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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의 초상

  • 관심 8,698
블랙엔 출판
총 107화
연재
  • 매주 월, 화, 수, 목, 금 오전 7시 연재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2.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59667
ECN
-
소장하기
  • 0 0원

  • 교만의 초상 107화
    • 등록일 2025.02.1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교만의 초상 106화
    • 등록일 2025.02.10.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교만의 초상 105화
    • 등록일 2025.02.07.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교만의 초상 104화
    • 등록일 2025.02.06.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교만의 초상 103화
    • 등록일 2025.02.05.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교만의 초상 102화
    • 등록일 2025.02.04.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교만의 초상 101화
    • 등록일 2025.02.03.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교만의 초상 100화
    • 등록일 2025.01.31.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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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서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신분차이,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절륜남, 까칠남, 냉정남, 오만남, 다정녀, 상처녀, 순진녀, 외유내강, 능력녀, 고수위, 피폐물
*남자주인공: 펠릭스 - 카르만의 황태자. 미학을 숭배하는 탐미주의자이자 천부적인 재능의 소유자. 13년 전 황실에 닥친 참변 이후로 별궁에 칩거하였다. 세간에는 온화하고 선량한 성군의 재목이라 호평이 자자하지만, 진실은 오직 별궁의 사용인들만이 안다.
*여자주인공: 디아나 - 망국 도르테스의 노예. 신분을 숨긴 채 귀족가의 하녀로 일하다 모시는 주인 아가씨의 술수로 시력을 잃었다. 그녀만이 가진 특별한 능력으로 역경을 헤쳐 나가려 하지만, 황궁으로 차출되어 끌려간 순간 그녀의 청사진도 끝장이 났다.
*이럴 때 보세요: 비틀린 사랑과 배신, 증오와 애욕으로 점철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제대로 읽고 머리에 새겨, 디아나. 네 주인, 네가 돌아올 곳, 네가 즐겁게 해야 할 대상. 그 모든 것인 나를.”
교만의 초상

작품 소개

“눈이 보이지 않는 아이를 원한대요. 황태자의 침방하녀로.”

권력 암투의 정점에 선 황태자와 그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보내진 하녀, 디아나.

“형님은 천성이 다정다감하시다. 여리고 아름다운 것을 잘 지나치지 못하시지.
너를 내치지 않을 거야.
그러니 너는 그분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으렴. 내가 그분의 목을 베러 갈 때까지.”

아니, 세상이 이분을 단단히 잘못 알고 있는 게 틀림없다.
디아나는 벼락처럼 내리치는 쾌락에 몸부림치며 소리 없이 외쳤다.
그녀를 이곳으로 보낸 작자에게, 당신은 틀렸다고.

디아나는 이자만큼 잔인하고 매혹적인 악마를 본 적이 없었다.

일러스트: Abyss

작가

달슬
수상
2023년 리디어워즈 로판 e북 최우수상 '계약 결혼일 뿐이었다'
2022년 리디어워즈 로판 웹소설 대상 '계약 결혼일 뿐이었다'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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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3,6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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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올라 잼써여 매일 들어와서 결제하는 유일한 작품ㅠㅠㅠㅠ제발 완결까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ㅠ

    qpd***
    2025.02.11
  • 하..완결이 아니였어? ㅠㅠ

    suo***
    2025.02.10
  • 여주가 물의 정령사인데, 그냥 능력을 썩힘. 다른 로판에선 정령사 능력이면 그냥 먼치킨이고, 악당들 쌈싸먹음. 여기 여주처럼 노예로 잡혀다니거나, 도망도 못가고 가만히 있지는 않음. 답답하다. 그 좋은 능력 놔두고 뭐하는지...

    jan***
    2025.02.09
  • 아직까지 캐붕없고 남주가 악역이기도 해서 스릴러보는 기분임. 아마도 해피엔딩일거라 생각하는데 여주가 몸정때문에 남주를 택하지않았으면 좋겠음.

    mih***
    2025.02.07
  • 너무너무 재미 있어요. 다크달슬 ㅋㅋㅋㅋㅋㅋㅋ

    kim***
    2025.02.04
  • 너무 재밌어서 뒷편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ㅜ ㅠ어케 기다리냐

    ozo***
    2025.02.03
  • 100화까지 매일 아침이 즐거웠는데 매일 연재가 끝났네요ㅠㅠㅠㅠ 100화 기념 리뷰 남겨보자면 디아나와 펠릭스가 엇갈리는 과정이 너무 재밌어요. 둘이 왜 엇갈리는지가 지금까지의 포인트인 것 같고, 각자의 시각에서(디아나는 심지어 시각적 정보가 없죠)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달랐나가 재미 요소인 것 같아요. 서로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전형 같은? 펠릭스가 나쁜 놈이지만 디아나 또한 펠릭스가 얼마나 잔혹한 놈인지를 모르고 자기 기준으로 상대를 평가해서 믿고 같은 편에 서 있다고 생각하고, 펠릭스 또한 디아나가 어떤 인물인지 모르기에 자기 수준에서 상대를 판단해 버리죠. 그리고 디아나가 무너져 내렸을 때야 펠릭스는 디이나를 챙기려 들지만, 이미 디아나는 상대에 대한 판단을 끝내고 달려나갈 준비를 해 버린 상태이구요. 이런 둘의 괴리를 잘 보여주는 요소가 '시각'이라는 소재 같아요.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서 펠릭스에게 가장 중요한 감각은 시각이고, 디아나에 대해서 생각할 때도 시각적인 요소가 가장 크게 작용한다면, 디아나는 시력을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 외의 것들로 펠릭스를 판별하죠. 펠릭스를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정보값이 유혈이 낭자한 주변과 같은 시각적인 것들인데, 디아나는 시각적인 정보를 얻지 못하기에 상대에 대해 더욱 잘못된 생각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 굉장히 재미있어요. 작가님께서 이전에도 후회물을 써 본 적이 있는 분이라 그런지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신 것이 느껴져서 이후도 기대됩니다.

    dus***
    2025.02.01
  • 100화~잘 읽고있어요.

    yan***
    2025.02.01
  • 여주가 너무 매력있네요

    ass***
    2025.01.31
  • 재미있게 읽는중이에요.

    sun***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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