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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바람에 기울지 않고 상세페이지

달은 바람에 기울지 않고

  • 관심 68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 ~ 4,000원
전권
정가
11,200원
판매가
11,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26582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달은 바람에 기울지 않고 3권 (완결)
    달은 바람에 기울지 않고 3권 (완결)
    • 등록일 2025.02.14.
    • 글자수 약 14.8만 자
    • 4,000

  • 달은 바람에 기울지 않고 2권
    달은 바람에 기울지 않고 2권
    • 등록일 2025.02.14.
    • 글자수 약 12.1만 자
    • 3,600

  • 달은 바람에 기울지 않고 1권
    달은 바람에 기울지 않고 1권
    • 등록일 2025.02.16.
    • 글자수 약 12.6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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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동양풍

* 작품 키워드: 궁정물,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미남공, 집착공, 황제공, 후회공, 미인수, 단정수, 무심수, 외유내강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사건물, 잔잔물, 시리어스물

* 공: 한무원. 18세->25세. 경 제국의 황태자이며 부황의 급사로 황제가 된다. 문무 양면으로 탁월하며 이성적이고 공정하다. 사람 사귀기를 좋아했으나, 후대에 번성한 제국과 탄탄한 제위를 물려주려면 오로지 황제로서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믿는다.

* 수: 서윤우. 15세->22세. 언뜻 쌀쌀맞아 보이는 미인. 독을 다루기로 대륙에 이름을 떨치는 서가에서 선대가 인정한 유일한 제자로 독학과 약학의 기재. 차분하고 침착하며 명석한 데다 당찬 구석이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연심을 알고도 자신을 속이는 노력파 황제공과 연심을 모르고도 자신을 던지는 역적의원수의 필연적 인연의 결말을 확인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 일이 마무리되기까지 내가 너를 믿지 않는다면, 나는 황제가 되겠다.
달은 바람에 기울지 않고

작품 정보

※본 도서는 가상 시대물로 실존 인물 혹은 역사적 사건과 관계가 없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가상시대물 #동양풍 #궁정물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황제공 #미남공 #집착공 #후회공 #연상공
#의원수 #역적노예수 #미인수 #단정수 #무심수 #외유내강수 #연하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사건물 #잔잔물 #시리어스물

“저는 지금부터 당신과 내기를 할 겁니다.”

서가의 양자 윤우는 산에서 약초를 캐던 중 독화살을 맞아 쓰러진 청년을 구해 준다.
그는 황태자 무원으로, 그가 중독된 독은 양부가 만든 것이었다.

수년째 황위 다툼으로 위협 속에 살아온 무원은 눈이 흐려지는 부작용까지 겹치자 윤우를 의심하고 경계하기만 한다.
윤우 역시 아무도 모르는 자신의 옛날 이름을 대며 정체를 감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긴장감 속에서도 다른 감정이 스며들어,
무원이 회복 후 떠나기까지 함께한 그 며칠은 두 사람 모두에게 각자의 고민을 끝내는 계기가 된다.

잠시 스친 인연을 기억 속에 덮은 채로 7년이 흐른 어느 날 밤,
서가의 독으로 황제가 급사하고 무원은 역적 일당을 소탕한다.
이때 그는 7년 전의 소년이 역적의 직계로서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윤우는 생포 후 관련자만 처벌하라고 바뀐 황명에 의해 혼자 목숨을 건지게 되는데.

-

“살고 싶으냐.”
“예, 폐하. 살고 싶습니다…….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네 쓸모를 증명해 봐라.”
황제가 말을 이었다.
“중독 증세를 보이는 병자를 석 달 안에 낫게 하면 네 신분을 지우고 이국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
윤우는 섣불리 기뻐하지 않았다. 역적의 아들을 풀어 줄 정도라면 상태가 보통 위중한 게 아닐 터였다.
“다만 실패하면 네게 이지를 흐리는 약을 먹여 입막음을 대신할 것이다. 허언으로 판명 난 잔재주도 영영 부릴 수 없겠지.”
“…….”
“하겠느냐.”
“예.”

