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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극과극으로 나뉘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우선 저는 4번 시도했고 계속 1~2권에서 허차하다가 이번에 끝까지 달렸습니다.. 스포 있는 후기가 될 것 같네요. 저처럼 몇번 하차하신 분들과 새로 구매하실 분들 참고하시라고 적어봤습니다..! - ㅁ ㅁ ㅁ ㅁ 초반부 진행이 잔잔하고 일만 합니다.. 이건 그래도 읽다보면 적응이 꽤 되는 편이었어요. 주인공수가 천천히 이유있게 가까워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처음 몇번은 무슨 내용인지 감이 안잡혀서 하차했었는데 꾹 참고 2권 넘어갈때까지 읽어보니 그 후로 잘 읽혔습니다. 주인수 성격이 왔다갔다 하는 느낌입니다. 치밀하고 일 잘하고 감정을 약간 결핍시킨듯한 주인수가 후반부로 가서는 일도.. 그닥.. 잘한다는 묘사만 나오지 일처리를 잘한다는 느낌은 없는 듯 했습니다. 성격도 갑자기 뒤로 갈수록 푼수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작가님 이야기 풀어가시는 스킬이 좋아서 읽다보면 납득이 가다가도, 어느 순간 1권 주인수는 생각이 안날정도로 캐릭터가 바뀐 느낌입니다. 떡밥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앞에서는 거부하지 못하는 느낌이 든다.” 라는 식의 묘사로 차원이동한 주인수의 행동에 강제적으로 제약이 걸리는 듯한 묘사가 몇번 있습니다. 근데 그거에 대한 내용은 딱히 없습니다.. 주인공이 갑자기 계획을 다 드러내고 또 스스로 다 밝히고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너무 갑작스럽습니다.. 중후반부까지는 마음이 있긴 하지만 밀어내는 쪽에 가깝다면 그 직후부터는 갑자기 태도가 확 바뀌는데.. 주인수처럼 캐릭터성이 갑자기 확 바뀌어 적응이 잘 안되더라구요.. 등장인물들이 뭔가 할것처럼 등장하는데 딱히 뭐 안하고 퇴장합니다.. 노엠이나 비앙뜨?였나..? 재상.. 이런분들은 뭔가 할것처럼 등장하고 또 간간히 나오는데 딱히 뭔가를 하진 않습니다.. 캐릭터성이 바뀌는거나 등장인물의 존재 의미가 옅다는걸 자연스럽게 넘어갈만큼 캐릭터들이 매력있습니다. 주인수 초반 캐릭터도 약간 감정 결핍된 능력있는 귀족이라는 측면이 매력있게 잘 소개됩니다. 후반부에 나오는 약간은 푼수같은 주인수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극과 극으로 나뉘지 않나 싶었습니다. 등장인물들도 매력있습니다. 주변인들임에도 캐릭터가 좋고 서술도 좋아서 자연스럽게 읽힙니다. 주인공도 캐릭터 자체가 매력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캐릭터성이 약간 초중후 차이가 있고, 초반 이야기 진행이 느리다는점, 중간 중간 이해 안가는 진행이 갑자기 툭 튀어나온다는 점에서 불호인 리뷰가 있을 수 있겠다 납득이 갔습니다. 캐릭터 자체가 매력있고 작가님 스토리를 풀어내는 스킬이 좋으셔서 위 단점들은 그냥 후루룩 넘겨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잘 풀려 호 리뷰가 많을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캐릭터들이 다 좋아서 뒷 내용이 궁금해지는 그런 소설이였습니다.
빙의물이 아니라 k직장같아서 괴로워요 황태자새끼 숟가락으로 때리고싶다...
둘이 행복한 신혼생활 즐기는거 외전으로 꼭 보고싶은데요 ㅠㅠ 아침짹 말구 둘이 뭐 하고 노는지도.. (참고로 본편은 19인데 외전은 생략이 많아요)
괜히 묵혀뒀네 재밌다!
빙의물.. 티가 나는 건 극초반에 빙의했다고 말할때 한 번이랑 결말쯤에 한 번 이렇게 총 두 번 정도 있는 거 같아요 근데 회귀물이거나 환생물이었어도 위화감 없을 거 같아서 소재를 잘 살리지 못 했다는 평에 공감가는 부분이 좀 있구요 전체적으로 잔잔한데 희한하게 그 안에서 사건이 벌어지고 마무리 됨 사건물은 아닌데.. 따지자면 (약)우울증+일중독자+알콜중독자 주인공의 일상물인데 신기하게 지루하지 않고 술술 읽힘 수 눈치가 좀 없어서 보다보면 공->수는 점점 감겨드는 게 보이는데 반해 수-> 공은 좀 글쿤 하면서 납득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요ㅋㅋ 서브공이 좀 있긴한데 메인공은 메인공 티가 나서 뭐 헷갈리진 않았고.. 사건물 파라 잔잔한 거 안 좋아하는데 신기함 뭔가 술술 읽힘 너무 직장인들 일상 같아서 공감가나..
재미있고 잘 읽혀요!!
구 르딘은 확실히 누구씨땜에 플래그가 없었는데 현 르딘이 술로 그거 재워다가 발효시켜서 호로록 마셔버려서 플래그 생김
저도 이게 굳이 빙의물이었어야 했나..? 빙의물 아닌 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구..
이걸 굳이 빙의물로 설정해야했던 이유가 있을까…?를 제외한다면 잔잔하니 재밌게 잘 읽었어요. 정말 잘 읽었지만 굳이 빙의물이어야했을까…? 잔잔한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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