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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로우신 봄 (외전증보판) 상세페이지

권태로우신 봄 (외전증보판)

  • 관심 541
비욘드 출판
총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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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4.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163174
ECN
-
소장하기
  • 0 0원

  • 권태로우신 봄 (외전증보판) : 소괄호 (외전)
    권태로우신 봄 (외전증보판) : 소괄호 (외전)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2.3만 자
    • 900(10%)1,000

  • 권태로우신 봄 (외전증보판) 4권 (완결)
    권태로우신 봄 (외전증보판) 4권 (완결)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13.5만 자
    • 3,600(10%)4,000

  • 권태로우신 봄 (외전증보판) 3권
    권태로우신 봄 (외전증보판) 3권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11만 자
    • 2,970(10%)3,300

  • 권태로우신 봄 (외전증보판) 2권
    권태로우신 봄 (외전증보판) 2권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12.2만 자
    • 3,330(10%)3,700

  • 권태로우신 봄 (외전증보판) 1권
    권태로우신 봄 (외전증보판) 1권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10만 자
    • 2,700(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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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강공. 짝사랑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동정공. 대형견공. 상처공. 단정수. 미인수. 짝사랑수. 가난수. 능력수. 오해/착각.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수시점. 공시점.

*공 : 권태오 – 192cm, 압도적인 체격의 유도 선수. 청소년 국가대표로, 교내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이자 모두의 선망을 받는 우상이다. 완벽하고 충만한 삶을 사는 듯한 권태오의 딱딱한 껍데기 속에는 그러나, 뜻밖의 말랑한 알맹이가 숨어 있다.
*수 : 이우신 – 177cm, 단정하고 똑똑한 전교 1등. 잘생긴 외모와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말끔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독하게 홀로서기 중이다. 가난한 삶에 품기에는 과분한 짝사랑이, 도통 손에서 놓아지질 않는다.

*이럴 때 보세요 : 좁고도 깊은 십대 세계에, 서로만이 전부인 소년들의 첫사랑을 음미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권태오가 다정했으면, 그건 네가 이우신이라서야.”
권태로우신 봄 (외전증보판)

작품 정보

※본 도서는 2020년 11월 23일 첫 출간한 작품의 외전을 증보하고(5권 - '소괄호'). 작중 일부 내용 및 표현을 다듬어 재출간한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무책임한 아버지 아래에서 탈출만을 꿈꾸며 살아온 소년, 이우신.
그는 부촌 사립 채홍고에서 가장 가난하며, 제일 똑똑한 성적 장학생이다.

가진 거라곤 영특한 머리와 잘생긴 얼굴뿐인 우신의 목표는 오로지 한국대 합격.
우신은 외톨이로 지내기를 선택하며 조용히 공부에만 매진한다.

그러나 봄비가 장마처럼 쏟아지던 3월, 낯선 소년이 건네 준 우산 하나,
그 사소한 친절이 퍽퍽하던 우신의 삶에 과분한 짝사랑으로 뿌리를 내린다.
문제는 그 상대가 유도부 에이스, 권태오라는 것.

부유한 집안, 선망 받는 외모, 남 부러울 것 없는 인기에 이르기까지
저와는 대척점에 존재하는 권태오를 향한 짝사랑은 아프기만 하다.

신학기, 우신은 예상치 못한 관계에 얽혀들고,
조용한 한편 외롭던 일상에는 파란이 불어오는데….

어른들은 무심하고, 또래 아이들은 잔인한 소년의 세계.

“너넨 아직…, 아직 어리잖아. 너네 멋대로 행동하잖아.
나도 그래, 나도… 나도 어른이 아니란 말이야.”

난생처음 어린아이처럼 무너져 내린 순간,

“태오야….”

이우신은 봄을 만난다.

생략된 줄 알았던 성장기, 전부 비워낸 줄 알았던 욕심,
심장 철렁하게 예쁜… 첫사랑의 봄을.

작가 프로필

김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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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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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밋었어요 그런데 수가 너무 가난한게 억지 같아서 ...

    lee***
    2025.07.28
  • 이우신은 정말 입체적인 인물이라 감탄 밖에 안나오네요...저는 '수'캐릭터에는 그렇게 애정이 잘생기진 않는 편이예요. 왜 인물들이 수에게 빠질까..어떤부분에서 좋아하지? 라는 의문을 던질때 많은 작품의 수들이 그저 주인공인 이유만으로 그런 작품들이 많았으니 더...하지만 여기서는 독자들도, 그 등장인물들도 우신이에게 홀딱 빠지는지 너무나 잘 알 것 같아요. 납득이 가요. 진짜 똑똑하고 야무지고, 노력파에다가 우신이가 절절히 내뱉는 언어가 어여쁘니 이건 결국 좋아하게 되버릴 수 밖에 없네요. 우신이 제 인생 수가 되었습니다...1권에서 우신이 시점으로 접하는 태오와 태오의 시점에서 보는거랑 다른분 리뷰를 보니 여기서 태오 캐릭터성이 달라졌다고 하차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딱히 그렇게 붕괴된 느낌도 아니고 전 태오도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1권에서 의문이들던 행동도 다 이해되고, 생각하는 부분이 딱 사랑에 빠져서, 감정이 격해지고 솔직한 고등학생 소년 그자체라 귀엽고 할미웃음 지으면서 읽었습니다. 제가 진짜 캠게물이랑 청게물 환장해서 읽은 것만 엄청 많은데요... 권태봄은 청게물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진짜 꼭 읽어보라고 세손가락에 들 정도예요...딱 그 나이 또래의 소년, 불우한 가정환경에 대한 심리, 구원적 서사, 솔직하게 감정을 자신만의 말과 언어, 행동으로 표현하는 태오와 우신이, 두 소년들이 너무 사랑스러운 작품입니다.. +)사실 권태봄의 최애는 주윤이...공주윤 너. 만년필 3년동안 갖고있었던..순애남아... 주윤이는 매일매일 제가 5단도시락싸서 먹여주겠습니다...

    jl1***
    2025.07.28
  • 와 권태우신이 너무 좋네요!!!

    koo***
    2025.07.26
  • 너무 재밌어요. 우신이는 갓우신 ㅜㅜ 밑에 리뷰처럼 저도 후반부 나오는 씬들은 다 불호였어요. 그것말고는 너무좋은작품입니다

    siz***
    2025.07.24
  • 진짜 애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rla***
    2025.07.20
  • 홀딱 빠져서 읽었습니다. 읽는 일이 즐거워서 미치는 줄... 차근차근 풀어지는 우신의 감정소개를 읽으면서는 문학적 미학의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상황을 매개로 풀어쓰는 작가의 집요하고 깊은 묘사에 탄식이 터지네요. 이 작가님 뭐지.. 나 왜 이제 알았지.. I'm honored to meet you.

    sam***
    2025.07.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yn***
    2025.07.12
  • 명작이다 명작 주접꾼 태오씨 👍🏻

    yea***
    2025.07.10
  • 오래기다린만큼 즐겨라 얘들아 ㅋㅋㅋㅋ 우신이 너무 이쁘다 수어매에게 너무나 완벽한 아들네미 아니냐며 ㅎㅎㅎㅎ

    pum***
    2025.07.09
  • 청게맛집!각 인물들도 납작하지않고 매력적이에요. 여캐들도 그렇고 찬희도 그렇고. 다만 성인으로 넘어갔을때 확실히 씬에서 깨긴 하네요. 전혀 꼴리지않고 캐붕인가 싶을정도로 우악스러워요.

    nan***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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