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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돈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꿈과 돈

모든 꿈이 비즈니스가 되는 미래
소장종이책 정가18,800
전자책 정가30%13,160
판매가13,160

꿈과 돈작품 소개

<꿈과 돈>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꿈이
돈에 대한 편견과 무지 속에서 사라졌을까?”

- 일본 출간 첫날 10만 부 판매
- 『혁명의 팡파르』 니시노 아키히로 최신간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자유롭게 살도록 만들어준 책!” _ 유읽남
“이 책을 5년 전에 만났더라면 훨씬 더 행복하게 돈을 벌었을 것이다.” _ 주언규 PD

Q. ‘부자의 생태계’와 ‘빈자의 생태계’가 작동하는 원리?
Q. ‘프리미엄’ 상품과 ‘럭셔리’ 상품의 차이?
Q.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도 나의 가치를 증명하는 방법?
Q. 박리다매 가격 졍쟁에 뛰어들지 않고도 내 상품을 제값에 파는 방법?

가진 건 옷 한 벌, 집도 차도 없음,
그러나 1년에 수십 억 버는 천재 사업가의 파괴적 성공법

24년간 코미디언으로 활동했지만 ‘가장 재미없는 개그맨 1위’에 올랐던 남자 니시노 아키히로의 최신간. 사람들은 그가 새로운 일을 작당할 때마다 ‘사기꾼’, ‘사이비 교주’라고 욕했다. 10여 년 전 열도에서 처음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시도했을 때도, 지금은 65만 부가 팔린 동화책을 직접 집필하겠다고 선언했을 때도, 현재 7만 명의 유료회원이 가입한 ‘니시노엔타메연구소’를 설립했을 때도 그의 도전은 늘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지금 그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는 업계의 상식이 되었고, 모든 사람이 이 천재 사업가의 행적을 모방하고 있다.

신작 『꿈과 돈』은 ‘이런 책은 처음이다’, ‘당장 저자를 만나 논쟁을 벌이고 싶다’, ‘이왕 불편하다면 1초라도 더 빨리 읽어야 한다’ 등 이례적 후기를 양산하며 일본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켰으며, 출간 첫날 10만 부를 팔아치우는 전무후무한 기록까지 세웠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늘 새로운 시도를 펼친다는 이유로 ‘쓰레기’ 취급을 받았던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꿈을 가로막는 사람들을 어떻게 저 멀리 따돌리고 최고가 되었는지 담담하게 고백한다. 가슴속에 뜨거운 꿈은 있는데 그것을 돈으로 연결할 시스템을 아직 갖추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꿈과 돈을 이을 단단한 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죄송하지만, 지금까지의 성공 공식,
돈 버는 방법은 모두 잊어주시기 바랍니다.”

6000만 안티를 팬으로 바꾼 남자, 24년간 꿈을 믿어온 한 남자의 사투,
웃으며 돈 버는 천재 사업가가 전하는 꿈꾸는 사람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 24년간 무명 개그맨으로 살았던 내 이야기를 들려줄게

이 책을 선택한 당신은 지금 당장 돈은 넉넉하지 않지만 꿈만큼은 그 누구보다 뜨거울 것이라고 생각해. 내 말이 맞지? 일단 그것만으로도 성공이라는 목적지에 절반은 가까워진 셈이니 안심해도 좋아. 그렇지만 여전히 너는 꿈과 돈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지 의심의 눈초리로 이 글을 읽고 있을 거야. 그런 너를 위해 우선 내 이야기를 들려줄게. 나는 24년 동안 코미디언으로 활동했어. ‘킹공 니시노’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는데 누구나 알 만한 유행어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제대로 된 상을 받은 적도 없는 그야말로 ‘비인기 개그맨’이었지.

그래도 남들을 웃기고, 또 운이 좋으면 누군가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점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던 것 같아.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마냥 열심히 한다고만 해서 큰돈을 벌기는커녕 생계를 유지하는 것도 힘이 들더라고. 게다가 이 업계는 꽤나 보수적인 동네라서 실력이 아닌 나이나 경력으로 배역을 맡기는 문화가 짙었어. 심지어 의외로 내성적인 나는 방송국 담당자에게 아부를 떨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하기도 했지.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꿈을 포기하고 현실에 순응하는 게 역시 맞는 건가?’ 날마나 이런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하루아침에 꿈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어. 가만히 현실에 안주하는 것보다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일을 벌였지. 우선 비슷한 처지의 동료 개그맨들을 모아 독립 기획사를 차렸어. ‘너희가 불러주지 않으면 우리가 무대를 직접 만들어 사람들을 웃기겠다!’라고 선언한 거야. 요즘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메타코미디클럽’, ‘빠더너스’처럼 기성의 거대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도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한 거지.

