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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 어우동 소송사건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역사/시대물

스캔들 : 어우동 소송사건

스캔들 : 어우동 소송사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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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캔들 : 어우동 소송사건 130화 (완결)
    • 등록일 2022.11.17.
    • 글자수 약 5.2천 자
    • 100

  • 스캔들 : 어우동 소송사건 129화
    • 등록일 2022.11.15.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스캔들 : 어우동 소송사건 128화
    • 등록일 2022.11.1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스캔들 : 어우동 소송사건 127화
    • 등록일 2022.11.08.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스캔들 : 어우동 소송사건 126화
    • 등록일 2022.11.07.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스캔들 : 어우동 소송사건 125화
    • 등록일 2022.11.04.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스캔들 : 어우동 소송사건 124화
    • 등록일 2022.11.03.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스캔들 : 어우동 소송사건 123화
    • 등록일 2022.11.02.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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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동양 사극 로맨스

*작품 키워드 : 실존역사물, 동양풍, 법정소송물, 재회물, 애절한 사랑, 첫사랑, 운명, 다정남, 순정남, 직진남, 후회남, 외유내강, 직진녀, 순정녀, 유혹녀, 후회녀

*남자주인공: 신이겸 - 박구마의 운명적 남자이자 외지부.
중인 신분이지만, 왕족에게서나 볼 수 있는 고귀함을 풍기는 사내다. 어렸을 적 운명적인 사랑 박구마를 만나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하지만 곤란한 상황에 처한 그녀를 지킬 힘이 이겸에게는 없었고, 박구마를 위해 결국 한양을 떠난다.
외지부가 되어 돈 보다는 도움이 필요한 백성들을 변호해준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한양에서 과거 정인이었던 박구마가 사형을 선고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여자주인공: 박구마(어우동) - 희대의 간통 스캔들 주인공.
조선시대 승문원 지사 박윤창의 딸. 아름다운 외모로 어려서부터 유명했다. 신이겸을 만나 깊은 사랑에 빠지지만, 왕실 종친 태강수 이동의 계략으로 모든 것을 잃고 지옥 같은 시간을 겪는다.
박구마는 과거의 자신을 버리고 어우동이라는 이름을 택하며 뭇 남성들과의 성 스캔들에 휩싸인다. 풍기문란의 강상죄로 의금부에 끌려가 사형을 선고받은 어우동은 자신에게만 책임을 씌우는 조선사회를 향해 소송을 건다.

*이럴 때 보세요: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싶을 때, 세상에 맞서 싸우는 법정 소송물이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저의 간통이 죄라면 무고한 피해자가 있어야 합니다. 남자들이 저에 대한 원망이나 죄를 묻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합니까? 왕실을 향한 송사를 진행하도록 허하여 주십시오.”


스캔들 : 어우동 소송사건작품 소개

<스캔들 : 어우동 소송사건> *본 작품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 소설입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단체, 사건, 인물 등은 허구이며, 작가의 창작에 의한 것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평생 지아비로 섬기겠습니다.”
“곁에서 이 목숨이 다하는 순간까지 지켜주도록 하겠소.”

이겸의 목덜미로 어우동의 숨결이 흘렀다. 입에서 피어나는 향기가 코로 스미어들었다. 마치 약에 취한 사람처럼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이겸은 어우동의 목 뒤로 손을 넣고 부드럽게 감싸 안았다.
“서툴 수도 있으니, 흉보지 말아 주십시오.”
어우동을 품 안으로 깊이 끌어당기자 옅은 장미향이 닿았다.
둘은 하나가 된 순간부터 서로를 녹아내릴 듯 뜨겁게 의식하고 있었다. 몸 안에 서로의 영혼이 넘실거리기 시작했다.

**
영원히 행복한 미래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줄 알았지만, 태강수 이동의 방해로 둘은 영영 헤어지게 된다.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없는 박구마는 어울려서 통한다, 함께 어울린다는 뜻의 어을우동으로 이름을 새로이 짓고, 어우동이라 불리우게 된다.
“사내들은 처첩에 기생들도 곁에 몇이고 끼고 만나는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여인이라고 그리 못할 게 뭐가 있습니까.”

**
하지만 조선 사회에서 어우동의 이런 행태를 가만둘 리 없고..
“죄인은 알려진 것만 해도 열일곱의 남성들과 간통을 저질렀다. 강상죄인 어우동을 교형에 처한다.”

이에 그녀는 조선 왕실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는데, 외지부가 된 이겸이 그녀 앞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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