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빼앗은 밤, 훔친 몸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빼앗은 밤, 훔친 몸

소장전자책 정가2,800
판매가2,800
빼앗은 밤, 훔친 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빼앗은 밤, 훔친 몸작품 소개

<빼앗은 밤, 훔친 몸> "기생도 아닌 것이 왜 기생 흉내를 낸 것이냐?”

권자운.
오늘 아희가 수청을 들 사내. 한양에서 내려온 방탕한 양반 도령.
권자운이라는 이름을 며칠 전에 들었을 때 아희는 전신의 피가 얼어붙고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권자운은 권순영의 아들이다.
영의정 권순영.
그자 때문에 아희의 집안은 풍비박산이 났다.

“내 얼굴이 신경 쓰이지 않는다는 말은 사실이구나.”

아마 제 왼쪽 눈썹이 움직이지 않은 모양이다.

“정말로 내 첩이 될 생각은 아니겠지만, 나는 네 사연은 모르지만 너를 도와줄 마음은 있으니 나를 가지고 뭘 하든 간에 넉넉히 이용해 보아라.”

사내의 말에 아희의 가슴이 뜨끔거렸다. 이런 일에 감격하면 안 된다.
이 사내는 권자운이다. 권순영의 아들이다. 찢어 죽여도 시원찮은 원수의 아들인데, 고작 이런 것에 감동을 받으면 어쩌란 말인가.
아희가 생각을 다시 굳혔다.

‘권순영을 죽이는 것에 실패하면, 그때 이 사내를 죽이자….’

그러니까 이 사내는 최후의 방법이다.


저자 프로필

마뇽

2018.06.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막상막하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기다리면 무료 2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애착 유모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컨트롤 프릭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퇴근 후 투잡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리뷰

구매자 별점

4.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3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