─ 쓰레기 취급 당했지만 한번 끝까지 가보기로 결심했어

처음엔 다들 우리를 ‘정신 나간 놈들’이라고 조롱했어. 기존의 방송국 섭외 시스템을 송두리째 거부했으니 그럴 만도 했지. 사실 그런 것쯤은 예상한 일이라 그다지 타격은 없었어. 하지만 가장 슬프고 화가 났던 건 바로 같은 개그맨 동료들이 우리를 향해 ‘배신자’라고 욕했을 때였어. 우리 같은 돌연변이 때문에 자기들도 엮여서 일자리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이유였어. 방송업계의 불합리한 시스템을 돌파하려고 합심을 한 것인데 정작 변화의 한복판에 서도 모자랄 당사자들이 우리를 쓰레기 취급하니까 그땐 정말 힘이 빠지더라. 그래도 어쩔 수 없었지. 이왕 신발 끈을 조이고 문밖으로 나간 이상 끝을 봐야 되지 않겠어?

그다음에 벌인 일은 바로 크라우드펀딩이었어. 방송국이나 대형 기획사의 자금 없이 우리 손으로 직접 무대를 만들고 프로젝트를 론칭하려면 돈이 필요했거든. 그래서 일단 무작정 우리의 모습을 날 것 그대로 보여주기로 했어. 광고나 TV에 나오는 가식적이고 꾸며진 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이는 순간 끝장이라고 생각했거든. 형편없는 처음의 모습부터 점차 나아지는 모습까지 모든 것을 사람들에게 공개했지.

─ ‘팬’의 응원하는 마음을 ‘꿈’에 연결하다

처음엔 반응이 미지근했어. 그런데 이런 돈키호테 같은 무모하고 진정성 넘치는 모습에 감동한 사람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더라? 바로 ‘팬’이 생기기 시작한 거야. 책에서도 자세히 적었지만 ‘팬’은 ‘소비자’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때 깨달았어. 소비자는 ‘기능’을 사는 사람들이고 팬은 ‘의미’를 사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말이지. 아,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울 거야. 이건 직접 경험해보기 전에는 제대로 감각할 수 없는 영역이거든.

이렇게 조금씩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며 기성의 개그계를 떠나 독자 노선을 택한 뒤 나는 또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어. 나를 65만 부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들어준 동화책 『굴뚝마을의 푸펠』이 바로 그거야. 이때 나는 내가 다른 작가들에 비해 실력이 한참 부족하다는 걸 잘 알고 있었어. 그래서 이번에도 사람들에게 ‘기능’을 파는 게 아니라, 팬들의 ‘응원’을 돈으로 바꾸는 구조를 생각했지. 오래전부터 나는 “언젠가는 디즈니를 이기겠어!”라는 말을 여기저기서 하고 다녔어. 웃기려고 한 말이 아니야. 진심으로 작정한 꿈이었고 그 목표를 이루고자 다양한 준비를 했지. 그리고 이 모습을 실시간으로 내 팬들에게 공유해 왔어. 그렇게 ‘아직 실현되지 않는 가능성’을 충분히 뿌려둔 뒤 어느 날 다시 한번 크라우드펀딩을 오픈했어. “이제 곧 제 첫 동화책이 출시됩니다. 니시노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 우리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도 큰돈을 벌 수 있다

놀랍게도 사람들이 반응했어. 내 꿈에 공감하고, 오래전부터 내가 선언해 온 꿈을 인지하고 있던 사람들이 내게 돈을 보내준 거야. 나는 이걸 ‘응원 대금’이라고 불러. 만약 내가 새 동화책을 ‘얼마에 팔겠다’고 공지하고 펀딩프로젝트를 올렸다면 어떻게 됐을까? 아마 ‘팬’이 아닌 ‘소비자’가 몰렸을 것이고, 그 소비자들은 내 작품을 보곤 나보다 훨씬 더 그림을 잘 그리는 작가들의 책을 구입하러 떠났겠지. 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기능이 아니라 꿈을 팔았고, 그 결과 내 첫 펀딩은 목표 금액의 10배를 넘기며 대성공을 거뒀어.

아마 이때였던 것 같아. ‘꿈을 포기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때가. 그것도 팬들과 함께 ‘꿈의 세계관’을 확장시키며 커다란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야. 이 책 『꿈과 돈』은 2011년 내가 첫 크라우드펀딩으로 꿈을 돈으로 바꾼 이후 10년 남짓의 시간 동안 내가 보고 겪은 ‘돈의 생태계’와, 그 안에서 ‘꿈이 돈으로 바뀌는 원리’를 핵심만 요약한 책이야. 흔한 낭만주의자의 허무맹랑한 이야기일 게 뻔하다고? 내가 설계한 꿈과 돈의 로직을 읽고 나면 오히려 그동안 말랑말랑한 환상 속에 살던 건 바로 너 자신이었다고 느낄지도 몰라.
아마 내 이야기를 읽을 사람들은 처음엔 좀 의아할 거야. ‘이게 정말 사실이라고? 내가 알던 것과는 전혀 다른데?’ 그래도 꾹 참고 1시간만 투자해 줘.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거야. 꿈과 돈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흐른다고 믿어왔던 세상의 무지와 편견이 산산조각이 나기까진. 네가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나는 잘 모르지만 우리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만은 잘 알고 있어. 네가 두 발로 직접 여기까지 왔다는 것이 그 증거니까. 너의 꿈을 응원할게. 그러니 제발 포기하지 말아 줘.

