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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가 없는 남자 상세페이지

플래그가 없는 남자

  • 관심 8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300원
전권
정가
13,900원
판매가
13,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5.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620448
ECN
-
소장하기
  • 0 0원

  • 플래그가 없는 남자 (외전)
    플래그가 없는 남자 (외전)
    • 등록일 2021.03.09.
    • 글자수 약 2.9만 자
    • 1,000

  • 플래그가 없는 남자 4권 (완결)
    플래그가 없는 남자 4권 (완결)
    • 등록일 2020.05.18.
    • 글자수 약 9.9만 자
    • 3,300

  • 플래그가 없는 남자 3권
    플래그가 없는 남자 3권
    • 등록일 2020.05.18.
    • 글자수 약 9.8만 자
    • 3,300

  • 플래그가 없는 남자 2권
    플래그가 없는 남자 2권
    • 등록일 2020.05.18.
    • 글자수 약 9.3만 자
    • 3,300

  • 플래그가 없는 남자 1권
    플래그가 없는 남자 1권
    • 등록일 2021.03.09.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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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차원이동, 귀족, 서브공있음, 능글공, 다정공, 계략공, 헌신공, 잔망수, 까칠수, 능력수, 개그물, 달달물
* 공: 레이든 클리프. 몇 년 전까지 전쟁 영웅으로 불렸으며 후작 위를 받은 남자. 정보부의 수장 직을 겸하고 있다. 사교계 유명 인사로 날카로운 인상과 달리 웃음이 많아 사람들이 많이 따른다. 목표한 것이 있으면 어떻게든 이루려고 하며 잘 대해 주다가도 이용 가치가 없으면 바로 버린다. 현재 르딘의 의도적인 접근을 흥미롭게 받아들이며 르딘을 관찰하는 중이다.
* 수: 르딘 마르젠. 일 중독자 혹은 철벽 마르젠 백작이라 불린다. 친구가 없어 울적하거나 다른 이들과 문제가 생기면 술로 해결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손이 떨릴 정도로 중독 증세를 보이지만 일을 우선으로 생각하기에 맡은 업무는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일과 술에 중독된 수를 재활 치료하는 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술,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유일한 친구였다.
플래그가 없는 남자

작품 정보

#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차원이동/영혼바뀜 #왕족/귀족 #서브공있음 #능글공 #다정공 #복흑/계략공 #헌신공 #사랑꾼공 #재활치료사공 #잔망수 #까칠수 #능력수 #일중독수 #사교성없수 #코믹/개그물 #달달물 #사건물 #수성장물

르딘은 책 속에 들어온 날, 자신에게 특별한 일들이 펼쳐질 줄 알았다.
하지만 그가 들어간 책은 ‘욕심 없이 청렴결백하게 살아 재상이 됐다’는 교훈이 담긴 내용이었다.
어쩌다 고백을 받아도 일에 평생을 바친 ‘주인공’이 안에서 튀어나와 자기는 일만 하며 살겠다고 선언했다.
애인은커녕 친구 하나 없이 이곳에서 보내기를 삼 년째, 그는 오늘도 일을 한다.

‘백작님……. 좋아해요. 제가 괜찮게 느껴지신다면 한 번만 만나 주실 수 있을까요?’
물론입니다.
‘죄송합니다. 저보다 좋은 남자가 당신을 행복하게 해 줄 겁니다. 전…….’
르딘은 입을 열었고, 그 순간 나온 말들은 절대 제 의지에서 나온 말이 아니었다.
분명 자신의 입인데도 조절이 안 됐다. 책을 훑어봤다고 생각했는데 대사 하나하나 핥으면서 봤던 것인지 말이 술술 나왔다. 일생을 오로지 일에만 바치겠다고 담담하게 말하는 것을 보며 르딘은 어이가 없었다.

그렇게 술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르딘이었으나 황태자가 귀환할 즈음, 뜻밖에도 몇 사람이 엮이기 시작했다.
정적 가문의 차남인 에델레드.
자신-책 속 주인공-의 오래된 친우라는 황태자 테론.
그리고 같은 편이라고는 하나 첩자로 의심되는 레이든이었다.

