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지구를 들었다놨다! 세균과 바이러스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지구를 들었다놨다! 세균과 바이러스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미생물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지구를 들었다놨다! 세균과 바이러스 표지 이미지

지구를 들었다놨다! 세균과 바이러스작품 소개

<지구를 들었다놨다! 세균과 바이러스> 세균과 바이러스가 인류의 역사를 뒤바꿨다고?
꼬물꼬물 쪼그만 미생물이 지구를 들었다 놨다!

생존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미생물 이야기

지금 전 세계의 가장 큰 이슈이자 난제, 코로나19. 코로나19는 전염성이 매우 높고 치사율도 만만치 않은 질병이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치료와 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인을 공포에 떨게 하는 무서운 전염병 코로나19의 원인은 호흡기를 통해 전해지는 ‘코로나 바이러스’이다. 꼬물꼬물 쪼그만 미생물이 전 세계를 벌벌 떨게 만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은 낯설지 않다.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흑사병, 두창, 콜레라, 발진 티푸스, 황열 등의 전염병은 지금의 코로나19처럼 과거의 한 시대를 뒤흔들고 지나갔다. 돌이켜 보면 인류는 언제나 미생물과 맞서 온 것이다. 따라서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해답도 미생물의 역사 속에서 찾아야 한다. 역사를 알면 현재의 어려움을 이길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출판사 서평

인류 역사를 좌우한 지구의 숨은 지배자, 세균과 바이러스

『지구를 들었다 놨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바이러스, 즉 미생물의 역사를 담은 교양서이다. 태양의 나라 아스테카를 멸망시킨 건 적군의 창이 아닌 작디작은 바이러스였고, 유럽 인구의 1/3을 몰살시킨 건 거대한 무기가 아닌 조그마한 세균이었다. 무장한 나폴레옹 군대를 패배시킨 것도, 억울한 아프리카 노예들을 해방시킨 것도 다름 아닌 미생물이었다. 알고 보면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이 인류 역사를 좌우한 지구의 숨은 지배자였던 것이다! 이 책은 이렇듯 미생물이 바꾸어 놓은 인류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 담았다. 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의 노력 끝에 맞이한 미생물학의 역사적인 순간도 놓치지 않았다. 16세기 말에 레이우엔훅의 현미경을 통해 비로소 드러난 미생물의 존재와, 그 후 미궁 속에 있던 질병들의 치료법이 개발되는 과정, 더 나아가 지구의 역사와 환경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는 과정까지 빠짐없이 담겨 있다.

한 권으로 술술 읽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역사!

약 35억 년 전 지구에 나타난 이래로 인간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쳐 온 미생물! 인류 역사 속 큰 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미생물이 있었다. 『지구를 들었다 놨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인류 역사 속에서 끝없이 반복되어 온 미생물의 역사를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본문은 크게 3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프롤로그에서는 미생물의 개괄적인 개념을 쉽고 알차게 정리하고, 1장에서는 인류가 싸워 온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를, 2장에서는 파스퇴르와 코흐 등으로 대표되는 과학자들의 위대한 발견의 순간을, 3장에서는 의학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 연구되고 있는 미생물의 새로운 면모를 알아본다. 이 책은 미생물에 대한 과학 정보 전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과학과 역사의 흐름을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미생물에 얽힌 흥미진진한 과학적, 역사적 정보를 입말체를 살린 편안한 서술 방식으로 이야기해 어린이 독자들을 몰입시킨다. 인류 역사를 뒤바꾼 놀라운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 지금부터 그 흥미진진하고 짜릿한 역사 속으로 떠나 볼까?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글 : 유다정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어린이책 작가교실에서 어린이 책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2005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인어는 기름 바다에서도 숨을 쉴 수 있나요?,』 『발명, 신화를 만나다』, 『곰돌이 공』, 『달 먹는 거인』, 『동에 번쩍』, 『꿈을 입히는 패션 디자이너』, 『터줏대감』, 『교양 있는 어린이를 위한 놀라운 미생물의 역사』, 『까꿍! 누굴까?』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최서영
일러스트레이터.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를 졸업했다. 그린 책으로 『견우랑 직녀랑 옛날로 go! 요즘으로 go!』 『문무왕과 대왕암』 『놀라운 미생물의 세계』 등이 있다. 『지금 가장 소중한 것은』 에 함께 그림을 그렸다.

감수 : 황상익 (黃尙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의학교실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의학과 의술의 발전 과정, 질병의 변천과 그에 대한 대응, 북한의 보건의료, 환자·의사 관계, 문명 간의 교섭이 주된 관심 분야이다. 대한의사학회, 한국과학사학회, 한국생명윤리학회 회장과 제1대 전국교수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냈고 지금은 국제고려학회 부회장 겸 서울지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는 『첨단의학시대에는 역사시계가 멈추는가』, 『인물로 보는 의학의 역사』, 『의대담』, 『근대 의료의 풍경』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문명과 질병』, 『콜레라는 어떻게 문명을 구했나』, 『역사 속의 보건의료』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작가의 말
프롤로그

1장 인류가 싸워 온 세균과 바이러스
흑사병, 전 유럽을 공포에 떨게 하다
두창, 태양의 나라 아스테카를 멸망시키다
황열, 유럽의 노예들을 해방시키다
발진 티푸스, 나폴레옹 군대의 운명을 바꾸다
콜레라, 공중위생의 시대를 열다
결핵, 미인과 천재를 만드는 병으로 오해받다

2장 세균과 바이러스의 정체를 밝혀라!
마법의 눈으로 관찰한 레이우엔훅
자연 발생설에 대한 의심이 커지다
자연 발생설을 무릎 꿇린 파스퇴르의 실험
세균 사낭꾼 코흐
세균보다 더 작은 미생물, 바이러스
곰팡이에서 발견한 기적의 치료제

3장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미생물
바이러스의 깜짝 변신
미생물은 천재 요리사
우리 몸은 미생물 전시장
무시무시한 미생물 무기
미생물은 환경 파수꾼
미래의 지구를 부탁해!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