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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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복수, 나이차커플,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고수위, 회귀물, 절륜남, 다정남, 집착남, 능력남, 사이다남, 계략남, 유혹남, 후회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오만남, 순진녀, 능력녀, 뇌섹녀,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 남자주인공: 체자레 트라온 칼 에르제트 – 제국의 총사령관이자 대공. 전쟁에서 승리하여 3년 만에 귀환했다. 냉정하고 이성적이며 감정 기복이 크지 않은 성격. 비과학적인 행위를 경멸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최근에는 조금 달라진 듯하다.
* 여자주인공: 아일린 엘로드 – 엘로드 남작가의 영애. 식물학과 약학을 공부한 천재. 10살 때 체자레와 처음 만난 후, 그를 짝사랑하게 되었다. 체자레에게 갑작스러운 청혼을 받게 되며 평온하던 인생이 요동치는 중이다.
* 이럴 때 보세요: 나이 차이 나는 어른 남주가 여주한테 미쳐 버린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모든 것은 오직 아일린을 위해서.
작품 소개
3년의 전쟁을 끝내고 돌아온 그는 아일린에게 청혼한다.
아일린은 체자레의 청혼이 믿기지 않는다.
10살 때 처음 만난 이후부터 지금까지
그의 아이처럼 귀여움받으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저는… 각하와 결혼하고 싶지 않아요.”
오랫동안 그를 짝사랑했기에 거래와 다름없는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길었던 전쟁 때문일까.
냉정하고 이성적이던 남자가 달라졌다.
그의 충동적인 행동이, 자신을 향해 드러내는 성욕이 한없이 낯설다.
“이런 건 좋아하는 사람하고만 해야 하잖아요…….”
“결혼할 사람하고도 할 수 있지.”
아일린은 그의 변화가 궁금하다.
하지만 체자레에게 한 발짝씩 다가갈수록
이성과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순간들이 생긴다.
결국 아일린은 자신의 남편이 저지르는 수많은 악행을 알게 되는데.
“나는 네 시체조차 가지지 못했거든, 아일린.”
모든 것은 오직 아일린을 위해서.
그는 아일린을 위한 악인이었다.
작가 프로필
- 약탈혼 (완전판) (헤라, 사하)
- 약탈혼 (헤라, 사하)
- 도미넌트 캐슬 (머큐리, 서모)
- 악인 남편 (사하)
- 개정판 | 약탈혼 (사하)
- 악인 남편 (사하)
- 개정판 | 약탈혼 (사하)
- 키치웨딩(개정판) (밤새, 사하)
- 키치 웨딩 (사하)
- 키치웨딩 (밤새, 사하)
- 키치 웨딩 (사하)
- 막내 황녀님 (사하)
- 막내 황녀님 (사하)
- 도미넌트 캐슬 (사하)
- 도미넌트 캐슬 (개정판) (머큐리, 서모)
- 도미넌트 캐슬 (사하)
- 개정판 | 약탈혼(15세 개정판) (사하)
- 아기 요정은 악당 (사하)
- 악인 남편(15세 개정판) (사하)
- 메리지 앤 소드 (사하)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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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갈수록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것 같아서 흥미가 떨어지네요..... 그리고 여주가 무언가를 크게 할 것 같아서 기대를 하고 보면 별로 하는 하는게 없이 그냥 해결되면서 흘러가네요....
bbu***2025.06.13성에 무지한 여주 리뷰보고 너무 개연성 떨어질까봐 걱정했는데 보다보니 그냥 연애경험 없고 공부만 하던 너드캐릭 여주라 그런거였네용 ㅋㅋ 걍 생각보다 납득이 가는 캐릭터였음. 무엇보다 아일린이 너무 말랑콩떡 아기토끼같이 귀여운 캐릭터라 매력있었어요! 꾸금장인 작가님이라 좋긴 한데 스토리 진행할라고 하면 씬이 자꾸 흐름을 방해하는 느낌이 있어서 ㅠㅜ 그 점이 아쉬워여 ㅜㅜ
akf***2025.06.13진실한 사랑이네요~~ 사하작가님 다운 남주와 여주 설정이였고요ㅎㅎ
she***2025.05.31너무 토마토지롱 느낌..
rot***2025.05.28냉정하고 이성적인 오만한 남자와 거래와 다름없는 결혼을 하게 되는데 남주가 여주한테 미친놈이라 집착적인 면모가 많이 나오네요 술술 읽히고 재밌어요
sha***2025.05.2778화까지 읽었는데 여주 정신연령이 낮은건지 성에 무지한데 그걸 자기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게 너무 오글거림. 220화까지 구매해뒀는데 아깝. 비문도 너무 많음. 절정당한이라니;; 절정을 느낀, 절정을 경험한도 아니고 절정당한ㅋ 미소했다도 너무 자주 나옴
jhs***2025.05.24처음엔 계속 보다가 루즈해져서 띠엄띠엄 읽다가 하차 .. 작품성은 크게 없고 킬링타임용으로 읽으면 될듯 추천하냐고 물어보면 글쎄 ..
wjd***2025.05.2082화까지 읽었습니다. 리뷰가 불안요소로 오랫동안 손을 대지 않았는데, 그것을 후회할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회귀 이전의 세계가 너무 피폐하다 보니 이번 세상의 유치함은 오히려 균형을 잡기 위해 필요했다고 느낍니다. 회귀전의 스토리가 본편이라면 저평가 리뷰는 이런것으로 끝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주가 아이 취급을 받는 것은 전쟁으로 장기간 떨어져 있었던 점, 자존감이 낮은 학대아임을 감안하면 허용 범위였습니다. 처음에는 남주의 쓸모없는 가문이라 기사들에게도 꺼려졌던 에피소드가 그려진 것도 좋았습니다. 그녀가 배운 것은 약학이고 의학이 아니며, 어머니와의 불화로 인해 제대로 교육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성 지식이 없는 것도 어느 정도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지한 여주가 갑자기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잠시 전희만 그려지거나 언제까지나 남주 주도가 아닌 점차 여주가 적극성을 갖게 되는 전개도 좋았습니다.
yot***2025.05.18트루 러브!!!!!!!!!
eww***2025.04.16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고구마로 답답할 수 있는 부분을 막힘 없이 (이미 완결이라) 보아서 더 그럴 수도요ㅎㅎ 다음 소설도 기대하겠습니다!
gks***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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