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2.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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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재회물, 계약, 스폰서, 미남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상처수, 굴림수, 할리킹
* 공: 백우혁 – 자동차 대기업 WI의 이사. 한때 조폭 노릇을 하며 집안의 지저분한 일을 도맡았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보잘것없는 서지강을 때리고 울리고 먹이고 입히고 돌보는 일에 취미를 붙였다.
* 수: 서지강 – 대학교를 중퇴하고 중소기업에 다니며 가장 노릇을 하는 동안 볼 꼴 못 볼 꼴 다 봤다. 처연한 얼굴에 못 먹어 마른 몸의 미인. 백우혁을 무서워하면서도 할 말은 다 해버리고야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클래식한 스폰물이 그리울 때
* 공감 글귀: “난 좀 무서워해도 됩니다. 대신 나만 무서워해요. 다른 사람들은 다 좆도 아니니까.”
작품 소개
혼수상태인 아빠의 병원비와 큰아버지의 사채.
이른 나이에 가장이 된 지강은 다니던 학교까지 그만두고 사회생활에 뛰어든다.
WI 자동차 4차 벤더인 동주 하이텍에 다니길 2년.
힘겨운 지강의 인생에 갑작스럽게 그 남자가 나타난다.
“안녕하십니까, 이사님. 동주 하이텍 서지강입니다.”
“신발 끈 풀렸네요.”
WI의 대표 이사, 백우혁.
그는 과거 WI 집안의 더러운 일들을 처리했다는 소문을 가지고 있다.
“패겠다는 말이 아니었는데 개새끼처럼 떠네.”
“네, 저, 죄송…….”
“들어와서 좆이나 빨아 봐요.”
순간의 실수로 엮인 위험한 남자.
하지만 어째 점점 인생이 편해지는 것 같다.
작가 프로필
- 명예퇴직 용사님은 잡아먹힌다 (아리탕)
- 금침 (아리탕)
- 타잉(tying) (아리탕)
- 누룽지 (아리탕)
- 명예퇴직 용사님은 잡아먹힌다 외전 (아리탕)
- 답장하지 마세요! (아리탕)
- 후천적 가이드 (아리탕)
- 명예퇴직 용사님은 잡아먹힌다 (아리탕)
- 왕좌를 돌려주고 사라지려 했는데 발목 잡혔다 (아리탕)
- 포로 (아리탕)
- 메리블루 (아리탕)
- 개정판 | 불가촉연가 (아리탕)
- S급의 히든 퀘스트 (아리탕)
- 답장하지 마세요! (아리탕)
- 애기 신부님 (아리탕)
- 용은 바다로 가지 않는다 (아리탕)
- 용은 바다로 가지 않는다 (아리탕)
- 나날이 안녕하세요 (아리탕)
- S급의 히든 퀘스트 (아리탕)
- 개정판 | 루베라 황실 밀애사 (아리탕)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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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릴줄 알았으면 안샀다 애를 왜 때린노
yos***2025.12.04사놓고 이상하게 안 읽혀서 묵혀두다가 뻔한 클리셰류의 소설이 읽고 싶어서 다시 펼쳤는데 재밌네요. 그때는 왜 안읽혔는지 모르겠어요. 특별할 것 없는 아는 맛이지만 맛있어요!
cut***2025.11.12큰 기대 안했는데, 약피폐 할리킹 5손가락 안에 꼽게 재밌었어요. 탄탄하고 군더더기 없고 둘 첫만남도 인상적이구요. 더 많이 잘 돼야 하는 작품 같아요
sun***2025.11.05언제나 믿고 봅니다 작가님
zkf***2025.08.08다 읽고 난 느낌은 손버릇 나쁜 백우혁 이사는 제 버릇 남 못주겠고 지강이는 매 맞는 아내 마냥 평생 그렇게 살 것 같습니다. 제 뺨이 아픈 느낌? 그래도 생각보다 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dlf***2025.06.12보다보니 재탕 3번 함
gee***2025.05.28...........
aud***2025.05.05다신 만나지 맙시다
flx***2025.04.28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소재로 쓴 것도, 그걸 신나게 말한 것도, 차기작은 이순신공 원균수라고 했던 것도 다 충격적이네요 나쁘지 않게 읽었는데 어디에 추천할 생각도 재탕할 생각도 안 들어요
hor***2025.04.28작가님이 리뷰와 댓글을 고소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서워서 리뷰를 쓰기가 망설여집니다. 아 저는 일단 도요토미히데요시 센노리큐 모티프로 소설 쓰셨던 걸로 실망 많이 했습니다.
rie***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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