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1.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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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1화
2권: 32화 ~ 67화
3권: 68화 ~ 108화
4권: 109화 ~ 141화
5권: 142화 ~ 176화
6권: 177화 ~ 212화
(외전): 외전1화 ~ 26화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첫사랑,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집착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병약수,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헌신수, 강수, 단정수, 연상수, 구원, 역키잡물, 초능력, 인외존재, 사건물, 3인칭시점
*공: 아킨(?) – 다친 채 숲에 버려져 있던 은늑대.
자신을 거듭 구원한 리온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다. 먕먕!
깜찍하고 뻔뻔하게 뽀뽀를 조르는 아기 늑대로 지내던 어느 날,
구원자이자 보호자였던 리온의 입술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수: 리온(20) – 열다섯 살에 세상을 구하고 퇴직한 전직 용사.
그 후 5년이나 흘렀지만 지친 몸은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린다.
귀엽고 앙증맞은 아기 늑대와 평화로운 여생을 보내다 눈감을 줄 알았는데,
…아기 늑대가 갑자기 어른 남자가 되어 버렸다.
*이럴 때 보세요:
세계관 최강자인 병약수가 오냐오냐 기른 늑대공에게 잡아먹히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젠 내가 다 커 버려서 사랑하지 않는 거야?”
작품 소개
평소처럼 숲을 거닐다가 다친 강아지를 줍고 말았는데,
얘는 어째 다 낫고도 숲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같이 살아야지 뭐 어떡해?
아삭, 아삭, 아삭.
…강아지가 아닌 채식주의 늑대였지만 그럴 수 있지.
“사랑해, 리온. 나랑 영원히 같이 살자!”
…알고 보니 말하는 마법 늑대였지만 괜찮다.
“리온이랑 매일매일 키스하고 싶어.”
“다른 수컷은 다 꺼져. 얘는 내 암컷이야.”
…잠깐만, 내가 널 안아 길렀는데 이건 아니지 않니?
오냐오냐 키운 조그맣고 귀엽던 아기 늑대가
짐승의 눈빛을 한 어른 늑대로 성장한 후에야 정신이 번쩍 들었지만….
“내가 너를 구해 줄게. 너는 이제 자유야.”
리온은 점차 그 마음을 외면할 수가 없다.
“나만의 용사, 리온.”
작가 프로필
- 누룽지 (아리탕)
- 후천적 가이드 (아리탕)
- 명예퇴직 용사님은 잡아먹힌다 (아리탕)
- 타잉(tying) (아리탕)
- 포로 (아리탕)
- 명예퇴직 용사님은 잡아먹힌다 외전 (아리탕)
- 나날이 안녕하세요 (아리탕)
- 금침 (아리탕)
- 답장하지 마세요! (아리탕)
- S급의 히든 퀘스트 (아리탕)
- 무지의 베일 (아리탕)
- 수레멸망악심꽃 (아리탕)
- 네피림의 레이디 (아리탕)
- 백옥주렴 (아리탕)
- 명예퇴직 용사님은 잡아먹힌다 (아리탕)
- 왕좌를 돌려주고 사라지려 했는데 발목 잡혔다 (아리탕)
- 애기 신부님 (아리탕)
- 용은 바다로 가지 않는다 (아리탕)
- 용은 바다로 가지 않는다 (아리탕)
- S급의 히든 퀘스트 (아리탕)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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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간만에 정신없이 독서했네요.... 최강다정헌신공과 최강다정헌신수의 사랑 이야기를 얼른 보시길... 역키잡이라면 보통 재회물이 일반적인 느낌이라 걱정했는데 매끄럽게 잘 풀어주셔서 완전완전 납득완이었습니다ㅜㅜ 진짜 이게 역키잡이지 싶었던... 진짜 항상 살까 말까 고민하던 소설이었는데 너무너무잘한선택이었습니다나자신매우칭찬. 행복하걸아ㅜㅠㅜㅠㅜ ㅠ
ver***2025.05.11동화같았어요 해피엔딩이라 해피
ara***2025.05.10세계관최강자인만큼 능력수인데 동시에 병약수다?귀염뽀작 아가늑대와 함께하는 힐링육아물에 역키잡이다?근데 잔잔바리 힐링물이 아니라 크고작은 사건이 몰아치는 모험물이다?생각보다 딥하긴 한데 맠다로 구매한 소설중 제일 가치있게 구매한것같아요. 이기회에 다들 사세요..읽으세요..울고웃으세요..
