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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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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5622435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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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의 요람에는 족제비가 산다>
* 배경/분야: 판타지/인외존재
* 작품 키워드: 오해/착각, 동거/배우자, 첫사랑, 다정공, 강공, 집착공, 절륜공, 헌신공, 미인수, 잔망수, 허당수, 명랑수, 달달물, 3인칭시점
* 공: 설표, 샨. 설산의 주인. 진지한 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능글맞은 구석이 있다. 최근에 생긴 취미는 족제비가 잡아 온 쥐 숨기기.
* 수: 쇠족제비, 링링. 특기는 쥐 잡기, 취미도 쥐 잡기. 본인이 세상에서 가장 포악한 포식자라고 생각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저보다 몇십 배는 큰 공에게 대거리하는 한 주먹 거리 수와 그런 수를 물고 빨고 음미하는 포식자 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날 먹고 싶다면 내가 배가 고파질 때마다 먹이를 내놔!
<도토리를 문 드래곤>
* 배경/분야: 판타지/인외존재
* 작품 키워드: 오해/착각, 동거/배우자, 첫사랑, 미인공, 다정공, 강공, 집착공, 절륜공, 다정수, 순진수, 허당수, 잔망수, 달달물, 3인칭시점
* 공: 어텀. 골드 드래곤. 드래곤답게 오만하고 완벽주의적인 성격. 그런데 이 되다 만 다람쥐가 너무 신경 쓰인다.
* 수: 윈터. 다람쥐 수인. 수인화도 제대로 못 하는 반편이. 밥을 잘 주는 드래곤에게 홀랑 마음을 빼앗긴다.
* 이럴 때 보세요: 한 입 거리인 수를 공이 날름 삼키는 게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입 제대로 벌려야지.
<래빗 홀(Rabbit Hole)>
* 배경/분야: 판타지/인외존재
*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나이차이, 첫사랑,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집착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다정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능력수, 연상수, 달달물, 3인칭시점
* 공: 로우. 늑대 마수들 틈에서 자란 인간. 라비타의 도움으로 수년간 갇혀 살던 감옥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늑대의 귀와 꼬리를 단 모습으로.
* 수: 라비타. 아카데미의 조교 겸 마법사 겸 로우를 데려온 장본인. 감옥에 갇힌 그를 구해 제집으로 돌려보내는 게 목표다. 마법이 풀리지 않아 토끼 귀와 꼬리를 달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호기심 많은 늑대의 성욕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그래, 뭐 어때…… 우리 애가 기분 좋다는데…….
<봄과 여름의 상관관계>
* 배경/분야: 판타지/초능력, 인외존재
* 작품 키워드: 학원/캠퍼스물, 재회, 첫사랑, 동거/배우자,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집착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다정수, 단정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달달물, 3인칭시점
* 공: 봄. 여우족의 마지막 새끼. 아주 오래전 자신을 구해 준 여름을 쫓아 산에서 내려왔다.
* 수: 고여름. 테이밍 능력자.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쿠페르니 아카데미에서 기시감이 느껴지는 여우를 만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여우가 애교를 부리는 게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수컷이네.
* 배경/분야: 판타지/인외존재
* 작품 키워드: 오해/착각, 동거/배우자, 첫사랑, 다정공, 강공, 집착공, 절륜공, 헌신공, 미인수, 잔망수, 허당수, 명랑수, 달달물, 3인칭시점
* 공: 설표, 샨. 설산의 주인. 진지한 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능글맞은 구석이 있다. 최근에 생긴 취미는 족제비가 잡아 온 쥐 숨기기.
* 수: 쇠족제비, 링링. 특기는 쥐 잡기, 취미도 쥐 잡기. 본인이 세상에서 가장 포악한 포식자라고 생각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저보다 몇십 배는 큰 공에게 대거리하는 한 주먹 거리 수와 그런 수를 물고 빨고 음미하는 포식자 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날 먹고 싶다면 내가 배가 고파질 때마다 먹이를 내놔!
