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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오버 존 상세페이지

테이크 오버 존

  • 관심 67
블로이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700원
전권
정가
11,100원
판매가
11,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9.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318309
ECN
-
소장하기
  • 0 0원

  • 테이크 오버 존 3권 (완결)
    테이크 오버 존 3권 (완결)
    • 등록일 2024.09.20.
    • 글자수 약 10.1만 자
    • 3,700

  • 테이크 오버 존 2권
    테이크 오버 존 2권
    • 등록일 2024.09.20.
    • 글자수 약 11.4만 자
    • 3,700

  • 테이크 오버 존 1권
    테이크 오버 존 1권
    • 등록일 2024.09.20.
    • 글자수 약 11.1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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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스포츠
* 작품 키워드: 친구>연인, 구원,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집착공,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짝사랑수, 상처수, 능력수

* 공: 이하진(17) - 태종부속중 졸업. 태종부속고 1학년 2반. 186cm.
육상부 1학년 에이스이자 전국체전 유망주이다. 중학교 2학년 때 우연히 임세진의 경기를 보았고 동경하게 되었다. 2년 후 다시 만나게 되지만 그 기쁨도 잠시, 그가 육상을 그만두었다는 사실을 맞닥뜨린다.
#육상범재공 #인싸공 #완벽주의공 #성장공 #유죄공

* 수: 임세진(17) - 일상중 졸업. 태종부속고 1학년 2반. 174cm.
한국 육상의 판도를 바꿀 혜성이자 천재 스프린터로 반짝 이름을 날리지만 중학교 3학년 봄, 돌연 육상을 그만둔다. 이제 육상이라면 치가 떨리도록 싫은데, 고등학교 입학 후 만난 육상부 짝꿍 이하진이 이상하게도 싫지 않아 당황스러운 참이다.
#육상천재수 #과거트라우마수 #덤덤수 #성장수 #청순수

* 이럴 때 보세요: 가슴 벅찬 여름 스포츠의 향기를 품은 공과 수의 성장 서사 가득한 사랑 얘기를 훔쳐보고 싶을 때. (‘여름이었다.’는 이 맛에 보는 거라고 했습니다.)
* 공감 글귀: 있잖아, 내가 너와 나란히 달리고 싶다고 한다면……. 너는 뭐라고 할까?
테이크 오버 존

작품 정보

※ 본 작품의 육상 경기와 관련한 내용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독 그 해는 여름이 길었다.
추운 겨울의 여독이 풀리기도 전부터 뜨거운 햇살이 살갗을 파고들듯 내리쬐던 순간까지…….
운동장 트랙엔 아이들의 환호와 마찰이 이는 신발 밑창과 온몸을 휘감은 바람으로 가득했다.

열일곱의 임세진은 다시는 육상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달리지 않겠다고 몇 번이나 마음먹었다.
열일곱의 이하진은 불가능하다고 말한 재능 앞에서도 그 등을 따라잡고 싶었다.
그리하여 언젠가 함께 나란히 서고 싶었다.

배턴을 터치하는 것은 마음을 온전히 다하는 것.
모든 거리를 포함해서 닿고 싶다고 외치는 것.
보고 싶은 널 데리러 가는 것.

그날, 서투르고 앳된 여름날의 온도 속에서 그게 사랑인 줄 몰랐던 소년과
그게 사랑이라고 소리친 소년의 릴레이가 활짝 피었다.

* * *

육상 릴레이 경기에서 선수들이 배턴을 주고받는 구간.
출발선을 전후로 10m씩, 총 20m 구간을 바로 ‘테이크 오버 존’이라 하며 여기에 다다르기까지는 10m의 도움닫기 구간이 있다.
1분 1초를 다투는 30m 남짓의 짧은 거리는 두 릴레이 선수가 오롯이 서로의 눈을 마주하는 유일한 순간이기도 하다.
승부의 결정타가 되는 배턴 터치에서 선수들은 무엇을 생각할까?

"확실히 전달할게. 이 배턴, 내 마음. 그러니까 꽉 잡고 놓치지 마."

끝없는 기록과의 싸움, 승부의 피니시 라인, 트랙을 박차 오르는 스파이크.

그렇게 소년 임세진과 이하진이 만났다.
테이크 오버 존에서.

작가 프로필

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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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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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그랬어요.. 유치하고 오글거려요.. 그리고 캐릭터들이 아주 작위적이에요.. 그냥 가볍게 볼만한 글이에요.. 잘쓴글은 아닌듯

    abb***
    2025.05.20
  • 전작은 인소 콘셉트라 유치한 건 줄 알았는데 원래 작가님 감성이 인소 스타일이신 것 같아요 나는.. 슬플 때.. 가끔.. 하늘을 봐.. 같은 느낌의 글입니다 유치하고 오글거려서 피식거리게 되는 작품이에요 외전에 나오는 씬(한번)은 19로 해서 구매 수요를 늘리기 위해서인지 굳이? 싶습니다 그리고 천재라는 세진이의 능력을 너무 가둬놓은 게 아닌가 싶어요 하진이는 100m 개인 나가는데 두 사람을 라이벌로 경쟁시키고 싶지 않았다면 세진이 200m에라도 나가야지 안 그래도 우리나라 육상 약국인데 기껏 가진 달란트가 아까워요

    yeb***
    2025.03.18
  • 살짝 유치하긴한데 얘들이 고딩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바로 납득가능 ㅋㅋㅋㅋ 진짜 고딩들밖에 없는거같은 글이예요 ㅋㅋㅋ 꼬아서 생각할 일이 전혀 없는 직진 그 자체의 글같달까 재미있게 봤어요

    suy***
    2024.10.05
  • 표지가 눈에 띄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호흡은 느리지만 잔잔하고 재밌네요. 도파민 터지는 재미는 아니지만 애들 성장하고 서로 좋아하는게 보여서 풋풋하고 좋아요. 일벨 청게물 같아요(좋다는 의미)

    hon***
    2024.09.25
  • 육상+소년+청춘=맛있다 청춘의 한 가운데서 계주를 하는 소년들을 상상하니 바톤터치가 바로 떠올랐는데 바톤터치하는 그 순간의 짜릿함과 흥분 기대감 설렘을 보고 싶었고 원하는 맛 그대로 호로록했습니다. 내 청춘은 야자 맛이었는데 여기는 비비빅만큼 달디달고달디다네요.

    aza***
    2024.09.23
  • 약간 일본 순정만화 재질이긴한데(대충 오글거린다는뜻) 재밌네요ㅋㅋ얘네 처음을 포함한 외전까지 보고싶어요!!

    dud***
    2024.09.23
  • 재미있어요ㅋ 육상부 이야기는 별로 없기도 하고

    myt***
    2024.09.22
  • 진짜 작가님 청춘 제대로 말아주시네.....🥹 읽으면서 가슴이 두근두근거렸어요 이런 기분 좋은 독서 너무 오랜만ㅠㅠ 없어서 못 먹는 스포츠벨 중에서도 특히 육상은 첨보는 것 같은데 코트를 박차고 달리는 그 맛이 또 색다르네요 넘 좋은 글이었어요♡

    xxx***
    2024.09.22
  • 조금 오글거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이런게 청춘이구나 싶어요

    min***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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