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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21,600
판매가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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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6권 (완결)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6권 (완결)
    • 등록일 2022.12.04.
    • 글자수 약 12.4만 자
    • 3,600

  •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5권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5권
    • 등록일 2022.12.04.
    • 글자수 약 12.4만 자
    • 3,600

  •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4권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4권
    • 등록일 2022.12.04.
    • 글자수 약 13만 자
    • 3,600

  •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3권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3권
    • 등록일 2022.12.04.
    • 글자수 약 12.3만 자
    • 3,600

  •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2권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2권
    • 등록일 2022.12.0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600

  •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1권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1권
    • 등록일 2022.12.06.
    • 글자수 약 12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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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실존역사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차원이동, 초월적존재, 권선징악, 조신남, 능력남, 다정남, 능력녀, 사이다녀, 무심녀, 우월녀, 걸크러시
*남자주인공: 최도겸 - 평범한 듯 비범한 규장각의 각신이자 세자의 예동을 지낸 죽마고우. 백면서생처럼 굴지만 몸엔 알 수 없는 흉터가 많다.
*여자주인공: 파랑(심청) - 대놓고 비범한 용족의 왕이자 어머니의 유지에 따라 약한 것들을 돌보던 수룡. 평소 냉정한 편이지만 물이 얼고 녹아 연기가 되듯 때에 따라 단단해지거나 부드러워진다.
*이럴 때 보세요: 남주를 한 손으로 가볍게 들어 던지는 여주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심청으로 살지 않으면 너를 독점할 수 없잖아.”
“…….”
파랑의 말에, 도겸은 까맣게 태우던 마음에 다시금 불이 붙는 것을 느꼈다.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작품 소개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그 힘이 언제까지 갈, 크흑, 영원할 것 같으냐?”
“그래서 날 이길 수 있는 녀석을 기다렸어. 이제 지겹거든.”

제 손에 심장이 깨진 용이 저주를 퍼부을 때만 해도, 파랑은 별생각이 없었다.
그저 깊은 물에 들어가 달콤한 오수를 즐기고 싶었을 뿐.

“한밤중에 사람이 연못에 빠져 둥둥 떠 있는데 그냥 지나칠 이가 어디 있겠냔 말이오!”

그런데 눈을 떠보니 드넓은 바다는 사각 바른 연못인 부용지가 되어있고.

“대체 네 정체가 무엇이냐. 설마 규장각에 귀한 서책이라도 훔치러 온 것이냐?”

파랑은 낯선 땅, 조선의 불청객이 되어있었다.

“너한테는 아주 복잡하게 기분 나쁜 냄새가 나.”
“기분이 나쁘다니. 무슨 말을 그리하느냐?”

하필 파랑을 발견한 이는 겉과 속이 다른 불쾌한 인간이라 영 못마땅하지만.

“너를 네가 살던 세계로 돌려보내 주겠다 약조하였고 나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편이니까.”

물고기보다 나약한 게 아닐까 싶어 하찮게 여긴 인간은 도리어 파랑을 보호하려 든다.

“이곳에서 그 누구보다 너를 만족시킬 수 있다 단언하였는데도 나를 믿지 못하는 것이냐?”

문제가 있다면 용의 오만함으로 그를 믿지 못하다 그만, 그의 보호에 조건이 생겼다는 점이다.

“…날 만족시키지 못하면 그때는 정말로 네 심장을 터트릴 테니까 알아둬.”
“그럼 확실히 약조한 것이다.”

분하지만 저주로 인해 힘도 제대로 쓸 수 없는 이 땅에서 파랑의 선택지는 많지 않았다.

“서로를 독점하는 것으로.”

파랑은 제 세상 제 바다로 돌아가 편히 잠들 수 있을까?

일러스트: 팔각


분량 안내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4화
2권: 35화 ~ 70화
3권: 71화 ~ 104화
4권: 105화 ~ 140화
5권: 141화 ~ 175화
6권: 176화 ~ 207화



저자 프로필

박하람

2018.09.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박하람

incredible86@naver.com

<출간작>

바이올렛 나이츠. 야수의 소나타. 전장의 론도(rondo). 수상한 신혼일기. 죽도록 너를. 나의 폐하에게.

목차

[1권]
01. 그믐밤에 뜬 달
02. 날개 부러진 새, 접선이 부러진 선비
03. 되로 받고 말로 돌려주기

[2권]
04. 나중에 난 뿔이 우뚝하더라
05. 못된 풀이 빨리 자란다더니
06. 못된 풀이 빨리 자란다더니(2)
07. 못된 풀이 빨리 자란다더니(3)

[3권]
08. 못된 풀이 빨리 자란다더니(4)
09. 섶을 지고 불속으로
10. 섶을 지고 불속으로(2)
11. 밤이 깊어갈수록 가까워져 오는 새벽
12. 외기러기 홀로 뜬 눈

[4권]
13. 외기러기 홀로 뜬 눈(2)
14. 하루가 여삼추라
15. 하루가 여삼추라(2)
16. 돌에 치인 두꺼비

[5권]
17. 버들가지가 바람에 꺾일까
18.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고
19.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다
20. 산은 오를수록 높고

[6권]
21. 물은 건널수록 깊다
22. 나중에야 삼수갑산을 갈지라도
23. 꽃 본 나비 불을 헤아리랴
24. 새벽바람 사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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