※ 지금 당장 꿈을 향해 움직이고 싶은 독자를 위한 Q&A

Q. 이 괴상한 책은 대체 어떤 책인가?

→ ‘돈이 없으면 꿈을 이룰 수 없고, 꿈이 없다면 돈도 벌 수 없다’고 말하는 책. 꿈과 돈을 잇는 가느다란 실을 더욱 단단하게 꿰매 당신의 꿈을 현실로 끌어당기는 방법이 담겨 있다.

Q. ‘부유층의 생태계’와 ‘빈자의 생태계’란 무엇인가?

→ 사람들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싸게 팔수록 더 많은 소비자를 창출할 수 있다고 믿는다. 도쿄 중심부에 위치한 1등급 가부키 공연의 좌석값은 엄청난 지대와 출연료에도 불구하고 꽤나 합리적이다. S석 이용자들이 큰돈을 지불하기 때문이다. 공연 관계자들은 그 잉여 수익을 통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일반석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만약 S석이 없고 모든 좌석이 일반석이라면? 당연히 그만큼 일반석의 가격은 치솟을 것이다. 니시노는 이렇게 말한다. “상품의 가격이 터무니없다고 비난부터 하지 마라. 만약 누군가 높은 가격의 상품을 없애면, 돈을 낼 여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큰돈을 뺏어야 하는 세계가 열린다.” 그리고 이 높은 가격을 지불할 수 있는 S석 이용자들이 우리의 꿈에 기꺼이 지갑을 열 사람들이다.

Q. ‘더 이상 많이 팔 수 없는 시대’란 무엇인가?

→ 이처럼 ‘부유층의 생태계’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전히 작동 중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기술은 최고 수준에 이르렀고 주위엔 공짜가 넘쳐난다. 상품과 서비스의 질이 상향 편준화되었기에 웬만한 차별화가 아니고선 그들의 지갑을 열 수 없다. 저자는 이런 시대를 ‘더 많이 팔 수 없는 시대’라고 말한다. 이런 시대에서 97점짜리 상품을 98점으로 만드는 노력이 유의미할까? 라멘이든 신발이든 소비자를 설득시킬 ‘기능’은 정점에 도달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제 우리는 그들에게 무엇을 팔아야 할까?

Q. ‘기능이 아니라 의미를 팔라’는 말이 대체 무슨 뜻인가?

→ 사람들은 ‘벤츠’나 ‘아우디’ 같은 고급 외제차를 몰고 싶어 한다. 하지만 진정한 드림카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람보르기니’ 같은 자동차를 말한다. 소위 럭셔리라고 불리는 이런 드림카의 성능은 엄청나게 높은 가격에 비해 무척 비효율적이다. 시속 20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하지만 한국 도로에서 그 정도로 고속 주행을 할 일은 없다. 연비와 소음 역시 불리하다. 그에 반해 벤츠나 아우디는 성능과 가격의 비율, 즉 가성비가 뛰어나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에게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물으면 ‘람보르기니’를 꼽는다. 바로 이것이 ‘기능’과 ‘의미’의 차이다. ‘기능’의 세계는 벤츠나 아우디처럼 언제든 더 좋은 기능에 대체될 수 있는 세계이지만, ‘의미’의 세계는 그 무엇으로도 대체되지 않는다. 더 이상 많이 팔리지 않는 시대, 사람들로부터 돈을 받으려면 둘 중 무엇을 팔아야 할까? 답은 정해져 있다.

Q. 꿈을 돈으로 바꾸려면 우리는 당장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

→ 그림 작품 ‘모나리자’의 가격은 왜 비쌀까? 사용된 재료의 값이 비싸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서? 틀렸다. ‘모나리자’는 지구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작품이지만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즉, 수요(인지도)는 전 세계 인구만큼이나 거대한데, 가질 수 있는 수량(보급도)은 단 1개뿐이다. 마치 매년 생산 수량을 철저히 조절하는 람보르기니와도 닮았다. 즉 ‘인지도’에서 ‘보급도’를 뺀 값을 극대화할수록 가격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꿈의 가격을 높이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바로 세상에 당신의 꿈을 널리 알리는 것이다. “보잘것없는 자신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뒤에 숨지 마. 네 현재 위치와 미래의 꿈의 위치를 드러내지 않는 한, 꿈을 돈으로 바꿀 기회는 영영 생기지 않으니까.”


