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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상세페이지

52

  • 관심 31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25.03.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6만 자
  •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89246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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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수인물, 구원, 역키잡물, 오해/착각, 첫사랑, 하극상, 미남공, 연하공, 순정공, 존대공, 절륜공, 도망공, 미남수, 연상수, 츤데레수

<인물 소개>
* 쿠올(공): 197cm. 회색 늑대 수인. 어릴 적 야생에서 떠돌다 구조되어 아이작의 집으로 왔다. 강아지로 오해한 아이작의 보호 아래 자라지만 늑대의 본능으로 그를 주인이 아닌 반려로 여기게 된다. 그러던 중 개가 아닌 늑대임을 들키게 되고, 그에게 해가 될까 도망치는데…….
* 아이작 윈터스(수): 184cm. 시베리안 허스키 수인. 칼럼니스트. 얼떨결에 쿠올의 임시 보호자가 된다. 책임지고 싶지 않다고 부정하지만 쿠올을 돌보며 그를 점점 특별한 존재로 받아들이게 되고, 마음을 깨달아 갈 즈음 쿠올이 사라져 일상이 무너지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강아지인 줄 알고 키운 (진짜) 늑대 연하공에게 호로록 잡아먹히는 연상수가 나오는 수인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이작을 임신시켜 제 새끼를 품게 하고 싶어요.”
52

작품 정보

“……이게 뭐야.”

어느 날, 아이작은 후배에게 회색 털이 꼬질꼬질한 강아지 쿠올을 건네받았다.
숲속에서 구조되었는데, 수인이라 특별 보호가 필요하다나.

어디에서 온 녀석인지 유전자 검사만 끝나면 알 수 있다고, 그때까지만 맡아 달라는데…….
협회는 뭐 하고 일개 시민인 제게 맡긴단 말인가?

“그걸 내가 왜?”
“믿고 맡길 사람이 선배밖에 없어요. 선배도 같은 개 수인이잖아요.”

개라고 다 같은 줄 아나.

하지만 일반인에게 잘못 입양된 어린 수인들이 겪는 혐오적 대우와 학대, 유기, 실험을 위한 금전 거래까지.
아이작은 그 바닥을 너무 잘 알았다.
자신이 그렇게 자랐다. 이 집에서 저 집으로, 길바닥으로, 그러다 급기야는 연구소로.

“…….”

제 품에 안겨 손을 핥는 작은 생명체에 마음이 약해진 아이작은 결국 임시 보호라며 수락하지만,
육아라는 게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다.

“그거 3천 달러나 주고 산 소파야! 젠장, 뜯지 마!”

무엇보다…….

“아이작은 제 거예요.”
“이 똥강아지가. 무거우니까 저리 비켜.”

개라고 하기에는 비정상일 정도로 커진 몸집에 요란스런 하울링.
저를 보호자가 아닌 반려로 여기는 듯한 반응까지.

모든 게 수상할 즈음, 후배에게서 연락이 왔다.

“선배, 검사 결과 나왔는데요.”
“어.”

“걔…… 늑대라는데요?”

작가 프로필

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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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3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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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덕감이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두 좋았습니다

    199***
    2025.05.17
  • 외전부탁드려요 ㅜㅜㅜ 임출육 외전 좀ㅜㅜㅜㅜㅜㅜㅜ

    vld***
    2025.04.16
  • 52...참 여러모로 좋은 숫자네요

    joy***
    2025.04.06
  • 짧은 소설안에 우겨 넣어야해서 그런걸까 수의 감정선이 얼렁뚱땅이다 액기스만 모아놓아서 연결고리가 어색하다

    yen***
    2025.04.02
  • 뒤가 있지 않다 계속 눌렀는데 없네요...

    yr0***
    2025.04.02
  • 역키잡에서 액기스(?)만 빼다 놓은 것같아요 ㅋㅋ 단편이라 진짜 호로록 끝났네요 ㅋㅋ

    who***
    2025.03.21
  • 작가님은 최고예요 그리고 그림이 넘 귀엽네여

    vax***
    2025.03.21
  • 그냥 귀염귀염 했어요..!

    tka***
    2025.03.20
  • 아놔 자까님 다음권은요??

    bla***
    2025.03.19
  • 작가님 임출육으로 외전을 주시던가 2권을 주세요...

    jun***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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