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서브플롯(Subplot) 상세페이지

서브플롯(Subplot)

  • 관심 19
총 9권
소장
단권
판매가
800 ~ 3,300원
전권
정가
23,700원
판매가
23,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9.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62164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서브플롯(Subplot) (외전 3: 육아 AU)
    서브플롯(Subplot) (외전 3: 육아 AU)
    • 등록일 2021.11.18.
    • 글자수 약 2.6만 자
    • 800

  • 서브플롯(Subplot) (외전 2: 임신 AU)
    서브플롯(Subplot) (외전 2: 임신 AU)
    • 등록일 2021.06.22.
    • 글자수 약 4.1만 자
    • 1,500

  • 서브플롯(Subplot) (외전)
    서브플롯(Subplot) (외전)
    • 등록일 2021.03.03.
    • 글자수 약 5만 자
    • 1,600

  • 서브플롯(Subplot) 6권 (완결)
    서브플롯(Subplot) 6권 (완결)
    • 등록일 2020.09.04.
    • 글자수 약 9.2만 자
    • 3,300

  • 서브플롯(Subplot) 5권
    서브플롯(Subplot) 5권
    • 등록일 2020.09.04.
    • 글자수 약 9.6만 자
    • 3,300

  • 서브플롯(Subplot) 4권
    서브플롯(Subplot) 4권
    • 등록일 2020.09.04.
    • 글자수 약 9.8만 자
    • 3,300

  • 서브플롯(Subplot) 3권
    서브플롯(Subplot) 3권
    • 등록일 2020.09.04.
    • 글자수 약 10.8만 자
    • 3,300

  • 서브플롯(Subplot) 2권
    서브플롯(Subplot) 2권
    • 등록일 2020.09.04.
    • 글자수 약 9.5만 자
    • 3,3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정치/사회/재벌
* 작품 키워드: 계약,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짝사랑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잔망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능력수, 달달물, 삽질물
* 공: 최민원. 변호사. 한심하게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을 원하게 되었다. 기회가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쥐어 버릴 정도로 집착한다.
* 수: 서아진. 셰프. 오래도록 헌신한 짝사랑에 아무것도 보답받지 못하고, 인생에 닥친 거대한 불행에도 무너지지 않길 바라던, 다정한 조연이었던 남자.
* 이럴 때 보세요: 조연 혹은 서브 남주에 꽂혀서 괴로워하신 적 있나요? '본편'이 완결된 후 일어나는 서브들의 이야기입니다. 앓다가 죽을 서브병 치료제!
* 공감 글귀: “나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지고 피는 강렬한 꽃송이보다도, 별 볼일 없는 하루하루에 스며든 사랑.
서브플롯(Subplot)

작품 정보

#현대물 #정치/사회/재벌 #계약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집착공 #계략공 #짝사랑공 #순정공 #절륜공 #재벌광공비서였공 #법조계집안의법조인공 #서브공이었수 #셰프수 #미인수 #다정수 #잔망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능력수 #달달물 #삽질물 #3인칭시점

‘갈게, 형. 보내 줘서 고마워.’

길었던 짝사랑, 슬픈 외사랑이 끝났다.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고 오직 행복만을 빌어 주던 헌신적인 사랑이었다.

짝사랑하던 이를, 그가 사랑하는 사람인 이 상무에게 고이 보내 준 서아진.
이대로 지긋지긋한 한국을 떠나 이전처럼 외국에서 일할 생각이었다.
남극 세종 기지 주방장에 합격되면 더 좋고.

다니던 호텔에 사직 의사를 표하고 송별회를 하고 집을 세놓고,
정신없이 바빴지만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던 날들이었다.
갑자기 제 인생에 끼어든 '최 실장', 바로 과거 연적 이 상무의 비서실장 최민원만 아니었다면.

“좋아합니다.”
“예?”
“가지 마십시오.”
“최 실장님.”
“이제 실장 아닙니다. 백선은 제 경력의 한 줄에 불과했던 곳입니다.”

미련 없이 떠나려는 아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민원.
아진은 거절하지만, 물러서지 않는 민원에게서 자신의 옛 모습을 발견하고 차마 모질게 내치지 못한다.
그렇게 함께 술자리를 한 다음 날, 침대에서 일어난 아진은 옆에 있던 민원을 발견하는데.

“시, 실장님이 왜 제, 제 집에?”
“서아진 씨 집이 아니라 제 집입니다.”
“……예?”
“어제 기억나십니까?”
“……잤군요.”
“예.”
“술 취한 사람 건드려 놓고 아주 뻔뻔…….”
“예. 건드렸습니다. 저는 서아진 씨랑 다르게 등신 천치는 아닙니다.”
“그거 강간…….”
“아닙니다. 전 세 번이나 합의 여부를 구했고, 분명히 허락하셨습니다. 사실 전 실연 기념으로 입술만 건드리고 재운 뒤에 보내 드리려 했습니다.”
최민원이 태연하게 침대 옆 협탁에서 폰을 들더니 녹음을 켰다.

