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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임꼴

  • 관심 130
블로이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10,800원
판매가
10,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980544
UCI
-
소장하기
  • 0 0원

  • 기울임꼴 3권 (완결)
    기울임꼴 3권 (완결)
    • 등록일 2025.09.26
    • 글자수 약 11.5만 자
    • 3,600

  • 기울임꼴 2권
    기울임꼴 2권
    • 등록일 2025.09.26
    • 글자수 약 9.9만 자
    • 3,600

  • 기울임꼴 1권
    기울임꼴 1권
    • 등록일 2025.09.26
    • 글자수 약 11.5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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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메가버스,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계약, 미남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재벌공, 짝사랑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구원, 오해/착각, 연예계,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 공: 유태경(28).
우성 알파. 3남 중 막내로 기업가 집안에서 연예계로 진출한 케이스. 그로 인해 형제들은 태경을 따돌리며 멸시한다. 때문에 가족을 포함해서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 다정하게 이야기 하는 것에 서툴다. 제가 하고 싶은 건 끝을 봐야만 하는 유형. 구설수를 잠재울 목적으로 진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그 계약이라는 이름이 거슬리기 시작한다.

* 수: 이 진(28).
열성 오메가. 엄마를 닮아 몸이 약하고, 선천적 색소 결핍으로 인해 눈에 튀는 금발과 푸른 눈을 가졌다.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로 부터 따돌림을 당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를 구해준 태경을 좋아하게 되고, 다시 볼 일이 없을 거라는 생각에 그에게 고백한 채 졸업을 맞이한다. 그리고 몇 년 뒤, 그와 재회하여 계약 연애를 제안받게 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기억 속에 깊이 남아 있는 첫사랑과의 재회, 그리고 그들의 계약 연애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계약서에 사인한 이상, 너랑 나는 이제 연인이야. 제대로 해.”
기울임꼴

작품 정보

※ 본 작품에 등장하는 기업, 단체, 제품 및 인물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모두 허구입니다.
※ 스토리의 재미를 위해 업계, 현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너를…… 좋아했어, 많이. 내 앞에 나타나 줘서 고마웠어.”

그저 괴롭힘을 당하던 걸 도와줬을 뿐인데, 그는 마치 자신을 영웅이라는 듯 추앙하였다.
그 호감과 선의가 쌓이고 쌓이다 마침내 졸업식이 도래했을 때, 태경은 제가 구했던 그 애에게서 고백을 받았다.

헤어짐과 동시에 시작된 그리움은 나날이 몸집을 키워 갔고,
훗날 배우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예전과는 다른 위치에서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무시받는 진을 보면서 속이 갑갑해지는 태경.

그러던 중, 태경이 구설수에 휘말리게 되고 이로 인해 드라마 하차까지 하게 되자
소속사에서는 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절찬리에 방영 중인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출연을 제안한다.

태경은 불현듯 자신에게 고백했었던, 돌고 돌아 다시 만나게 된 진을 떠올리고
그를 회유하여 함께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할 목적으로 계약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계약 연애라며.”
“그래. 그래서 연애 하는 건데?”
“내가 생각한 건…….”
“뭐, 설마 우리가 손 정도만 잡고도 페로몬 교환이 잘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지?”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마음이 기울어 가고, 계약이라는 이름이 불편해지는데.

과연 위태로운 이 관계 속에서 두 사람은 진실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이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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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letsbitecak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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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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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읽고 있는데..벨소가 원래 개연성 없이 읽는거긴 하지만 공, 수 예능 나가게 하려는 상황이 너무 말이 안됨ㅠㅠ 드라마 하차 이유가 차라리 오너리스크, 드라마 감독 마약스캔들이나 음주운전+폭행, 성상납 등 다른 주제였으면 나았을 뻔...그리고 대기업이 저런 기사에 대응 안하는 것도 말이 안되고 한창 인기있는 배우가 애인이랑 연애예능 나가는게 뭔 이미지에 도움이 됨 ㅠㅠ 구매한 김에 다 읽긴 하겠지만 좀 아쉽네요ㅜㅜ 다 읽은 후 리뷰: 개연성이나 감정선의 자연스러움이 1도 없고, 구매한게 아까워서 다 읽음. 별 1개도 아까운데 2개 준 이유는 내가 금발의 벽안을 좋아해서임.

    lov***
    2025.10.07
  • 문체가 뭔가 오묘한데 고지식하면서 정중한 투의 문장들이라 번역체처럼 읽히기도 하고 조곤조곤 세세한 설명조가 일본 소설에서 많이 접했던 느낌을 주기도 하고 정성스레 담백하다고 할까 어쩐지 독특한 문체였어요 고요하게 격정을 내뱉는 따뜻한 아아메st. 오메가버스

    doc***
    2025.10.06
  • 애들 이어주기 위한 계기나 사건을 만드는 회사의 선택이 이해가 안가서 아쉽네요.

    198***
    2025.10.06
  • 1권 재밌어서 끝까지 읽었어요. 근데 너무 피폐에 쩔여진 뇌라서 그런지 ㅎㅎ 그렇게 후회 절절할 만큼 크게 잘못한 것 같지는 않았던. 좀 더 크게 잘못한 다음 후회공이 되었으면 했고, 그러다보니 저렇게까지 심각할 상황이 아닌데 둘이 너무 심각하네 싶었어요. 가서 사실대로 한마디만 말하면 바로 종료될 갈등인데, 과장해서 비장한 캐릭의 연기를 보고 있는 느낌? 좀 심심하고 심플한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1권에서 꽤 쎈 흑화공이 될 거라 기대할 만큼 1권은 재미있었어요.

    wee***
    2025.10.03
  • 눈물 까지 흘리는 후회공은 귀해서 재미있게 봤어요!!!

    kko***
    2025.10.02
  • 후회공의 눈물 잘 봤구요~ 이야기가 늘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chj***
    2025.09.30
  • 작가님 씬 왜이렇게 잘 쓰세요..

    bbo***
    2025.09.30
  • 리뷰 보고 끌려서 구매해요

    hee***
    2025.09.30
  • 재밌는데 한권이 부족해요

    kjj***
    2025.09.30
  • 왜 이게 안뜨지??!! 시간순삭 씬도 좋고 감정선도 적절하고

    tjs***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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