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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청혼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이별 청혼

혜택 기간: 04.21.(일)~04.30.(화)

이별 청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 0 0원

  • 이별 청혼 80화 (완결)
    • 등록일 2024.04.26.
    • 글자수 약 4천 자
    • 대여 불가
  • 이별 청혼 79화
    • 등록일 2024.04.26.
    • 글자수 약 3.4천 자
    • 대여 불가
  • 이별 청혼 78화
    • 등록일 2024.04.25.
    • 글자수 약 3.5천 자
    • 대여 불가
  • 이별 청혼 77화
    • 등록일 2024.04.24.
    • 글자수 약 3.6천 자
    • 대여 불가
  • 이별 청혼 76화
    • 등록일 2024.04.23.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이별 청혼 75화
    • 등록일 2024.04.22.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이별 청혼 74화
    • 등록일 2024.04.19.
    • 글자수 약 3.1천 자
    • 대여 불가
  • 이별 청혼 73화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3.4천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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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계약연애/결혼, 잔잔물, 애잔물, 금지된관계, 신파, 뇌섹남, 능력남, 츤데레남, 직진남, 집착남, 순정남, 다정남, 상처남, 무심녀, 까칠녀, 도망녀, 순정녀, 상처녀, 후회녀,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이태석(32세) - 변호사
반듯한 이미지에 가려진 냉철함이 있다. 미련스러운 행동보다는 합리적이고 빠른 판단을 중시한다. 그 신념의 유일한 오점이 정윤조다. 삼키고, 묻고, 지우기도 버거운 첫사랑을 이제는 끝내고 싶다.
*여자주인공: 정윤조(32세) - 영화감독
선배의 제안으로 14년 만에 귀국해 우연히 첫사랑과 조우한다. 일로 자꾸만 엮이자, 그를 떠났던 죄책감이 들쑤셔지며 되레 오기가 생긴다. 차라리 다시 못 볼 사이로 불태워 버리고 싶었다. 그게 가능할 줄 알았다.
*이럴 때 보세요: 재회 남녀의 아슬하고도 아련한 금단의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빼고 보는 버릇은 한결 같네.”


이별 청혼작품 소개

<이별 청혼> 우연한 재회. 바라던 무시.
우리의 관계는 거기까지여야만 했다.

“나는 널 이용한다고 쳐. 넌 왜 이용당하는 건데?”
“이유가 필요해? 그럼 지금 만들고.”

끝내 지우지 못한 미련들 때문이었을까.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끝을 맺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차라리 끝을 보면 시시해질 것 같아서.

“이렇게까지 할 필요 없었어.”
“울먹거리면서 만나자는데 어떻게 안 날아와?”

하지만 밀려드는 네게 자꾸만 약해진다.
나는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우리에게 완전한 마침표라는 게 가능할까.

지독한 인연. 끝없는 마음. 확실한 엔딩.
그 어지러운 시간들의 기록, <이별 청혼>

<본문 중>
“이 영화만 찍으면 다시 미국 갈 거야.”
윤조는 그녀가 할 수 있는 말을 꺼냈다. 끝을 정해야만 한 발을 내디딜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 결말이 있어야만 이 모든 걸 뻔뻔하게라도 감당할 수 있을 테니까.
“그때까지만이라도 괜찮으면….”
“그보다 빨리 끝날 수도 있겠지.”
그녀의 말이 끝나기 전에 태석이 덧붙였다. 정말 그럴 수도 있었다. 진지해질 필요가 없다는 말일 텐데 그게 또 야속해지기도 한다.
“아니면 평생 엮일 수도 있고.”
그의 얼굴이 가까워졌다. 윤조는 놀라 살짝 그를 밀었다. 하지만 태석의 가슴은 밀리지 않았다. 버티고 선 채로 그녀를 빤히 들여다봤다.
“하지 마.”
“왜, 계약 연애는 키스하면 안 돼?”
그게 무슨 소리냐고 하기 전이었다. 낮게 뇌까리는 목소리가 귓가에 스몄다. 태석은 짙은 눈빛으로 그녀를 진득하게 품었다.
“룰은 우리가 만드는 거야.”
녀석의 입술이 그대로 덮치듯 내려왔다.

일러스트: 우이구이


저자 프로필

이윤정(탠저린)

2022.05.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보면서 행복하다가,
쓰면서 행복해지기로 했습니다.

거주지 : 네이버카페 <로나살롱>


저자 소개

저자 - 이윤정(탠저린)

보면서 행복하다가,
쓰면서 행복해지기로 했습니다.

거주지 : 네이버카페 <로나살롱>

<출간작>
피할수록 더. 너로 인해 나는. 내가 이혼한 이유(외전증보개정판). 여름 같은 겨울. 배신녀를 사랑한다. 달빛마카롱 - 1. 윈드시어. 가짜 남편. 날 위한 결혼. 다정한 의무. 우리가 사랑하기 전. 당신을 원하는 나에게. 낮과 밤이 달라서. 달빛마카롱 - 2. 분홍 알레르기. 재회 연애. 쓰고 달아서. 이혼 후 처음. 내가 얼어 네가 녹고. 비혼주의보. 친구도 뭣도 아닌. 어른 놀이(개정판). 이따위 다정함. 첫사랑 맛. 안전 이혼. 달빛마카롱 - 3. 크리스마스 특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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