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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성이들 상세페이지

투성이들

  • 관심 65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2,000원
전권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891474
ECN
-
소장하기
  • 0 0원

  • 투성이들 (외전)
    투성이들 (외전)
    • 등록일 2025.04.16.
    • 글자수 약 2.8만 자
    • 1,000

  • 투성이들
    투성이들
    • 등록일 2024.06.30.
    • 글자수 약 4.6만 자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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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첫사랑, 애증, 구원, 오해/착각, 왕족/귀족, 미남공, 연하공, 황제공, 순정공, 미인수, 연상수, 병약수, 다정수, 순정수

<인물 소개>
* 우흔(공): 2황자 → 청룡의 선택을 받은 황제. 열다섯 살 적, 사신(四神)의 기운을 타고났다는 이유로 느닷없이 황궁에 끌려와 황제의 양자가 된다. 그 과정에서 제 부모가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 병약한 여담만 아니었어도 제 삶이 이렇게 바뀌지는 않았을 것이라 원망한다. 훗날 황위에 올라 상황에게 복수하고, 여담을 안은 뒤 애증도 사랑임을 깨닫는다.
* 여담(수): 1황자 → 흑호를 받아 잠시 황제가 되나 백호가 아닌 이유로 폐위된다. 병약하여 일찍 죽을 운명이었으나 흑호의 영향으로 수시로 발정하는 병에 걸리고 목숨을 연명하게 된다. 어릴 적부터 쓸모없다며 부모에게 매질을 당하고 황자임에도 별궁에 갇힌 신세에, 어느 날 아우라며 나타난 우흔을 마음에 품는다.

* 이럴 때 보세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형제가 우애에서 사랑으로 거듭나는 쌍방 구원 소설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형의 부모를 죽였어. 그런데도 형은 아랫도리만 적시고 있네. 어느 천것도 부모의 죽음 앞에 이러지는 않아, 담아.”
투성이들

작품 소개

백 년에 한 번, 대륙 안 각국의 황궁에는 사신(四神) 중 하나가 내려 땅의 주인이 될 새 황제를 알려 주고 떠났다.
그리고 계절이 겨울로 넘어가던 어느 늦가을 무렵.
사신의 보호 아래 있는 나라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화월국의 1황자 여담에게, 사신의 혼이 내렸다.
마땅히 호랑이의 형상을 하고서.

그러나 백호가 아닌 흑호였다.

“흐, 흔아, 이것 좀 어떻게든 해 줘. 너, 너무 무서워. 제발…….”
“괜찮을 겁니다. 너무 심려치 마십시오, 형님.”

2황자 우흔은 제 품에 얼굴을 파묻고 떠는 여담을 끌어안았다.

친부모도 빼앗기고, 유일하게 기대었던 황위마저 잃었다. 빌어먹을 신은 자신이 아닌 여담을 택했다.
그래도 우흔은 분노를 죽이고 또 죽여 가며 참았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새 황제가 된 형제를 지켜 주려 했다.

그랬는데, 봄과 함께 사신이 또 한번 내려왔다.
다름 아닌 우흔에게, 짙푸른 청룡의 혼이.

“진짜 황제께서 나오셨다!”

사람들은 환호했고, 청룡 앞에 날뛰는 흑호의 기운을 온몸에 두른 채 여담은 울었다.
드디어 저주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모른다고.

하지만 우흔에게는 이제 시작이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가짜 형을 더는 봐주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형.”

우흔은 열기에 몸부림치는 여담의 몸을 짓누르며 웃었다.

“나락까지도 함께 가 보자.”

작가 프로필

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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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7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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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달하고 좋았네요 … 귀여운녀석들

    dlt***
    2025.04.29
  • 이제는 장편가시죠. 때가 되었읍니다.

    mim***
    2025.04.24
  • 외전 육아외전 프리즈

    dka***
    2025.04.22
  • 외전2 가지고 또 오실거죠...?🥺🥺🥺

    peo***
    2025.04.19
  • 백호는요? 번외로 써주세요 ㅜㅜ

    pg0***
    2025.04.19
  • ㅎㅎㅎㅎ 애기 청룡 얘기도 해주세요!!!궁금해요ㅋ

    ppy***
    2025.04.16
  • 사랑보다 더 깊은 감정이라 쉽게 서로를 내칠 수 없을 관계의 두 사람이네요.

    son***
    2025.03.23
  • 연모보다 더 깊고 어둡고 진한..그래서 애증 짧아서 넘 아쉬웠지만 언제나 만족하는 흰새님작품들.

    pip***
    2025.02.25
  • 이정도면 신이 둘한테 애를 점지해줘도 이상하지 않다

    hjh***
    2024.11.18
  • 앙아아 진짜 너무 아름다워요 눈물 찔끔 남 ㅠㅠㅠ

    hee***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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