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8.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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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5화
2권: 25화 ~ 54화
3권: 54화 ~ 86화
4권: 87화 ~ 외전 23화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달달물, 삽질물, 재회물, 일상물, 애절물
#미인공, 연상공, 재벌공, 다정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미남수, 다정수, 댕댕수, 무심(한척하는)수, 상처수, 얼빠수
*공: 차선우 – 5년을 사귀다 헤어진 연인을 쫓아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다. 부족한 것 없이 자랐으나 대학에서 만난 연인인 해영만이 유일하게 소중한 사람이다. 다시 해영을 붙잡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게 풀리지 않는다.
*수: 윤해영 –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쾌활한 성격의 법학 전문 대학원생. 친한 누나의 부탁으로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차선우와 재회하고 그의 적극적인 태도에 혼란스러워한다. 무심하게 굴고 싶어 하지만 점점 선우에게 흔들린다.
*공감 글귀: “네가 다른 사람들이랑 동거하면서 연애를 하겠다는데… 내가 어떻게 제정신이겠어.”
작품 정보
한 달간 함께 살아야 하는 4명의 남자, 4명의 여자.
문제는 출연자 중에 전 애인이 있다는 것이다.
*
“비밀 연애 하는 거 같아.”
짧은 중얼거림과 함께 해영의 얼굴 위로 차가운 손끝이 닿았다. 평소의 부드러운 중저음의 목소리는 목 끝에서 무언가에 걸린 채 나온 듯 탁했다. 그 위화감에 선우에게 붙잡힌 해영이 당황한 낯으로 눈을 굴렸다.
“형, 잠시만. 너무… 가까워.”
한겨울의 추위도 느끼지 못할 만큼 올랐던 취기가 단숨에 가셨다.
작가
- 티핑포인트 (태온, 김또따)
- 사이키 아웃 (헤제)
- 러브라인 (헤제)
- 러브라인 (헤제)
- 너티 페어 (헤제)
- 티핑포인트 (Tipping Point) (헤제)
- 티핑포인트 (일반판) (태온, 김또따)
- 러브라인 외전 (헤제)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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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서 하차... 연프까지만 재맜었어요.
sor***2025.11.1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199***2025.11.05
외전 더주세요~~♡
tnt***2025.11.03커뮤 반응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처음엔 심심하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금방 몰입이 됩니다
uoo***2025.10.14커뮤반응 더 많았으면 좋겠음
lov***2025.10.07너무 재밌었다 선우 너무 귀엽고 해영이가 진짜........... 선우해영하는 내가 승자
sn5***2025.07.24내 원픽 벨소임 미쳤다(p) 이걸 왜 이제야 봤지.....
sau***2025.07.06연애프로 원픽을 보고 이작품을 본거라 놀랐어요. 원픽이전에 이런 신선한(!) 시도를 한 작품이있었구나.... 근데 분위기는 완전 다릅니다. 꾸금이4권과 외전에만붙어있...쿨럭.. 티핑포인트보고나서 작가님작품본거라 필력은 의심하지않는데 이작품 아주 묘해요. 되게 분위기가 우울하고 공이 인간같지않달까(....) 말투도그렇고 심하게비유하면 쿨한척??? 싸이코패스?! 대사는 되게 절절한데 행동이 음.. 연애프로는 걍 이용만당했구요 이럴거 둘이 왜헤어졌나싶은 그런상황인데 이게 이상하게 계속 읽게돼요. 진짜별내용없고 갈등도없거든요? 근데 나도 모르게 계속읽고있음.. 저는 수가 공을 계속밀어내는이유가 넘 이해가갔어요 가난을 겪어본 빈부격차땜에 자존감 바사삭해보신분들이면 이해가실듯 외전은 기억상실외전입니다 +)티핑포인트 의현이가 언급되네용
hat***2025.05.04수가 자존심 때문에 그리고 그의 성장 배경 때문에 공을 밀어내는 건 이해해요 근데 그걸 다 감안하더라도 수가 공한테 너무 이기적이에요.. 자기는 그렇게 밀어내고 여자들이랑 (물론 자기는 마음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플러팅? 같은 거나 하고 여지나 주고 이건 또 연프니까 ㅇㅋ 이해해요 근데 그걸 따로 봐도 자기가 공한테 부끄럽고 돈 갚고 싶은 후에 서고 싶고 이러는데 그러면 선이라도 제대로 긋던가 계속 공한테 여지 주고 공은 계속 미안하다고 매달리고 그러다가 공이 겨우 한번 선 그으니까 충격받아서 이도저도 못하고 .. 자기가 주는 상처는 생각 안 하고 자기가 받는 상처에는 타격을 너무 크게 받아요 ;; 진짜 좀 이건 너무 이기적이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자존심 때문에 이 상황까지 온 거는 이해하는데 그걸 넘어서라도 그냥 너무 자기만 생각해요.. (약스포) 여지는 계속 주고 나서 겨우 하는 말이 자기도 공 옆에 있고 싶으니 그냥 친한 형동생 사이로 남자 이러는 것도 진짜 어이없어요 ㅋㅋㅋ… 5년을 그렇게 연애했는데도 말이에요 자기가 유일하게 떳떳해질 수 있는 관계가 그나마 생각해낸 게 친한 형동생이라니… 자기가 자기 vs 공 중에 공을 선택해서 공을 선택했으니 공 옆에 있으려면 친한 형동생으로 지내야겠다 <<? 그러면 자기를 선택한 거 아닌가….. 싶은 ㅠㅠ 진짜로 공을 선택했으면 제대로 선을 긋거나 미안하다고 하고 아예 끝내던가 .. 굳이 이런 감정 서사를 써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넨요 …… 공이 읽는 내내 너무 아까워요.. 공은 자처해서 계속 매달리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왜 그렇게 매달리는지도 모르겠고 읽는 내내 공이 그냥 수한테 정떨해서 각자 각 길 가기를 바란 소설은 또 간만이네요.. ㅠㅠ 공은 무슨 죄야 진짜… 수어매분들 공이 발닦개 자처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다만 저는 공과 수 둘 사이의 사랑이 너무 무게가 다르다고 느껴져서 외전까지 읽었음에도 공수의 감정선이 이해가지는 않네요.. 공의 사랑이 수의 사랑보다 훨씬 무겁다고 느껴져요 그 와중에 외전까지 읽은 내가 이해가 제일 안 가네요 빡치는 소설 읽으면 어디까지 ㅈ1ㄹㅏㄹ 하나보자 싶어 계속 읽게 되어서 … 아악 결론 : 니들이 행복하면 됐지.. 아니근데
als***2025.04.17내가 이런 거 개사랑하는 거 작가님 어떻게 알았어.
sih***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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