<도토리를 문 드래곤>
* 배경/분야: 판타지/인외존재
* 작품 키워드: 오해/착각, 동거/배우자, 첫사랑, 미인공, 다정공, 강공, 집착공, 절륜공, 다정수, 순진수, 허당수, 잔망수, 달달물, 3인칭시점
* 공: 어텀. 골드 드래곤. 드래곤답게 오만하고 완벽주의적인 성격. 그런데 이 되다 만 다람쥐가 너무 신경 쓰인다.
* 수: 윈터. 다람쥐 수인. 수인화도 제대로 못 하는 반편이. 밥을 잘 주는 드래곤에게 홀랑 마음을 빼앗긴다.
* 이럴 때 보세요: 한 입 거리인 수를 공이 날름 삼키는 게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입 제대로 벌려야지.
<래빗 홀(Rabbit Hole)>
* 배경/분야: 판타지/인외존재
*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나이차이, 첫사랑,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집착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다정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능력수, 연상수, 달달물, 3인칭시점
* 공: 로우. 늑대 마수들 틈에서 자란 인간. 라비타의 도움으로 수년간 갇혀 살던 감옥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늑대의 귀와 꼬리를 단 모습으로.
* 수: 라비타. 아카데미의 조교 겸 마법사 겸 로우를 데려온 장본인. 감옥에 갇힌 그를 구해 제집으로 돌려보내는 게 목표다. 마법이 풀리지 않아 토끼 귀와 꼬리를 달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호기심 많은 늑대의 성욕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그래, 뭐 어때…… 우리 애가 기분 좋다는데…….
<봄과 여름의 상관관계>
* 배경/분야: 판타지/초능력, 인외존재
* 작품 키워드: 학원/캠퍼스물, 재회, 첫사랑, 동거/배우자,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집착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다정수, 단정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달달물, 3인칭시점
* 공: 봄. 여우족의 마지막 새끼. 아주 오래전 자신을 구해 준 여름을 쫓아 산에서 내려왔다.
* 수: 고여름. 테이밍 능력자.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쿠페르니 아카데미에서 기시감이 느껴지는 여우를 만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여우가 애교를 부리는 게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수컷이네.
복슬복슬 포유류학
작품 정보
<설산의 요람에는 족제비가 산다>_2nez
#표범공 #능글공 #쇠족제비수 #잔망수
설산의 우아하고도 냉혹한 포식자 표범.
여느 때처럼 사냥에 성공하여 동굴로 돌아가는 길에 아주 고소하고 향긋한 냄새를 맡는다.
표범은 곧 눈을 파내어 눈밭에 파묻혀 있던 냄새의 근원 쇠족제비를 발견한다.
작디작아 간에 기별도 안 갈 모양새에 김이 샜지만, 표범은 이내 족제비를 물고 자신의 동굴로 향한다.
“그만 좀 찍찍거려라. 안 잡아먹는다.”
“……저, 정말로?”
“지금은 배가 고프지 않거든.”
정신을 차린 족제비는 저를 물고 온 것이 표범임을 알고 기겁한다.
그러나 틈만 나면 저를 물고 빨고 맛보는 표범에 질색하면서도, 그가 주는 안락함에 점점 익숙해지는데.
<도토리를 문 드래곤>_꾸밍크
#드래곤공 #집착공 #다람쥐수 #순진수 #잔망수
“이 쥐 새끼는 뭐야. 내 물건에 무슨 짓을 한 거지.”
“머, 먹었, 먹었어요…….”
“……뭐?”
어느 날 갑자기 굴러 들어와 드래곤이 빼놓은 드래곤 하트를 홀랑 삼켜 버린 다람쥐.
그 상황에 화를 내던 드래곤은, 뜻밖에도 다람쥐가 그가 애타게 찾던 고대 마법의 ‘그릇’임을 깨닫는다.
적합한 그릇답게 다람쥐의 체액은 드래곤의 훌륭한 마나 공급원이었다.
이를 알자마자 드래곤은 그대로 다람쥐를 달랑 들어 레어로 데려간다.
오래도록 마나를 뽑아내려면 작은 다람쥐를 건강하게 관리해야 한다.
