무 명확해서 저한테 얘네는 실존하니까 진짜 경의선 공원길 걷다보면 비누향나는 재헌이랑 은교가 같이 지나갈것같은거 뭔지아시죠😭 2권에서 은교가 마음 인정한 부분도 너무 은교같았고 기다리면서도 ㅈ대로 하겠다고하는 재헌이도 재헌이같고 끝까지 질척이는 도현이까지,, 해다는 이리와,,, 나랑 살자,,, (다들 어케 비벼볼데가 해다밖에 없으니까 서로 해다 여친이라고 하는듯ㅋㅋㅋ) 진짜 읽는내내ㅠㅠ 얘네 각자의 사랑에 너무 심장이 터질것같았어요ㅠㅠ 저는 차라리 연주가 이해가가고.. 도현이가 너무 너무너무 하남자ㅠㅠ 진짜 이도현 으으 이러면서 봤어요 너무 재밌게 본 티난다ㅋㅋ 그리고 이 인물들의 각각의 얘기가 전혀 늘어지지않고 각자의 상황이 느껴지니까 큰 설명이 구구절절 필요가없게 만드는 그거 이런게 바로 필력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읽으신분들은 뭔소린가 하실텐데 각각 인물들의 각자의 방향에서 바라볼수있는 사랑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요 너무 추천드려요
연재때 재현이의 폭스짓에 푹 빠져서 헤어 나오질 못하다가 마크다운 으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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