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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풍경 상세페이지

이름 없는 풍경

  • 관심 20
리블링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25.07.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8만 자
  • 3.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89332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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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신분차이, 재회물, 첫사랑, 미인공, 순정공, 연하공, 재벌공, 집착공, 다정수, 도망수, 미남수, 연상수, 단행본

<인물 소개>
* 최이규(공): 25세. 188cm. 성지 그룹의 후계자. 흰 피부에 옅은 밤색 머리칼을 가진 도련님. 어릴 적 운전기사의 아들인 재영이 별채로 들어오며 함께 자랐다. 스물이 되어 재영과 첫 관계를 맺지만, 이후 잠적해 버린 그에게 자신이 버림받았다고 생각해 비뚤어진다. 하지만 다섯 해를 헤매 그를 다시 찾은 지금, 여전한 순정으로 이규는 말한다. ─ “궁금하지 않아요? 내가 유재영 하나에 무얼, 어디까지 버릴 수 있을지.”
* 유재영(수): 31세. 182cm. 새까만 흑발, 햇빛에 그을린 피부와 작업복이 잘 어울리는 미남. 한때는 이규의 수행원이자 경호원이었으나 지금은 최 회장 소유의 무인도 별장을 5년째 관리 중이다. 이규의 미래에 해가 되지 않기 위해 명령대로 순순히 외딴 섬에 고립되기를 자처했지만, 집요한 도련님 덕분에 5년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처한다. ─ “그럴 일 없으니 걱정 말고 넣으세요, 도련님.”

* 이럴 때 보세요: 도련님으로 자란 미인 연하공과 한때는 보호자였으나 결국 그 품에서 무너지는 미남 연상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도련님이란 호칭이,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야한 걸지도 모르겠어.”
이름 없는 풍경

작품 정보

성지 그룹의 후계자로 태어나 집안에서 엄격하게 교육받으며 자란 최이규.
그런 그가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제 곁에 있어 준 경호원이자 수행원, 유재영이었다.

처음엔 형처럼 의지했지만 그 감정은 자라며 서서히 다른 이름으로 바뀌어 가고,

“형, 저 오늘부터 성인이에요. 술 가르쳐 주세요.”

이규가 스물이 되던 해 두 사람은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는다.

“이규야, 이규, 윽……!”

재영이 제 품에서, 저를 온전히 이름으로 불러 준 밤. 이규는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다.
그러나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이규가 후계자 수업의 일환으로 유학길에 오르며 두 사람은 연락이 끊기고,
남겨진 재영은 최 회장의 명령으로 그가 소유한 외딴 섬의 낡은 별장에 보내져 그곳의 관리인으로 살아가게 된다.

5년 뒤,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이규는 사라진 재영부터 찾아내고, 곧장 그가 있다는 섬으로 향한다.
그러나 당황할 줄 알았던 재영은 의외로 덤덤하게 이규를 맞이하고…….

“도련님, 오셨습니까.”
“지금 장난해요? 우리 5년 만이에요, 형. 마지막에 개같이 붙어먹고 오늘 처음 보는 거라고. 그런데도 나한테 해 줄 말이 정말 그딴 것밖에 없어요?”

어릴 적 따뜻했던 소년의 모습과는 달라진 이규에게 재영은 거리를 두려 하지만 그를 돌려보내기란 쉽지 않다.
그리고 마침내, 폭풍우 속 고립된 섬에서 둘은 피할 수 없는 감정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끝까지 도련님 소리로 내게 선 그으면서, 여태 그랬던 것처럼 버텨 봐요. 그게 형이 제일 잘하는 거니까.”

작가 프로필

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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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에이(N/A) (흰새)

리뷰

4.9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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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해요 흰새 고마워요 흰새 우유빛깔 흰새

    red***
    2025.07.21
  • 작가님 길게 써달라고 안할게요 대신 매달 내주세요 다음달에도 기다릴게요

    hyo***
    2025.07.21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2천원..! 저는 2만원 쓸 준비도 되어있는데요 작가님 ㅠㅠ 미인연하공x미남연상수 이번에도 제 취향 완벽저격이었습니다 오래오래 써주세요 제발

    cyn***
    2025.07.21
  • 미인공×미남수 작가님이 또 김찌를 말아주셨구나!!! 잘 읽을게요 !!! 외전!! 외전이 필요해요 작가님 !!

    dod***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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