세상이 무너진 듯한 아진에게 민원은 쌍방 책임을 지자며 두 달간의 기간 한정 동거를 제안하는데.

"나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그러니까, 나는 당신을 일상처럼 사랑해요."

어쩌다 스카우트되어 지랄맞은 재벌공 뒤치다꺼리해 줬던 (전) 비서실장과
남자 볼 줄 모르는 메인수가 뻥 차 버린 (전) 벤츠서브공의 연애담.

작가 프로필

김고군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사랑스럽고 행복한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 메 일 : kimkokun@naver.com
* 포스타입 : https://kimkokun.postype.com/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장미다방 (김고군)
  • 서브플롯(Subplot) (김고군)

리뷰

4.4

구매자 별점
36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이거 구작인가요? 왜이렇게 구작 느낌이 나지... 그리고 공수 둘 다 정이 안 가요. 공은 진짜 프롤레타리아 혁명이 필요할 것 같고 나쁜놈이라 찝찝하고...(수험기간 스트레스로 가사도우미를 1년 간 괴롭혔다는 데서 더 이상 못 참고 이 리뷰 씀ㅠ) 수도 묘하게 정이 안 감. 거기다 씬이 너무 많아요 야하긴 한데 너무 많고 씬만 아니었으면 4권쯤으로 줄어들었을 듯

    cod***
    2024.09.17
  • 설정이 과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이야기를 납득하기 어려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 5점인 이유는 소설의 초반과 씬이 제 취향이었기 때문입니다.

    rat***
    2024.09.15
  • 연말 맠다로 샀었는데 이제야 읽었어요. 사실 별 기대 안하고 읽었는데 마지막까지 재미있었습니다... 요 근래 본 집착공 중에 제일 현실적으로 음습한 집착을 가진 계략집착공이네요 씬도 존맛ㅠㅠㅠㅠ

    kru***
    2024.01.22
  • 둘이 진짜 찐뜩한 사랑이 맘에 드네요

    coc***
    2024.01.21
  • 아니 서브공이었수라고 무조건 키 커야한다는 법은 없지 않나요... 키작공일수도 있잖아요... 미인키작공 맛있는데...ㅠㅜ

    gus***
    2023.09.11
  • 서브공이었던 수가 생각보다 키가 작아서...ㅎㅎ 마음속으로 계속 180이다 180이야 자기 세뇌 시켰던 것 말고는 저는 다 좋았습니다. 자주 재탕할 것 같아요!

    fre***
    2022.12.12
  • 세상에 벤츠서브공이 다 얼어 뒤졌나..? 서브공이었수라며..? 그냥 수였어도 진심 취향 아닌 수인데..? 나보다 작은데..? 키작몽랑 가녀리수.. 정말 싫어하는 수타입인데 이거 알았으면 절대 안샀지. 하..

    khs***
    2021.12.22
  • 외전까지 완벽한 작품 ㅠㅠㅠㅠㅠㅠㅠ 외전 100개만 더주세요 ㅠㅠ

    ehe***
    2021.12.06
  • 이 음탕한 대물공!!!!!!

    dla***
    2021.11.23
  • 생각보다 중구난방이고 구조가 허술한 글이네요 씬도 기대한것보다 야하지 않았고 ㅠ 초반엔 밀도 높은 글 같아서 msg요소가 괜찮았는데 읽다보니 아니어서 그것도 과하고.. 이래저래 아쉬운 작품이네요

    baa***
    2021.10.1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심장 도둑 (뜅굴이)
  • 옷깃만 스치지 맙시다 (김곶감)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우물 속 신부 (인이오)
  • 오래된 농담 (십문칠)
  • 신혼부부 (꼬북밥)
  • 다정치 못한 놈들 (룽다)
  • 팁탭 밤(tip tap, bam) (제이제이)
  • 시그너스 (헬리크리섬)
  • 러브 리사이클링 (Love Recycling) (나선생)
  • 부성애 (모드엔드)
  • 7분의 천국 (사틴)
  • 조화로운 연애 (윤테린)
  • 아는 동생 (새벽의미학)
  • 백사의 조교 (리멜트)
  • 궤도 이탈 (뷰이뷰이)
  • 다정은 죄 (뾰족가시)
  • 테일러 버드 (우연호)
  •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풍성모)
  • 열등 존재 (할로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