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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돌아 국숫집 상세페이지

코너 돌아 국숫집

  • 관심 22
소장
전자책 정가
3,400원
판매가
3,400원
출간 정보
  • 2024.10.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2만 자
  • 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26494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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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오해

* 작품 키워드: 첫사랑, 운명적사랑, 능력남, 유혹남, 직진남, 능글남, 까칠남, 절륜남, 철벽남, 상처남, 능력녀, 직진녀, 상처녀, 다정녀, 달달물, 힐링물

* 남자주인공: 채민혁. 허름한 비닐하우스 식당 ‘코너 돌아 국숫집’에서 국수 끓이는 남자. 시골 식당에 어울리지 않는 뛰어난 요리 실력과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 요리하지 않을 때는 근육을 자랑하며 동네 밭일 품앗이에 나선다. ‘코너 돌아 국숫집’에 손님으로 온 박유림에게 묘한 흥미를 느낀다.

* 여자주인공: 박유림. 타고난 미각과 뛰어난 경영 능력으로 3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할 정도의 능력녀. 자신밖에 모르는 어머니의 오랜 가스라이팅으로 비틀린 인정 욕구가 있다. 모종의 사연으로 시골 외할머니 댁에 칩거하던 중 즉석 밥에 질려 ‘코너 돌아 국숫집’에 찾아왔다가 민혁의 요리 솜씨에 반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최고의 자리에 있다가 낙하한 사람들이 만나 서로를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진정한 의미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과정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녀가 아는 것이라곤 고작 네 가지뿐이었다. 근사한 근육이 그녀의 취향에 딱 맞는다는 것, 요리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 낡은 포터 트럭을 운전한다는 것, 그리고……. 놀랍도록 잘한다는 것.
코너 돌아 국숫집

작품 정보

#현대물 #오해 #첫사랑 #운명적사랑
#능력남 #유혹남 #직진남 #능글남 #까칠남 #절륜남 #철벽남 #상처남
#능력녀 #직진녀 #상처녀 #다정녀
#달달물 #힐링물

성공적인 레스토랑 운영자, 누구라도 부러워할 화려한 삶.
박유림은 이 모든 것을 버리고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는 시골 외할머니 집에 칩거한다.

촌마을에서 난생처음 농사일을 하며 매일매일 즉석밥으로 연명하던 그녀 앞에
세상 둘도 없이 맛있는 멸치국수가 나타난다.
대체 누가 이렇게 맛있는 국수를 만들어 낸 걸까.

“저기, 국수 잘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그렇게 호들갑 떨더니 팔은 괜찮은가 봐요? 병원은 가 봤어요?”
‘아, 그 재수 없는 자식이었어.’

유림이 궁금해했던 국숫집 주인의 정체는 자신에게 무안을 주었던 무례한 남자,
채민혁이었다.

뭐 이런 막돼먹은 남자가 다 있나 싶던 첫인상과는 달리
민혁은 장난기 넘치는 소년 같으면서도 꽤 다정한 구석이 있었다.
그리고 유림을 가장 사로잡은 것은 바로 민혁의 음식 솜씨였다.

“먹어 봐요. 왜, 김치볶음밥 같은 건 안 좋아해요?”
“들밥 처음 먹어 보죠? 이 도토리, 지난가을에 주워다가 방앗간에서 가루 내서 집에서 직접 쑨 거고 국물도 새벽부터 숙모님이 멸치 육수 제대로 낸 거예요.”
“이건 부야베스예요. 저녁때 먹으려고 미리 만들어 뒀는데 이렇게 유림 씨가 왔으니 잘한 선택이었네요.”

유림은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가진 민혁을 꾀어내 다시 레스토랑을 열 계획을 세우지만,
그의 요리를 맛볼 때마다 점점 이 한적한 시골에 눌러앉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만 가는데.

작가 프로필

달밤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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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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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의 전개가 매끄럽지 않음 갈등이 생기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이 말로 해결 끝 습작노트같았음

    cro***
    2025.05.01
  • 여주가 매력적이네요.

    pre***
    2024.11.01
  • 달달하니 좋군요!!

    han***
    2024.10.31
  • 자까님!!!!!!!!! 외전 주실꺼죠 ????????? 어느 시골 가면 이런 섹시한 남자 만나나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려주시면 다 때려 치우고 갈께여

    rla***
    2024.10.29
  • 의외의 수작인데요~~에필이 좀더 길면 진짜 대박일듯요~

    ey8***
    2024.10.28
  • 달달하다~~~ ㅎ

    end***
    2024.10.28
  • 제목 표지 미보 세가지가 따뜻하고 정감있는 글을 연상해서 구매자가 적어도 책을 구입 한권안에 기승전결이 다 있는데도 글을 읽으며 주인공들의 심정을 느낄 여운이 없음 꼭 차를 타고 가는데 기사가 갑자기 차를 확 우회전으로 틀었다가 좌회전 하는 식으로 흐름이 급박한느낌 재탕은 안할거 같음 미보는 좋았음 중간중간 반짝이는 장면이 있음

    luc***
    2024.10.28
  • 앞부분 읽어보고 이건 뭔가 신선하다 였는데 양산형 스토리물과는 완전히 다른느낌이랄까 이거 후반부 에피소드 조금만 추가하면 드라마각 나올듯해요. 읽는데 배경 풍경과 감정선이 느껴지는게

    sky***
    2024.10.28
  • 둘이 의지하며 살아서 좋넹노~~^^

    bro***
    2024.10.28
  • 결말이 너무 후다닥. 중간까지 잘봤는데

    ale***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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