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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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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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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출간 정보
  • 2010.07.28 전자책 출간
  • 2008.02.0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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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5만 자
  • 1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3703527
ECN
-
생각의 지름길

작품 정보

“에디슨은 바보다” - 트리즈 TRIZ의 창시자 알츠 슐러 박사
구소련의 세기적인 천재발명가 알츠 슐러 박사는 왜 삼척동자도 아는 천재 에디슨을 바보라고 했을까? 에디슨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너무 많이 거듭해 왔기 때문이다. 이에 알츠 슐러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모순을 해결하여 창의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창의적 문제 해결방법을 창시했다. “창의적 문제 해결에 어떤 공통된 원리가 있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만들어낸 결과였다. 이것이 바로 소련 내 지식층Intellectual elite에서 비밀리에 연구?개발되다가 서구에서 각광을 받으며 진화해온천재들의 생각의 원리인 트리즈(TRIZ, Theory of Inventive Problem Thinking)의 시초이다.

21세기 첨단문명 시대의 전 세계적 화두는 창조와 창의적 발상이다. 세계는 기술혁신 전쟁 중이며 변화와 혁신이 기업의 사활을 좌우하는 키워드가 된 만큼 국내에도 ‘창조경영’을 기치로 내건 기업이 다수이다. 오늘날 전 세계 500여 개에 달하는 초일류기업들은 이러한 ‘혁신과 창조’라는 당면과제를 풀어내는 방법론으로 트리즈를 채택, 트리즈의 발명inventiveness과 창조creativity의 방법을 학습하고 각 분야에 응용하여 획기적인 결과를 낳았다. 이미 BMW, 혼다, 필립스, 인텔, P&G, 휴렛패커드와 같은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은 물론 삼성을 필두로 LG를 비롯한 여러 국내기업들은 트리즈를 활용하여 미래의 창조적 리더들을 훈련시키고 있으며, 경영혁신과 산업패러다임을 바꾸는 도구로도 사용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선 삼성전자 창조경영의 비밀병기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트리즈를 주목하기 시작했지만 일반 중소기업이나 개인이 대중적으로 근접하기에는 다소 난해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 책, 《생각의 지름길》은 트리즈의 활용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트리즈 실용가이드’이다.

《생각의 지름길》은 천재들의 문제해결법, 트리즈를 디지털 시대의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하게끔 조정, 더욱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수많은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 그 실체를 밝히고 있다. 창의적 문제해결의 가장 중요한 공통점은모순의 극복이다. 혁신을 이루는 데도 모순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며, 산업의 패러다임도 모순을 극복함으로써 바꿀 수 있다. 이제 쉽고 빠르게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생각의 지름길》을 따라가 보자, 평범한 사람도 창조적 리더로 거듭날 수 있다.

고정관념을 넘어 모순을 해결하는 ‘생각의 지름길’
트리즈와 알츠 슐러 박사
1926년 구소련에서 태어난 알츠 슐러 박사는 14세 때부터 발명을 시작하여 16세에 첫 특허를 받았고 소비에트 연방의 발명대회에서 두 번 연속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한 세기의 발명가였다. 2차 세계대전 후 1946년에 소련해군의 특허사무국에서 엔지니어들의 특허 심사를 맡게 된 그는 이때부터 50여 년 동안 200만 건의 발명과 특허들을 일일이 조사하여 창의적인 특허 4만 건을 추출, “창의성은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발전될 수 있다”며 창의적 문제해결이론, 트리즈(TRIZ, Theory of Inventive Problem Solving)를 창시했다. 이후 그는 스탈린에게 ‘소비에트 연방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제언’이라는 편지를 썼다가 KGB에게 끌려가 고문을 받고 25년형을 선고받아 수용되는 등 창의력을 박해하려는 세력에 의해 억압되기도 했다. 스탈린도 두려워한 ‘창의적인 생각의 도구’ 트리즈, 하나하나의 해결원리를 무심히 지나치지 않았던 알츠 슐러 박사의 노력이 이제껏 해결될 수 없었던 것이라 치부되어왔던 모순을 해결할 수 있게 만들었고 평범한 사람도 세상을 바꿀 창조적 리더로 훈련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기법을 만들어낸 것이다.

쉽고 빠른 최적의 실행안을 도출하는 창의적인 문제해결법, 트리즈
기존에도 창의적인 사고법이나 문제해결법을 표방한 비즈니스 혁신 기법들은 쉬지 않고 시도되어 왔다. 이전의 마인드맵, 6시그마와 같은 기법들은 이미 창조적인 문제해결법으로 주목받고 여러 기업에 도입되어 충분히 그 쓰임을 인정받았지만 이러한 것들이 시행된 지 10여 년이 지난 지금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은 왜일까? 과거의 기법들은 최적의 해결안을 제시해주지 못하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용도와 가능성은 충분히 인정받았지만 실제로 개인이 그것을 십분 활용할 수 없었던 것이다. 특히 6시그마는 ‘일하는 방식’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문제를 파악하는 방법으로 사고방법이 아니라 일을 처리하는 과정process를 중요시 한다. 반면, 트리즈는‘생각하는 방법’,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과정’으로 “문제의 모순을 극복하여 시행착오를 줄이고 최선의 결과, 즉 창의적인 결과”를 도출해내는 도구다.

그러나 트리즈도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다. 구소련에서 처음 개발된 트리즈는 기술개발용도로 고안되었고 그 후 영국에서 비즈니스 트리즈도 창안되었지만 아날로그 시대에나 적합했던 것이 사실이다. 국내에 트리즈를 도입하고 전파하는 데에 앞장서왔던 이 책《생각의 지름길》의 저자들은 이러한 점에 착안, 디지털 시대의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하도록 트리즈의 상황변수를 조정하여 T(Targeting)-R(Reducing)-I (Imagination)-Z(Zap) 네 단계만 거치면 문제가 해결되는 보다 쉽고 빠른 경로를 제시해준다.

작가

김영한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48년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경력
앱컨설팅 대표
창조 경영아카데미 대표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삼성전자 이사
마케팅 MBA 대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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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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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절반정도 읽었는데, 주제는 한마디로 "창조적 아이디어를 위해서는 창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순을 트리츠 모델을 이용하여 해결하라." 는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모순을 해결하라는 설명을 200쪽에 걸쳐 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고, 트리츠 모델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이렇게 길게 설명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가로x세로 35-40개로 구성된 트리츠 모델의 가로항과 세로항에서 충돌하는 요소(모순)을 해결하라는 주제를 뒷받침할 트리츠 도표 구성 방법이나, 충돌하는 모순 요소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는 현재(책의 절반)까지는 전혀 언급이 없네요. 앞으로도 그런 내용이 나올지 아니면 트리츠 모델이 좋고 필요하다라는 말만 반복하다 끝날지 함 봐야겠네요...

    pai***
    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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