그 일념으로 다람쥐를 돌보던 드래곤은, 점점 이 순진무구하고 대책 없는 다람쥐에게 빠져들게 된다.
그러던 중, 드래곤이 연구하던 이 고대 마법의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지는데.
<래빗 홀(Rabbit Hole)>_삐빔
#늑대공 #연하공 #존댓말공 #토끼수 #마법사수 #보호자수
수년 전 처음으로 나갔던 마수 토벌 실습.
그날 라비타는 늑대 마수 틈에서 자라난 인간 꼬마 로우를 구해 온다.
하지만 마수들 틈에 있었다는 이유로 로우는 지하 감옥에 갇히게 되고,
이에 라비타는 그를 구출해 낼 방법을 찾는다.
직접 만든 물약으로 라비타는 로우를 거대한 늑대로 만들어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비록 제조에 몇 번 실패해 자신 역시 토끼 귀와 꼬리를 달게 되었지만,
곧 없앨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그런데.
“주인님 꼬리는 이렇게 작고 귀여운데…… 제 꼬리는 왜 이렇게 커요?”
“그, 그러게……. 왜 그럴까?”
진전 없는 마법 연구. 게다가 생각보다 길어질 것 같은 애니멀 라이프에,
라비타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봄과 여름의 상관관계>_이혜린
#여우공 #짝사랑공 #순정공 #테이밍능력자수 #단정수 #재회
성인 초능력자를 양성하는 쿠페르니 아카데미.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홀로 남은 고여름은 흔치 않은 테이밍 능력자로서 아카데미에 입학한다.
어느 따뜻한 봄날, 여름은 어쩌다 아카데미에 침입한 여우를 달래 진정시키고, 어영부영 그 뒤처리까지 맡게 된다.
여름은 여우에게 봄이라는 이름을 붙여 준다.
좋아하는 여우에 기뻐하는 것도 잠시, 여우가 갑자기 인간의 모습으로 변해 여름의 앞에 서는데.
“잠깐만, 여우, 아니, 봄아, 너…….”
“……나!”
튀어나올 것처럼 눈을 크게 뜬 여름은 제 눈앞에 있는 ‘여우’를 바라봤다.
“나도 이름 갖고 싶었어!”
사람이었다. 여우가 아니라, 여름과 똑같은 남자 사람.
“봄이 좋아! 나 봄이 할래!”
#표범공 #능글공 #쇠족제비수 #잔망수
설산의 우아하고도 냉혹한 포식자 표범.
여느 때처럼 사냥에 성공하여 동굴로 돌아가는 길에 아주 고소하고 향긋한 냄새를 맡는다.
표범은 곧 눈을 파내어 눈밭에 파묻혀 있던 냄새의 근원 쇠족제비를 발견한다.
작디작아 간에 기별도 안 갈 모양새에 김이 샜지만, 표범은 이내 족제비를 물고 자신의 동굴로 향한다.
“그만 좀 찍찍거려라. 안 잡아먹는다.”
“……저, 정말로?”
“지금은 배가 고프지 않거든.”
정신을 차린 족제비는 저를 물고 온 것이 표범임을 알고 기겁한다.
그러나 틈만 나면 저를 물고 빨고 맛보는 표범에 질색하면서도, 그가 주는 안락함에 점점 익숙해지는데.
<도토리를 문 드래곤>_꾸밍크
#드래곤공 #집착공 #다람쥐수 #순진수 #잔망수
“이 쥐 새끼는 뭐야. 내 물건에 무슨 짓을 한 거지.”
“머, 먹었, 먹었어요…….”
“……뭐?”
어느 날 갑자기 굴러 들어와 드래곤이 빼놓은 드래곤 하트를 홀랑 삼켜 버린 다람쥐.
그 상황에 화를 내던 드래곤은, 뜻밖에도 다람쥐가 그가 애타게 찾던 고대 마법의 ‘그릇’임을 깨닫는다.
적합한 그릇답게 다람쥐의 체액은 드래곤의 훌륭한 마나 공급원이었다.