작가 프로필

에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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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2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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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가 극과극으로 나뉘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우선 저는 4번 시도했고 계속 1~2권에서 허차하다가 이번에 끝까지 달렸습니다.. 스포 있는 후기가 될 것 같네요. 저처럼 몇번 하차하신 분들과 새로 구매하실 분들 참고하시라고 적어봤습니다..! - ㅁ ㅁ ㅁ ㅁ 초반부 진행이 잔잔하고 일만 합니다.. 이건 그래도 읽다보면 적응이 꽤 되는 편이었어요. 주인공수가 천천히 이유있게 가까워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처음 몇번은 무슨 내용인지 감이 안잡혀서 하차했었는데 꾹 참고 2권 넘어갈때까지 읽어보니 그 후로 잘 읽혔습니다. 주인수 성격이 왔다갔다 하는 느낌입니다. 치밀하고 일 잘하고 감정을 약간 결핍시킨듯한 주인수가 후반부로 가서는 일도.. 그닥.. 잘한다는 묘사만 나오지 일처리를 잘한다는 느낌은 없는 듯 했습니다. 성격도 갑자기 뒤로 갈수록 푼수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작가님 이야기 풀어가시는 스킬이 좋아서 읽다보면 납득이 가다가도, 어느 순간 1권 주인수는 생각이 안날정도로 캐릭터가 바뀐 느낌입니다. 떡밥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앞에서는 거부하지 못하는 느낌이 든다.” 라는 식의 묘사로 차원이동한 주인수의 행동에 강제적으로 제약이 걸리는 듯한 묘사가 몇번 있습니다. 근데 그거에 대한 내용은 딱히 없습니다.. 주인공이 갑자기 계획을 다 드러내고 또 스스로 다 밝히고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너무 갑작스럽습니다.. 중후반부까지는 마음이 있긴 하지만 밀어내는 쪽에 가깝다면 그 직후부터는 갑자기 태도가 확 바뀌는데.. 주인수처럼 캐릭터성이 갑자기 확 바뀌어 적응이 잘 안되더라구요.. 등장인물들이 뭔가 할것처럼 등장하는데 딱히 뭐 안하고 퇴장합니다.. 노엠이나 비앙뜨?였나..? 재상.. 이런분들은 뭔가 할것처럼 등장하고 또 간간히 나오는데 딱히 뭔가를 하진 않습니다.. 캐릭터성이 바뀌는거나 등장인물의 존재 의미가 옅다는걸 자연스럽게 넘어갈만큼 캐릭터들이 매력있습니다. 주인수 초반 캐릭터도 약간 감정 결핍된 능력있는 귀족이라는 측면이 매력있게 잘 소개됩니다. 후반부에 나오는 약간은 푼수같은 주인수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극과 극으로 나뉘지 않나 싶었습니다. 등장인물들도 매력있습니다. 주변인들임에도 캐릭터가 좋고 서술도 좋아서 자연스럽게 읽힙니다. 주인공도 캐릭터 자체가 매력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캐릭터성이 약간 초중후 차이가 있고, 초반 이야기 진행이 느리다는점, 중간 중간 이해 안가는 진행이 갑자기 툭 튀어나온다는 점에서 불호인 리뷰가 있을 수 있겠다 납득이 갔습니다. 캐릭터 자체가 매력있고 작가님 스토리를 풀어내는 스킬이 좋으셔서 위 단점들은 그냥 후루룩 넘겨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잘 풀려 호 리뷰가 많을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캐릭터들이 다 좋아서 뒷 내용이 궁금해지는 그런 소설이였습니다.

    hae***
    2024.09.24
  • 빙의물이 아니라 k직장같아서 괴로워요 황태자새끼 숟가락으로 때리고싶다...

    mu2***
    2024.03.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eo***
    2024.02.07
  • 둘이 행복한 신혼생활 즐기는거 외전으로 꼭 보고싶은데요 ㅠㅠ 아침짹 말구 둘이 뭐 하고 노는지도.. (참고로 본편은 19인데 외전은 생략이 많아요)

    kan***
    2024.01.21
  • 괜히 묵혀뒀네 재밌다!

    znf***
    2023.11.01
  • 빙의물.. 티가 나는 건 극초반에 빙의했다고 말할때 한 번이랑 결말쯤에 한 번 이렇게 총 두 번 정도 있는 거 같아요 근데 회귀물이거나 환생물이었어도 위화감 없을 거 같아서 소재를 잘 살리지 못 했다는 평에 공감가는 부분이 좀 있구요 전체적으로 잔잔한데 희한하게 그 안에서 사건이 벌어지고 마무리 됨 사건물은 아닌데.. 따지자면 (약)우울증+일중독자+알콜중독자 주인공의 일상물인데 신기하게 지루하지 않고 술술 읽힘 수 눈치가 좀 없어서 보다보면 공->수는 점점 감겨드는 게 보이는데 반해 수-> 공은 좀 글쿤 하면서 납득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요ㅋㅋ 서브공이 좀 있긴한데 메인공은 메인공 티가 나서 뭐 헷갈리진 않았고.. 사건물 파라 잔잔한 거 안 좋아하는데 신기함 뭔가 술술 읽힘 너무 직장인들 일상 같아서 공감가나..

    kyj***
    2022.10.27
  • 재미있고 잘 읽혀요!!

    eme***
    2022.10.19
  • 구 르딘은 확실히 누구씨땜에 플래그가 없었는데 현 르딘이 술로 그거 재워다가 발효시켜서 호로록 마셔버려서 플래그 생김

    mav***
    2022.10.14
  • 저도 이게 굳이 빙의물이었어야 했나..? 빙의물 아닌 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구..

    bla***
    2022.06.24
  • 이걸 굳이 빙의물로 설정해야했던 이유가 있을까…?를 제외한다면 잔잔하니 재밌게 잘 읽었어요. 정말 잘 읽었지만 굳이 빙의물이어야했을까…? 잔잔한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추천드려요!

    cla***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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