저자 프로필

니시노 아키히로

  • 국적 일본
  • 출생 1980년

2021.07.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80년생입니다. 연예인 겸 동화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검정색 펜 하나로 그린 그림책 『닥터 잉크의 별과 하늘의 시네마』, 『Zip&Candy~로봇들의 크리스마스~』, 『오르골 월드』, 올컬러 그림책 『굴뚝마을의 푸펠』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자기계 발서 『마법의 컴퍼스』, 『혁명의 팡파르』 등 다수의 저서가 있습니다. 유료회원제 커뮤니티 <니시노 아키히로 엔터연구소>는 회원수가 1만 명을 넘어 최대 온라인 사이트가 되었습니다.


저자 소개

저 : 니시노 아키히로 (Akihiro Nishino,にしの あきひろ,西野 亮廣)
1980년 효고 현 출생. 개그맨. 그림작가. 1999년 가지와라 유타(梶原雄太)와 개그 콤비 킹콩(キングコング)을 결성해 활동하며 파트너에게 쓴소리를 하는 역할과 대본 작성을 맡았다. 2005년 후지TV 드라마 〈슬로댄스〉로 배우 데뷔했으며 같은 해 개인 토크 라이브를 시작했고 가수로도 데뷔했다. 2010년 첫 소설 『좋은 광고』를 발표한 것을 계기로 2011년부터 이벤트와 무대 각본, 그림책 제작과 단독 토크 라이브 등을 중심으로 개인 활동을 펼쳤다. 2016년 개그맨 은퇴를 선언하고 그림 동화 작가로 변신했다. 저서로 그림책 『Dr. 잉크의 별 하늘 키네마』 『지프와 캔디 로봇들의 크리스마스』 『오르골 월드』 『굴뚝마을의 푸펠』, 소설 『좋은 광고』, 비즈니스 서적 『마법의 컴퍼스』가 있으며 모든 작품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년에 자동으로 100억 원 가까운 돈을 벌지만 집도 없고 결혼도 하지 않은 채 늘 새로운 작당을 벌이는 일본의 천재 사업가. 한때는 ‘사기꾼’ 소리를 들었지만 이제는 모두가 그의 다음 행보를 먼발치에서 지켜본다. 24년간 코미디언으로 활동했지만 스타의 반열에 단 한 번도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돈이 되는 꿈’을 꾸기 시작하자 이제는 자신을 모방하며 따라붙는 사람들을 피해 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역:최지현
한양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한 후 MBC 편성기획부, ㈜한국닌텐도 등 기업에서 통번역사로 근무했다. 이후 일본어 출판번역가로 활동하며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일서 번역과 검토에 힘쓰고 있다. 역서로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돈이 되는 말의 법칙』, 『스크럼』, 『오늘날의 치료 지침』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유읽남)_ 이토록 낭만적이고 현실적인 책이라니!
프롤로그_ 넌 왜 꿈을 포기했어?

1장 돈

돈이 부족해서 목숨을 끊지 마
빈자의 생태계_ 고가의 상품에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들
부자의 생태계_ 도움이 되지 않는 기능에 기꺼이 큰돈을 내는 사람들
꿈의 계산식
기능을 파는 순간 비싸게 느껴진다
너의 도전에 거금을 투자하는 사람의 삶을 상상해 봐
내가 다 일해야 한다는 생각, 상품을 다 팔아야 한다는 생각

2장 꿈

기능은 돈이 되지 않는다
하이스펙과 오버스펙
기능에서 사람으로
올바른 서비스보다 반하는 서비스
박리다매 게임을 끝내고 시세를 무시하는 법
고객과 팬은 다르다
꿈을 돈으로 바꾸는 계산식
고객을 팬으로 바꾸는 방법
함부로 불편을 없애지 마, 기능만 남게 되니까
필요한 불편과 불필요한 불편

3장 다시, 돈

바다에 가라앉은 돈 이야기
새로운 문 앞에는 언제나 긴 설명이 있다
NFT를 아주 쉽게 설명해 볼게
그림책 작가의 새로운 수입원
가난해지지 않는 방법
판매하기 전이 아니라 판매한 다음이 훨씬 더 중요하다
부끄러운 티셔츠가 더 잘 팔리는 이유
① ‘굴뚝마을 풍경’ 프로젝트_ AI까지 접목할 수 있다면
② ‘굴뚝마을 선물’ 프로젝트_ 사람을 도우며 돈을 모으는 방법
크라우드 펀딩을 넘어 크라우드 메이킹의 시대로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어려운 이야기를 해볼게

에필로그_ 꿈이 있다면 우린 언젠가 다시 만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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