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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고백 상세페이지

12월의 고백

  • 관심 8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300 ~ 1,500원
전권
정가
2,800원
판매가
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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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04.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62034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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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12월의 고백 (외전)
    12월의 고백 (외전)
    • 등록일 2020.12.10.
    • 글자수 약 4만 자
    • 1,300

  • 12월의 고백
    12월의 고백
    • 등록일 2020.12.10.
    • 글자수 약 4.2만 자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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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고백

작품 정보

#현대물 #오해/착각 #차원이동/영혼바뀜 #책빙의 #할리킹 #재회물 #다정공 #대형견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소심수 #단정수 #순정수 #후회수 #달달물 #삽질물 #수시점

연인 박도원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고하고 숨어 버린 이하현은 우연히 헤어진 애인과 같은 이름의 남주인공이 등장하는 로맨스 소설을 접한다.
성은 다르지만 이름이 같아 눈길이 가는 것도 잠시, 여주인공이 겪는 상황이 예전의 자신과 겹쳐 보여 그만 읽던 책을 덮어 버리고 만다.
그대로 잠이 든 하현은 낯선 공간에서 눈을 뜨고, 곧 자신이 그 소설 속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천천히 옆으로 돌아누우며 실눈을 떴다. 창문에 드리워진 하얀 커튼 사이로 눈부신 빛살이 쏟아졌다. 커튼? 하현은 잠시 멍하니 눈을 깜빡였다. 언제 커튼을 달았더라.

그리고 정말 이상하게도, 소설 속에서 이름만 같은 것이 아니라 모습까지 같은 도원을 보자 잊고 있던 감정들이 복받쳐 오르는데.

“현아!”
문 너머로 들려온 음성에 얼어붙은 것처럼 움직일 수 없었다.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 잘못 들은 게 분명했다. 하현은 숨도 쉬지 못하고 눈동자만 굴려 문가를 쳐다봤다.
“현아, 안에 있지?”

작가 프로필

루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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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2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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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헉헉 이걸 왜 이제 봤을까요 루하랑님 넘 좋아해요 ㅠ

    lee***
    2022.08.30
  • ㆍ50 아 뭐야 소설은 수 감정 자각을 위해서 이용당한 거네요? 평 좋은 리뷰들 보고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서 산 건데 이거 뭥미...

    ego***
    2022.02.23
  • 갑분 소설속으로간이유는 뭔지 공과 수의 매력을 하나도모르겠음 그냥 헤어졌다 일년후 다시만나는 이야기랄까...수가 고아고 가난하고 자존감도없고 공은 그냥 재벌집아들 그게 다임 맠다운이여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용량도 그렇고 맠다운도 아깝다리.....

    ssa***
    2021.08.25
  • 공이 수한정바보 수밖에모르는바보 좋은 남잔데 하필 하현이를 만나서 고생을 사서하나 싶은 ㅎ 외전은 도원이의 '하현이밖에 없어'를 보여주려고 좀 억지스럽네요

    yeb***
    2021.08.05
  • 아..난 아닌걸로.

    puc***
    2021.05.29
  • 짧은 얘기속에 찌통도 달달함도 다 들어있어요.

    isa***
    2021.05.27
  • 짧지만 아쉽기도 하고 근데 이게 적당한듯 다정공 참 좋다~

    mar***
    2021.01.23
  • 공이 너무 다정해서 죽을것 같아요ㅠㅠ 아쉬운건 단권이라는거... 사실은 공도 같이 빙의했다던가, 꿈을 기억하고 있는 식이면 더 좋았을텐데 수가 감정을 자각하는 계기로만 끝나서 아쉽네요. 꿈 속의 정도원은 어떻게 되었는지도 궁금하구요. 물론 해피엔딩이겠지만 도원이... 그런 말 듣고나서 아무렇지 않을리 없겠죠..ㅎㅎ 뭔가 이상한것도 눈치챘을것 같은데 이대로 끝나니 아쉬워요ㅠ

    pic***
    2020.09.22
  • 가볍게 읽을 만했습니다. 책 빙의이유가 본인의 감정을 깨닫기 위해서 인 것 같아여.. 아쉬운건 단편이라 많은 부분들이 생략이되고, 간단한 서술로 나와서 아쉽다는 점? 단편이아닌 1~2권(2권에 외전넣으면 분량 딱일듯!) 으로 나왔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이부분이 너무 아쉬워요. 혹시나 언젠가 외전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5점 드려용 !!

    ssm***
    2020.06.13
  • 요즘 책에서 보기 드물게 잔잔하니 좋으네요 책에 잠시 빙의되어 헤어진 남친이 주인공에게 보여 줬던 애정과 습관을 3인칭 시점으로 보고 깨닿게 됩니다 그리고 현실로 돌아와서 ...나머진 책보세요

    cha***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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