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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실의 제안

  • 관심 2,414
비욘드 출판
총 6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2,700 ~ 3,700원
전권
정가
19,600원
판매가
1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0.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975267
ECN
-
소장하기
  • 0 0원

  • 검사실의 제안 6권 (외전)(비욘드 모먼트)
    검사실의 제안 6권 (외전)(비욘드 모먼트)
    • 등록일 2025.04.11.
    • 글자수 약 12.1만 자
    • 3,700

  • 검사실의 제안 5권 (완결)
    검사실의 제안 5권 (완결)
    • 등록일 2023.10.23.
    • 글자수 약 10.7만 자
    • 3,300

  • 검사실의 제안 4권
    검사실의 제안 4권
    • 등록일 2023.10.23.
    • 글자수 약 8.8만 자
    • 2,700

  • 검사실의 제안 3권
    검사실의 제안 3권
    • 등록일 2023.10.23.
    • 글자수 약 11.5만 자
    • 3,300

  • 검사실의 제안 2권
    검사실의 제안 2권
    • 등록일 2023.10.23.
    • 글자수 약 12.2만 자
    • 3,500

  • 검사실의 제안 1권
    검사실의 제안 1권
    • 등록일 2023.10.25.
    • 글자수 약 10.4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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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사건물, 리맨물, 전문직물, 사내연애, 수시점, 검사공, 미남공, 강공, 능욕공, 까칠공, 수사관수, 미인수, 자낮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공 : 주태선 - 8년차 검사. 훤칠한 키에 눈에 띄는 외모로 사람들의 주목을 끌지만 완벽주의 기질과 예민한 성격 탓에 검찰청 내에서 평판이 갈린다.
*수 : 이채하 - 신입 검찰 수사관. 단정한 외모의 미인이다. 소심한 면도 있으나,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고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공수가 열심히 일하는 리맨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채하 주임에게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싶은데… 사실 나는 이유를 알아.”
검사실의 제안

작품 정보

경찰 생활 적응에 실패한 이채하는
8급 검찰공무원이 되어 단현지청 수사관으로 발령받는다.
평생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친구들의 따돌림과 외삼촌의 폭력에 시달리며 살아왔지만
이번에야말로 직장 생활에 잘 적응하려 애쓴다.

경찰 시절 자신이 뒤집어썼던 억울한 누명을 벗도록 도와준,
존경하는 주태선 검사와 재회하고도
먼발치에서 소식을 듣는 것이 고작일 뿐인 날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당직을 서게 된 사건을 계기로,
주태선 검사가 이채하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주태선 검사는 자신이 오랫동안 좇은 살인 사건을
함께 수사할 파트너로 이채하를 낙점하고,
그에게 자신 밑, 본인 검사실의 수사관으로 오기를 제안하는데….


[본문 중]

늘 주태선 검사가 나를 시험했는데, 처음 그 반대의 기분을 느꼈다. 손가락 사이에 자리한 흰 담배를 그에게로 내밀었다.

“담배, 더 피우실래요?”
“…그래.”

혹시나 싶었다. 거절할 줄 알았다.
나와 담배를 나눠 피운 일이 마음에 걸렸다고 했으니까.
그러나 주 검사는 젖은 담배 필터를 입으로 물어 천천히 내게서 가져갔다. 깊게 빨아들이는 숨소리와 함께 공중으로 하얀 연기가 안개처럼 피어올랐다.
우리는 말 없이 옥상에서 단현시를 내려다봤으나, 실은 온몸의 신경을 동원해 서로를 보고 있는 것 같았다.

작가

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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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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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 너무 재밌어요 잘봤습니다

    acb***
    2025.07.30
  • 잘 짜인 사건물이라 읽으면서 추리하면 재밌음!! 스케일이 너무 화려하게 광범위한건 아니라서 오히려 좋았음 두사람 검사와 수사관으로 시리즈 있으면 좋을 것 같음… 상처받은 사람 둘이 격돌해서 해묵은 상처의 독소를 빼내는데 원래 해독할때 사람은 통증을 느낄 수밖에 없어서… 또한번 다치지만, 두사람이 결코 손을 놓지 않고 사건을 해결하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사랑할 수 있게 되는게 좋았음 첫키스처럼 입맞추자고 하던 장면이 너무 콕콕 가슴에 박혔다…

    cyb***
    2025.07.29
  • 사건물과 리맨물 요소가 있고 평이 좋길래 구입해서 읽었는데 아쉽다고 말씀하신 분들 의견 이해가되네요. 큰 줄기가 되는 메인 사건도 허술하고 너무 보인다는 점도 아쉽고 BL이라 공과 수의 'L'이 많이 드러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그 부분이 아쉬워요. 필력이 있으셔서 이야기는 무난하게 잘 읽긴 했어요. 기대한 바가 있어서 그에 비해 아쉬운 거지 이야기 설정은 나쁘지 않아요.

    top***
    2025.07.29
  • 1권 먼저 읽었는데 1권에서 나오는 사건들 해결하는 방식이...음...이걸 이렇게? 하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뭐라해야하지 사건물 좋아해서 많이 읽는 편인데, 사건에 선입견을 가지면 안되는데 찜찜하단 이유로 이건 타살이야 하고 타살로 놓고 수사 진행해 나가는거 라거나... 자전거 하나로 관계 유츄하는게 그 너무 짜쳐요. 얼마든지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겨우 이걸로? 증거도 없고 걍 추정으로? 이걸 증거라고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허술하고 이딴식으로 일해?? 공 유능함을 보여주려는 부분도 솔직히 이걸 유능하다고 해야하나...딱히 유능한 지점 안보이고 걍 주먹구구식이에요. 작품 내 욕하는 형사들이랑 다를게 뭔지? 수 취급하는것만 봐도 유능...이랑은 거리가 있지 않나. 수도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공이 너무, 너무 찐따같아요ㅜㅜ 엉엉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평점 되게 좋아서 기대했는데 저에겐 넘 기대이하네요.

    tat***
    2025.07.28
  • 할렐루야아멘 리뷰에 헤르만 헤복 보고 질렀어요 감삼다 작가님 다른글도읽으러갑니다

    nag***
    2025.07.28
  • 재밌다..... 주인공들이 일을 너무 열심히하는 갓생러들이라 내 마음은 좀 불편하지만..... 생각해보면 일하느라 맨날 붙어있어서 좋네요 너무재밓다....,.. 이렇게맛도리 사랑인데 어떻게안좋아하나 싶다..... 나도 ... 사랑하고싶다..... 이들처럼..... 4권읽는중

    wld***
    2025.07.27
  • 3권까지는 채하가 너무 저자세라 그들의 잠자리가 저까지 고통스러웠달지... 하지만 4권부터는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정말 꼭 외전까지 다 읽으셔야 합니다..

    min***
    2025.07.26
  • 꼭 외전까지 보세요.

    aor***
    2025.07.23
  •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oso***
    2025.07.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je***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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