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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Balkan) 1권 상세페이지

발칸(Balkan) 1권작품 소개

<발칸(Balkan) 1권>

“침륜(沈淪)과 멸망이 당신을 덮으리니, 슐레이만이라는 이름은 역사에 길이 남겠으나 당신이라는 한 인간은 불행과 배신으로 얼룩진 삶을 아주 오래도록 끈질기게 살게 될 것이다.”

베오그라드 전투와 프레베자 해전 등을 거치며 막강 제국으로 거듭나는 발칸 반도 오스만튀르크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사건들. 유럽의 합스부르크가(家) 페르디난트는 오스만 지존을 노예로 취하고, 짐승의 짓을 가해 제국의 번영을 이루던 피를 부르는 저주받은 혈통은 비밀세력에 의해 존폐 위기를 맞는다. 오스만 대제(大帝) 슐레이만. 이중적 사랑에 짓밟히는 네 남녀의 역사 속 불타오르는 인생.

록셀라나의 그를 향한 사랑은 짙고 깊은 고통이다. 끊어지지 않는 너무나도 질긴 뿌리다. 흉터 선명한 상처다. 마음을 후벼 파는 비참함이다. 처절한 좌절이다. 간절히 원하나 가질 수 없어 어두운 절망이다. 함께할 수 없는 그 사랑은, 그 사랑은 영원히 악몽이다....

인간을 삼키는 삶, 사랑, 권력에서 살아남을 자 누구인가.


이 책의 시리즈


출판사 서평

<발칸 Balkan>은 최필립 작가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장르 역사소설 작가답게 세밀한 역사적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도를 넘지 않은 픽션과 팩트를 잘 조화시킨 완성도 높은 팩션 작품이다. 오스만튀르크 입법 황제 슐레이만과 그의 노예 이브라힘이라는 두 구도로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재미와 록셀라나 황후와 술탄의 첫 부인 마히데브란이라는 여인의 얽힌 인간관계 속 전쟁과 배신이라는 큰 키워드로 이 작품을 이해할 수 있겠다.
읽고 난 후 큰 만족과 인간의 삶이 무엇인가를 다시 돌아볼 사고를 형성시켜줄, 가슴 시린 역사적 이야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



저자 소개

최필립
힘든 시기에 자신을 표출할 수단으로 글을 쓰게 되었다. 철없던 삶을 조금 살며 시간이 흐르다보니 모든 인간의 삶이 순탄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힘들고, 낙망과 좌절 가운데 방황하시는 분들에게 힐링이 되는 소설을 쓰고자 한다.

목차

1권
1. 황태자와 노예 소년
2. 3년 고통 사흘의 행복
3. 갈림길...선택과 진심
4. 혜안(慧眼)을 지닌 자
5. 데브쉬르메
6. 마니사 총독의 마히데브란
7. 알렉산드라 아나스타샤 리소마스카, 록셀라나
8. 처녀를 유지한 방법
9. 잊지 못할 카파의 나날
10. 서로 다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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