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3.10.27.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6MB
- 약 5.7만 자
- ISBN
- 9791193170687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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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서양풍, 왕족/귀족, 라이벌/앙숙,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순정남, 까칠남, 동정남, 오만남, 능력녀, 직진녀, 절륜녀, 집착녀, 까칠녀, 이야기중심
<인물 소개>
* 카엘(남자 주인공): 루브스 제국의 황제. 평생 가상 전쟁터에서 아델리아를 죽이고 제국의 영토를 넓히기 위한 전쟁말로 살았다. 하지만 어느 날부턴가 제국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 아델리아(여자 주인공): 드레이 왕국의 국왕. 평생 가상 전쟁터에서 카엘을 죽이고 왕국의 영토를 넓히기 위한 전쟁말로 살았다. 그리고 어느 날부턴가 현실의 카엘을 죽이고 싶어졌다.
* 이럴 때 보세요: 대를 이어 평생을 싸워 온 혐관이 쌓여가는 몸정으로 사랑에 이르는 씬 중심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어떤 수로든 두 사람은 몸을 합쳐라. 살과 살이 깊이 얽혀 먼저 황홀경에 이르는 이가 패장이 되리니.
<S급 전투씬>
[어떤 수로든 두 사람은 몸을 합쳐라, 살과 살이 깊이 얽혀 먼저 황홀경에 이르는 이가 패장이 되리니.]
“내가 잘못 해석하지 않았다면 이번 전투는 죽이는 대신.”
카엘의 낮은 목소리가 바람에 실려 아델리아의 귀에 닿았다.
“네년의 밀부를 강제로 취하여 보내버리면 되는 것 같은데.”
* * *
루브스 제국과 드레이 왕국, 두 나라의 수장 중 어느 한쪽이 죽어야만 하는 전투가 또 한 차례 끝났다.
신이 안배한 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양국의 천년 전쟁.
승패에 따라 전투 배경이 된 영토를 실제로 빼앗거나 빼앗길 수 있고, 때에 따라 자국민의 목숨이 오가기도 하는 중요한 전투가.
그러던 어느 날, 새로운 신탁이 내려왔다.
[백성들의 염원과 통곡이 하늘에 닿았느니라. 내 이를 가엾이 여겨 … 두 사람은 몸을 합쳐라, 살과 살이 깊이 얽혀 먼저 황홀경에 이르는 이가 패장이 되리니.]
새 신탁의 첫 전투가 끝난 후, 아델리아는 몸을 일으켰다. 동시에 밀부가 저릿했다.
“…아.”
좀 전에 마친 전투가 떠올랐다.
「아으윽! 아델리아!」
「하으으읏! 카엘!」
쾌락에 취했던 둘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느껴졌다. 엄청난 황홀경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교합으로 전투를 치른다는 말은 할 수 없었기에 아델리아는 진심으로 바랐다. 신탁이 바뀌어 전투 방식 또한 바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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