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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블루(American blue) 상세페이지

아메리칸 블루(American blue)

  • 관심 11
총 7권
소장
단권
판매가
2,300 ~ 4,500원
전권
정가
22,300원
판매가
22,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8.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62305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아메리칸 블루(American blue) (외전 3)
    아메리칸 블루(American blue) (외전 3)
    • 등록일 2024.07.19.
    • 글자수 약 6만 자
    • 2,300

  • 아메리칸 블루(American blue) (외전 2)
    아메리칸 블루(American blue) (외전 2)
    • 등록일 2022.10.19.
    • 글자수 약 16만 자
    • 4,500

  • 아메리칸 블루(American blue) (외전 1)
    아메리칸 블루(American blue) (외전 1)
    • 등록일 2021.08.30.
    • 글자수 약 12만 자
    • 3,500

  • 아메리칸 블루(American blue) 4권 (완결)
    아메리칸 블루(American blue) 4권 (완결)
    • 등록일 2021.08.30.
    • 글자수 약 8.3만 자
    • 3,000

  • 아메리칸 블루(American blue) 3권
    아메리칸 블루(American blue) 3권
    • 등록일 2021.08.30.
    • 글자수 약 9.2만 자
    • 3,000

  • 아메리칸 블루(American blue) 2권
    아메리칸 블루(American blue) 2권
    • 등록일 2021.08.30.
    • 글자수 약 9.2만 자
    • 3,000

  • 아메리칸 블루(American blue) 1권
    아메리칸 블루(American blue) 1권
    • 등록일 2024.07.21.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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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오해/착각, 첫사랑, 다정공, 집착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단정수, 다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달달물, 잔잔물, 삽질물, 3인칭시점
* 공: 정은하. 알파. 어린 시절 신유한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아직 고백하지 못한 채 곁에서 지켜 주고만 있다.
* 수: 신유한. 오메가. 정은하를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지만 자신의 처지가 걸려 마음을 전하지 못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담은,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글을 읽고자 할 때
* 공감 글귀: 아메리칸 블루라는 꽃인데, 아침에 피고 오후에 진대. 신기하지.
아메리칸 블루(American blue)

작품 정보

#현대물 #오메가버스 #오해 #첫사랑 #알파공 #다정공 #집착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오메가수 #미인수 #단정수 #다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달달물 #잔잔물 #쌍방삽질물 #3인칭시점

정은하 X 신유한

신유한은 어릴 적 사고로 가족을 잃고, 돈독한 사이였던 정은하의 부모님 손에 이끌려 함께 살게 된다.
가족처럼 대해 주는 그들에게 항상 고마워하면서도 자신이 진 빚을 갚아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어린 시절부터 한집에서 산 알파 정은하를 좋아함에도 그와 동등한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해 고백할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신유한은 뜻밖에 오메가로 발현하고, 불안정한 상태에서 우연히 함께 있던 정은하와 첫 관계를 맺게 된다.

그렇게 정은하와의 불안정한 관계를 시작한 신유한이지만,
애정인지 친절인지 가늠할 수 없는 정은하의 다정함에 점점 마음을 숨기기가 힘들어지는데.

--

“너랑 닮아서 사 왔어. 아메리칸 블루라는 꽃인데, 아침에 피고 오후에 진대. 신기하지.”
피지 않은 채 맺혀 있는 꽃망울이 정은하의 설명을 대변해 주었다.
“저기 있는 화분들 보니까 좋아하는 것 같아서. 어때, 이번엔 선물할 수 있나?”
꽃을 좋아하는 건 아닌데.
그저 처지가 자신과 비슷한 것 같아서 사 온 것들이었다. 꽃들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명확히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니다.”
“응?”
“감사합니다.”
주는 사람이 정은하라면 얘기가 달라졌다.
다른 누구도 아닌 정은하가, 자신을 생각해 사 온 선물이었다. 이전에 비하면 크기도, 값도 수수했지만 그 어떤 선물들보다도 벅찬 감정을 주었다.
“……받으려고?”
“네? 네.”
정은하가 어쩐지 멍한 목소리로 묻자, 신유한이 내밀려던 손을 멈추고서 물었다.
“저 주시려고 사 오신 거 아닙니까?”
조심스러운 물음에 멍하던 정은하의 얼굴에 사르르 미소가 번졌다.
“맞아. 네 거야. 너 주려고 사 온 거야.”

작가

새벽조각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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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2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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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아무내용이없음

    daj***
    2024.08.08
  • 보는 동안 참 답답했어요 수도 고구마 공도 고구마 ㅠ 끝까지 읽은 저를 칭찬합니다

    jkl***
    2022.10.23
  • 임출육 외전 주세유주세유

    wop***
    2022.10.19
  • 다정공 보러 온 수어매인데요. 이 공이,, 다 좋은데,, 완전 본인의 입장에서 사랑을 해요. 그게,, 뭐랄까 결국 모든 오해의 원인이 되고,, 수를 힘들게 하고 거기에 수는 또 환경이 안좋아서 나따위가 감히 이 사람을 욕심낼 수 없다 뭐 그런 자낮수고 그러다보니 삽질을 하는건데 일단 공이 안그런척 하는 갑공입니다. 수에게 다 맞춰주고 배려해주는 척을 하는 갑공이에요. 왜냐하면 수가 자기를 받아들여 준다면 그때 수에게 마음을 고백하겠다 하는데, 수가 먼저 공을 받아들여 주기에 환경적으로 너무 미약하거든요. 그런 걸 누가 얘기해주기 전까진 일도 생각을 못해요. 그리고 둘이 맺어지고 나서도 수를 배려해줘야지 하는 그런 마음이라고는 하는데 그런 이유로 속으로 숨기고 감추느라 또 다른 오해를 만들고 한마디로 일도 도움이 되지 않는 일들이 이 공때문에 줄줄이 생깁니다. 그리고 끝에 가서도 계속 수가 이제 드디어 마음을 열고 사랑을 말한다는 표현이 전부 질투 질투 눈물눈물 어휴.. 질려서 보다못해 덮고 갑니다. 수가 사랑받는걸 보고싶어 왔는데,, 공이 너무 짜증나는 스타일이라 별로에요.

    cha***
    2022.01.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at***
    2021.09.18
  • 아 소제목들도 꽃이름이라서 너무 좋앗어요 글 분위기도 느껴지구 ㅠㅠ 쌍방삽질 열심히 하다가 예쁘게 사랑하는거 너무너머 좋다........ 작가님 얘네 결혼 시켜주세요 이미뭐결혼한거나마찬가지지만

    sec***
    2021.09.09
  • 은하랑 유한이 본인들만 모르는 쌍방삽질 유한이는 제가보기엔 약간의 자낮수?소심수? 은하는 ㄹㅇ다정공 다들 알만한 그런 맛이지만 잔잔하게 본인들만 모르는 쌍방삽질을 보고싶으시면.. 츄라이츄라이 사귀기 전부터 다정한데 마음 이어지고 나서도 다정함 그자체 결혼하고 잘 사는 외전은 왜 없는것일까요..흑흑

    alf***
    2021.09.04
  • 아메리칸 블루를 단행본으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은하와 유한이의 쌍방짝사랑 이야기를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지막권을 읽으면서 계속 들었어요! 추가외전 기다려도 될까요? 진짜진짜 나오면 좋겠어요! 달달한 신혼이야기(그 안에 질투도 사알짝 첨가)와 육아까지... 작가님,정말 잘봤습니다!

    ahs***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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