작가

화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독서가,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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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0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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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너무 잘읽었어요. 무심한듯 하면서 다정다감한 수는 강단도 있어서 보기 좋았어요. 냉철할것같은 공은 의외로 부드럽게 녹는 사람이기도 하네요. 사람을 계속 제야하는 위치임에도 단단한 겉을 뚫으면 달콤하기짝이 없고 그 안에 한명만 집어넣게 되면 헌신적인게 최근 본 공중에 베스트였어요. 후회공 루트 타는게 안타깝지만 어쩌겠습니까.. 공도 수도 자의는 아니지만 업보가 있고 그걸 무작정 나는 황제니 내맘대로 할거야그 없어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첫 리뷰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아니어서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미리보기 좀 보고 이거다 싶어 바로 결제 했어요. 극단적으로 사건사고가 흐르는것도 좋지만 이런식으로 풀리는 전개는 개인적으로 저는 싫어하지 않기 때문에 잘 봤습니다. (아주 약간의 스포) 쿵짝쿵짝 장면은 작중에 한 번 나오는데 그마저도 강압적인 관계여서 눈물이 주륵 흘렀습니다. 뭐든 관계로 해결하고자 수시로 관계하는 전개는 풀어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보지만 그렇다고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던지라 아주 만족했습니다. 그나저나 외전 한편이 더 필요해요. 외전!!! 작가님!! 외전이요외전! 후일담이 있긴하지만 더 필요해요!

    par***
    2025.06.23
  • 아..벨벳트랩 때문에 기준치가 너무 높아졌어요ㅜ 피폐 아닌데도 도파민 개쩔어서 진짜 미치도록 재밌었는데.. 스토리가 어딘가 막혀있는거 같이 뭔가 답답하네요 공수도 매력이 약한거같고 갈등은 좀 허무하게 풀리고 그래도 작가님 작품은 고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릴게욧♡

    qnd***
    2025.06.18
  • 넘 아쉬운데요ㅠㅠ 이럴수가...

    mus***
    2025.05.12
  • 아니...한권이 더 있어야 할것같은데...왜 없을까요 ㅜ

    hee***
    2025.03.28
  • 3권에서 실망하신 분들이 많은게 신기하네요. 후일담으로 몇자 더 적어주셨음하지만 이건 딱 3권으로 완벽히 마무리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약제감이나 황제 성격이 변했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약제감은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 신념대로 사는 모습이 멋있었고 황제는 비엘소설에선 보기 드문 실리적인 성격이라 좋았습니다. 오해로 인한 실수를 깊게 반성하는 부분도 원래 성격을 떠올리면 일관적이고요. 약제감이 좀 쉽게 용서하지 않았나싶지만.. 뭐 지들이 좋다는데.. 이쁜사랑해라

    ger***
    2025.03.12
  • 너무 좋아요 제발 외전 주세요

    xyz***
    2025.02.28
  • 고즈넉하고 잔잔한 감정이 더욱 설레이게하는 bl 이네요 썸타는 느낌 ㅎㅎ 근데! 여기서 끝은 너무 아쉽잖아요~~ 외전 기다립니다

    mug***
    2025.02.27
  • 내사랑 화서님 쓰시는 것마다 다 취향저격입니다 진짜 3권에서 몰아치는데 너무 재밌어서 책장 한 장 한 장 넘기기가 넘 아까워서 아껴가며 한 문장 문장 곱씹으며 읽었습니다 BL의 L도 양보다는 질이구나 가끔씩 나오는 사랑표현이 가슴을 무척이나 간질거리게 해서 벌써 봄이 온 줄 알았네요 마지막 모두가 말하시는 그 마지막이 너무 행복해서 더 보고싶을 뿐입니다 화서님표 무심수에 사랑을 자각한 후 모든 걸 내어주는 공 진짜 평생동안 재미 보장입니다 겉으론 공이 다 가졌지만 실상은 공이 더 간절한 관계 진짜 미슐랭 쓰리스타 아닙니까ㅜㅜ 화서님 특기가 진짜 잇몸 헐 정도로 달달한 후일담 주시는 거잖아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제발제발 또한 일적시도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화서님ㅜㅜㅜㅜ

    hyk***
    2025.02.27
  • 재미있어요 잔잔하니 좋은데 마지막을 왜 그냥 끊어버리셨는감요 ㅠㅠ 외전 기다릴게용

    hhy***
    2025.02.23
  • 재밌긴 한데 약간 급하게 마무리지어진 감이 없지 않네용

    ros***
    202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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