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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바다 상세페이지

안녕, 바다

  • 관심 11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3,600원
판매가
13,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26618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안녕, 바다 (외전)
    안녕, 바다 (외전)
    • 등록일 2025.08.01.
    • 글자수 약 10만 자
    • 3,400

  • 안녕, 바다 3권 (완결)
    안녕, 바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5.08.01.
    • 글자수 약 10만 자
    • 3,400

  • 안녕, 바다 2권
    안녕, 바다 2권
    • 등록일 2025.08.01.
    • 글자수 약 10만 자
    • 3,400

  • 안녕, 바다 1권
    안녕, 바다 1권
    • 등록일 2025.08.01.
    • 글자수 약 10.2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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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재회물

* 작품 키워드: 오해/착각,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후회공, 다정수, 적극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 공: 심수호. 하얀 셔츠, 청바지, 운동화. 매일 같은 옷을 입고 달이 뜰 때 나타나는 의문의 남자. 정해담의 마음에 커다란 파도를 일으키는 의문의 존재.

* 수: 정해담. 삶에 지쳐 제 색을 잃은 대학생. 바다에서 심수호라는 의문의 존재와 만나며 기묘한 일을 경험한다. 정해담의 감정이 아닌 것 같은 이질적인 감정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심수호라는 인물을 만난 이후부터 이상해지는 것 같다.

* 이럴 때 보세요: 여름의 밤바다로 떠나고 싶을 때, 삶에 지쳐 위로가 필요할 때.

* 공감 글귀: “바다에서 만났으니까, 바다.”
“잊지 마.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야.”
안녕, 바다

작품 정보

※본 도서에는 비표준어와 비문법적 표현이 사용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대물 #오해/착각 #재회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후회공
#다정수 #적극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친구의 장례식 이후 그가 남겨 놓은 편지를 받은 해담은 바다로 향한다. 견딜 수 없는 무거운 감정의 파도에 충동적으로 몸을 맡긴 해담은 서서히 바다의 깊은 곳으로 가라앉는다.
먹먹해지는 의식, 무겁게 감기는 눈, 가벼워지는 몸, 피부를 간질이며 장난스럽게 터지는 물방울…… 서서히 열리는 시야로 달빛이 밀려들었다. 아니, 달처럼 하얀 셔츠를 입고 있는 남자가 밀려들었다.
바다의 깊은 곳으로 가라앉는 해담을 구해 준 의문의 남자.
하얀 셔츠, 청바지, 운동화. 매일 같은 옷을 입고 달이 뜰 때 나타나는 의문의 남자.
동화에서나 볼 수 있을 환상적인 광경을 보여 주고, 정해담을 이상해지게 만드는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잊지 마.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야.”

정해담의 무채색 세상에 다채로운 색을 밀려 보내 짙게 젖어 들게 만드는 너는,
심수호 너는 도대체 누구인 걸까.
귀신이 나온다는 별장, 동화 같은 일이 일어나는 여름의 밤바다, 달이 뜰 때 나타나는 심수호. 평생 별다를 게 없을 것 같았던 정해담의 일상에 기묘한 새로움이 찾아온다.
.
.
.
먹먹해지는 의식. 몸이 어디쯤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바다 위를 떠 있는 건지, 바다 아래로 날아가고 있는 건지. 천천히 열리는 시야로 들어오는 색은 드넓은 파란 자연, 그리고…… 달빛?
하얀 곡선이 깊어졌다, 얕아졌다. 달빛이 깊어졌다, 얕아졌다. 달빛 같은 하얀 셔츠가 깊어졌다, 얕아졌다. 달빛이 아닌 사람. 하얀 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 시야를 가득 채운 하얀 빛은 달빛이 아닌 하얀 셔츠를 입고 있는…… 남자. 푸른 에메랄드빛 바다 안, 한 남자가 자신을 보며 웃고 있었다.
“…….”
수면 아래에 달처럼 떠 있는 잘생긴 남자, 그보다 깊은 곳에서 그를 마주 보고 있는 정해담. 해담이 멍하게 눈만 깜빡이자 짙게 웃고 있던 남자가 손을 뻗었다.
해담은 홀린 듯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부드러운 손이 해담의 손을 감쌌다. 맑은 물결처럼 부드러운 감촉. 하지만 물과는 비교할 수 없는 따뜻한 온기. 맞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넓은 바다 안엔 오로지 두 사람만. 서로의 눈동자엔 오직 서로만.
일렁.
짙어지는 남자의 미소, 편안하게 감기는 해담의 눈. 남자의 모습이 깊어졌다, 옅어졌다. 부드러운 손이 일렁, 일렁. 청흑색 눈이 일렁, 일렁.
조금이라도 더 남자를 보기 위해 투정을 부리는 금빛을 머금은 갈색 눈이 일렁, 일렁…… 달빛이…….

작가

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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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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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회물 좋아해서 재미있게 봤어요 공수 설정도 좋아요

    sty***
    2025.08.07
  • 분위기 좋고 공수 감정선도 흥미로워서 재밌게 봤어요

    sol***
    2025.08.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in***
    2025.08.03
  • 흠...이야기의 깊이가 없습니다 사건의 개연성과 의미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읽다보면 그냥 손이 가는대로 쓴거 같습니다 외전없이 엔딩이 안됩니다 복선도 못 건지고요 그리고 작가가 달과 바다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가 본데 ... 너무 유치하게 이끌어가네요 의도적으로...... 억지로 끌려가도록 대체로 뭘봐야 되는지 모르겠는 느낌 동화보다 유치한 다 읽고도 멍합니다 왜 다읽었지? 뭘 기대했지? 하면서 한권보고 취향아니시면 그냥 끝내세요 끝까지 같은 내용 반복 같은 느낌입니다

    dls***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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