이를 알자마자 드래곤은 그대로 다람쥐를 달랑 들어 레어로 데려간다.
오래도록 마나를 뽑아내려면 작은 다람쥐를 건강하게 관리해야 한다.
그 일념으로 다람쥐를 돌보던 드래곤은, 점점 이 순진무구하고 대책 없는 다람쥐에게 빠져들게 된다.
그러던 중, 드래곤이 연구하던 이 고대 마법의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지는데.
<래빗 홀(Rabbit Hole)>_삐빔
#늑대공 #연하공 #존댓말공 #토끼수 #마법사수 #보호자수
수년 전 처음으로 나갔던 마수 토벌 실습.
그날 라비타는 늑대 마수 틈에서 자라난 인간 꼬마 로우를 구해 온다.
하지만 마수들 틈에 있었다는 이유로 로우는 지하 감옥에 갇히게 되고,
이에 라비타는 그를 구출해 낼 방법을 찾는다.
직접 만든 물약으로 라비타는 로우를 거대한 늑대로 만들어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비록 제조에 몇 번 실패해 자신 역시 토끼 귀와 꼬리를 달게 되었지만,
곧 없앨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그런데.
“주인님 꼬리는 이렇게 작고 귀여운데…… 제 꼬리는 왜 이렇게 커요?”
“그, 그러게……. 왜 그럴까?”
진전 없는 마법 연구. 게다가 생각보다 길어질 것 같은 애니멀 라이프에,
라비타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봄과 여름의 상관관계>_이혜린
#여우공 #짝사랑공 #순정공 #테이밍능력자수 #단정수 #재회
성인 초능력자를 양성하는 쿠페르니 아카데미.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홀로 남은 고여름은 흔치 않은 테이밍 능력자로서 아카데미에 입학한다.
어느 따뜻한 봄날, 여름은 어쩌다 아카데미에 침입한 여우를 달래 진정시키고, 어영부영 그 뒤처리까지 맡게 된다.
여름은 여우에게 봄이라는 이름을 붙여 준다.
좋아하는 여우에 기뻐하는 것도 잠시, 여우가 갑자기 인간의 모습으로 변해 여름의 앞에 서는데.
“잠깐만, 여우, 아니, 봄아, 너…….”
“……나!”
튀어나올 것처럼 눈을 크게 뜬 여름은 제 눈앞에 있는 ‘여우’를 바라봤다.
“나도 이름 갖고 싶었어!”
사람이었다. 여우가 아니라, 여름과 똑같은 남자 사람.
“봄이 좋아! 나 봄이 할래!”
작가
리뷰
4.6
구매자 별점
1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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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너무너무 귀여운 수인들을 여럿 보고나니 저도 배부르고 등따수운 짐승마냥 잔뜩 행복해져서 헤실거리게 되네요ㅎ
mee***2024.10.14아!! 모든 에피소드가 전부 귀여워요 흑흑ㅠㅠㅜ
shj***2024.08.18수인물 좋아하시면 읽을만해요~~! 복실복실 따끈따끈 합니다
jen***2023.10.13재미나게 잘봤어요 역시 포유류 짐승은 귀엽긔... 마지막에 가을 겨울이 익숙하다했더니 고1작가 단편선을 다 소장하고 있더라구요ㅋㅋ 여기서 만나서 반가웠다..
cat***2023.10.01넘모 귀여운 애기들이네요 >< 제 최애는 봄이입니당...
shw***2023.06.16귀염귀염하네용ㅋㅋㅋ 제 기준엔 4점 정도지만 귀여우니까 5점ㅋㅋㅋ
sy7***2023.02.16복슬복슬 너무 귀여웠어요ㅜㅜㅜㅠ 애들 다 너무 말랑말랑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oou***2022.02.22정말 복슬복슬하고 애들 배방구해주고 싶어요ㅠ ㅜ
eme***2021.07.09다 복실복실한 이야기네요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his***2021.06.03요기 맛집 이네용 1,2편 장편으로 내주세여 기여웡 족줴비 다뤰쥐 한입에 호로록
vqo***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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