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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외전을 아직까지 안써주는지 모르겠어요.
-스포 주의 다정공인 재현이도 매력적이지만 저는 이 작품의 수인 정원이를 참 좋아합니다. 참 인간적으로 선한 인물이라서요. 처해 있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남과 비교하고 열등감을 느끼면서도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그런감정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거든요. 이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 또한 수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킬링타임용으로 보는 소설에 삽질이 왜 이렇게 많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그 점이 정말 현실적이라 더 매력을 느꼈던 것 같네요. 이 작품에는 정원이를 아프게 한 악연이 두어명 등장합니다. 만약 이 이야기가 평면적인 소설이었다면 백마 탄 왕자님인 공이 악역들 앞에 나타나 신데렐라 수를 구해주는 전개로 갔겠지만 이 작품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공이 저를 사랑함을 확신한 수는 공과의 관계와는 별개로 공의 도움 없이 결국은과거의 악연들을 오롯이 마주하거든요. 이런 면에서 정원이는 정말 선하고 단단한 사람이구나를 확실히 느꼈던 것 같아요. 물론 어떤 분들은 정원이를 보고 재현이가 확신을 주는데도 지나치게 삽질한다고 답답해 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매 순간 보이는 정원이의 행동 중 이해하지 못한 것이 없었어요. 누구나 살아온 과거가 현재의 상황에 의미를 묻히곤 하는데 아픈 사랑만을 겪었던 정원이에게 사람이란 어떨까 싶더군요. 사람에게, 특히 그 모든 사랑에게 데인 사람이 새로이 다가오는 사람을 보고 곧바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판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물며 다가온 사람이 허우대 멀쩡하고 얼굴 준수하고 재벌집 자식인데 알고 보니 자신을 만나기 전에는 비혼주의자였던 데다 전여친이 마음이 남아있는 걸 두 눈으로 본다면, 저라도 헤테로가 잠깐 엔조이하려고 날 건드렸구나 싶었을 것 같습니다.
작가님 글 진짜 제취향 뽑아다 쓴 글같아요 어쩜 이렇게 취향에 꼭들어 맞는지 너무너무 재미짐 3개째 읽는 중인데 뭐하나 맘에 안드는 게 없어서 또 작가님의 다른 작품 읽으러 갑니다 다음은 또 어떤 취저를 당할지 두근두근
제발 외전 더 주세요…
사틴님만의 그루브가 있어요 저는 그 그루브에서 웨이브타는걸 좋아해요 믿고보는 작가님 외전 부탁합니다
다른 작품 보고 글 술술 읽혀서 결제했는데 수가 너무..
7분의천국 보고 작가님한테 완전 반해 읽었는데..와 섹텐터지네요 근데 왜에 왜 외전 더 없어요? 끝날얘기가 아닌데.. 더 있어야하잖아요!!!!!네??제발...ㅜ
이거 진짜 재미있어요 작가님 이 작품쓰실때 무슨일이 있으셨던거예요
벨테기인가 싶었는데 아니었네요. 그냥 재미있는 작품을 못읽은 거 였어요..ㅜㅠ 믿고 보는 사틴님 작품! 오랜만에 즐거웠습니다^^ 다작 해 주세요~~♡
재밌음 사틴 작가님 껀 다 잘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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