nan***2025.05.06씬 중심 아님 / 스토리 & 필력 중심임 제목에 속지 말자 제발 제목 빼고 c발 존1나 대작임
liv***2024.11.01용사는 이런 사람이 하나 봐요 개인적으로 호였어요 마냥 가벼운 내용은 아닌데 가벼운 농담들이 중간중간 섞여 있어서 환기 시켜주는? 뒤로 갈수록 슬퍼요 ㅠ
lpm***2024.05.18힐링물 아닙니다. 어둡고 잔인한 내용 많이 나옵니다. 키워드와 작품 소개 추가가 필요할 것 같아요. 꼭 스토리를 이렇게 전개하셨어야 했냐는 물음이 읽는 내내 제 머릿속에서 맴돌았어요. 필요 이상으로 잔인한 소재가 많아요. 과한 살육과, 지나친 묘사, 희생, 용사의 친구라는 이유로 (신체적) 피해를 받는 주변인까지... 모험에 역동성을 주고 싶으셨던 것 같지만 좀 오버액션이셨던 것 같네요. 서브(?)빌런의 이야기도 아무리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저로서는 잘 되지 않았네요. 만들어져야만 하는 빌런의 전형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스토리를 이렇게 진행하실 거였다면 제목을 바꾸셨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제목도 그렇고 초반 스토리 진행도 그렇고 힐링물을 보러 온 사람들은 후반부의 전개를 안 좋아할 확률이 높고, 후반부와 같은 잔인하고 딥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힐링물 같은 작품 소개+문장형 제목을 기피할 확률이 높으니까요. 타사이트에서 연재로 보다가 완결이 났다는 얘기를 듣고 정주행하기 시작했는데, 몇 달이 지나서야 겨우겨우 끝났네요. 마지막에도 시원한 마무리가 아니라 애매하게 끝나서 전반적으로 답답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용사가 늑대를 연인 상대로 받아들이게 된 계기도 결국은 얼굴이 가장 큰 것 같아 좀 아쉬웠어요. 기존의 얼굴에서 용사가 좋아하는 얼굴로 180도 변해서 용사가 늑대를 성애적으로 바라보기 되었다니...... 이해는 갑니다만 그래도 좀 더 둘 사이의 관계라든가 서사가 중요한 역할을 할 줄 알았어요 ㅠㅠ + 외전 읽는데 늑대가 어렸을 때처럼 예쁘장했다면 성애적으로 끌리지 않았을 거라는 서술아 나오네요.............. 제가 수인+힐링+판타지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기대감이 컸어서 이래저래 아쉬움이 많이 남는 독서가 됐네요. 이제 외전이 남았는데, 외전은 제발 제가 기대했던 힐링물의 맛TV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ljh***2024.03.21수인물 좋아해서 넘 잘읽었어요 아기늑대 비중 많아서 넘 좋아요!!!
onp***2023.12.11후기 잘 안 남기는데.. 어.. 소개글만 보고 구매하시면 크게 후회하실 겁니다 달달하긴 한데 얼음 다 녹고 탄산 다 빠진 시럽맛..? 예 뭐.. 저는 읽기 전으로 기억 지우고 싶습니다..
ski***2023.12.06늑대가 귀여워요,, 중간에 조금 지루해요 주인수가 유죄에요
sum***2023.12.02간만에 재밌게 판타지소설을 배부르게 읽은 기분이에요 지루한 부분도 없었고 읽는 내내 아껴봤습니다
tpd***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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