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매일 고백하는 인턴 상세페이지

매일 고백하는 인턴

  • 관심 22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4.12.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9만 자
  •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26564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재회물

* 작품 키워드: 오해, 첫사랑, 사내연애, 다정남, 직진남,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능력녀, 다정녀, 동정녀, 순진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잔잔물, 로맨틱코미디

* 남자주인공: 강도헌. YL홀딩스 사내문화팀 인턴.
안 좋아하려고 노력해 봤는데, 도저히 안 되겠다. 나, 누나 좋아해. 사랑하는 것 같아.

* 여자주인공: 구나현. YL홀딩스 사내문화팀 사원.
싫어. 고백하지 마. 다가오지 마, 웃지 마, 말 걸지 마. 절대 안 좋아할 거니까.

* 이럴 때 보세요: 심장이 두근거리고 가슴 어딘가가 간질거리는 그 마음이 첫사랑인 줄 모르던 소년이, 마침내 패기 넘치는 남자가 되어 파워 직진하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누나. 소리 내면 안 된다는데.”
매일 고백하는 인턴

작품 정보

#현대물 #오해 #재회물 #첫사랑 #사내연애
#다정남 #직진남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능력녀 #다정녀 #동정녀 #순진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잔잔물 #로맨틱코미디

“야. ‘누나’ 소리 그만하라고.”
“못되게 굴어야 나를 봐 주잖아, 지금. 구나현 옆자리까지 내가 어떻게 들어왔는데.”

8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YL그룹 인턴이 된 강도헌.
이유는 단 하나, 사내문화팀 사원으로 있는 자신의 선배이자 첫사랑인 구나현을 만나기 위해서이다.

한편 나현은 다시 만날 일 없으리라 생각하던 도헌과 회사에서 마주하자 경악하고, 다시 흔들리지 않기 위해 도헌을 아예 모르는 사람처럼 대하려 한다.
그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꾸만 제게 다가오는 도헌에게 나현 역시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구나현, 살려 줘. 누나밖에 없어, 나.”

과연 둘은, 연인이 될 수 있을까.

-

“누나. 키스할게요.”

나현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감싼 도헌이 나현의 입술을 머금었다. 깊은 여름밤, 어디선가 살포시 불어오는 가느다란 바람에 취하고 술기운에도 살짝 취한 채 나현도 눈을 감았다. 깊은 입맞춤이 계속되었다. 결국 숨이 막혀 나현은 온 힘을 다해 도헌을 밀어냈다. 그러고는 뒤늦게 찾아온 민망함과 머쓱함에 도헌을 노려보았다.

“아, 누나는 정말 씩씩거리는 숨소리까지도 귀여워요.”

도헌이 다시 한번 나현을 끌어안았다. 그리고 귓가에 속삭였다. 미워해도, 싫어해도 좋으니 지금처럼만 대해 달라고, 곁에 두고 얼마나 한결같이 잘해 주는지 지켜보라고. 인턴이 끝날 때까지 마음이 풀리도록, 남자 친구 자리를 허락해 주고 싶도록 자기가 만들어 보겠다고 한다. 나현은 정말 제대로 엮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

공서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매일 고백하는 인턴 (공서은)

리뷰

4.4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처음 보는 작가님인데 이야기가 너무 알콩달콩 재밌어서 술술 잘 읽었습니다. 순정남... 나 순정남 좋아했네... 이런 연하라면 정말 두 팔 벌려 환영인데 나현이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다... 그쳐... 하... 누구에게나 첫눈 오늘 날 사연이 하나씩은 있을텐데, 괜히 옛날 생각도 나고.. 네.. 아무튼.. 잘 읽었습니다. 꼭 외전이 필요해요. 우리 귀여운 인턴이 어떻게 으른으른 남자로 매력을 뽐낼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mkh***
    2025.01.11
  • 그냥저냥 볼만해요.

    ksr***
    2024.12.22
  • 연하남주 귀엽고 훈훈해요

    woo***
    2024.12.17
  • 연하남 좋아하는데 뭔가 잘 안읽히네요

    goj***
    2024.12.16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lee***
    2024.12.14
  • 와... 나 연하 좋아했네...작가님 덕에 제 새로운 취향을 알아갑니다ㅋㅋㅋㅋ 잼나게 잘봤어여!

    myl***
    2024.12.13
  • 모야모야 강도헌 미쳤나봐 훗 o⌒∇⌒o

    won***
    2024.12.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i9***
    2024.12.13
  • ..........~..

    hho***
    2024.12.1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잡종 (채랑비)
  • 아마도 악마가 (주성우)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오늘의 구재는 (우지혜)
  • 적을 수 없는 밤 (현실비)
  • 반짝이는 거짓말 (은지필)
  • 가려진 순간들 (김서연)
  • 이건 사랑이라서 (빅제이)
  • 체리 필링(Cherry Filling) (이른꽃)
  • 딥 페일(Deep Pale) (별보라)
  • 음란한 소굴 (리첼리토)
  • 가짜 애인의 사정 (송송희)
  •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 (Hirachell)
  • 스위츠 인 슈트(Sweets in suit) (이른꽃)
  • 옆집 오빠 사육일지 (바디바)
  • 부적격 남편 (레드그리타)
  • 아이스신드롬 (유민)
  • 스내치 업 (송지율)
  •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서혜은)
  • 상태 좋은 아저씨 (쏘삭쏘삭)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