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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ger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4)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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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외국어(영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Hunger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4)작품 소개

<Hunger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4)> <굶주림> 영문판.
가난한 시인이 굶주림에 시달려 환각을 일으킬 정도의 상태에 빠지면서도 고고(孤高)함을 잃지 않고 오슬로의 거리를 방황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러시아 화물선에 고용되어 고국을 등지고 사라져 간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크누트 함순 (Knut Hamsun).
1859~1952. 노르웨이의 소설가. 본명 크누트 페데르손(Knut Pederson). 그도브란스달 출생.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3세 때에 로포텐제도 부근으로 이주하였다. 그곳 극북(極北) 지대의 황량하고 신비적인 대자연 속에서, 목동(牧童), 구둣방 견습공, 행상인 등 갖가지 직업에 종사하면서 문학에 뜻을 두었다. 17세 때에 쓴 자전적 소설 <베르겔>을 자비출판하였으나, 극도로 궁핍한 생활을 탈피하기 위해 두 번이나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러나 다시 귀국하여 미국 문명을 격렬하게 비판한 팜플릿을 출판하여 약간의 주목을 끌었다.
1890년에 <굶주림 Sult>을 써서 전유럽을 깜짝 놀라게 하였는데 그 내용은, 젊은 문학청년이 굶주림에 시달려 환각을 일으킬 정도의 상태에 빠지면서도 고고(孤高)함을 잃지 않고 오슬로의 거리를 방황하다가 마침내 고국을 버리게 될 때까지를 묘사한 것이다. 그 사소설적(私小說的)인 제재(題材)와 강렬한 문체가 종래의 자연주의나 사회문제 소설과는 날카롭게 대립되는 것이었다.
홀로 황야를 헤치고 들어가서 농장을 개척하는 어떤 농부의 생활을 장려(壯麗)한 필치로 그려낸 <흙의 혜택>(1917)으로 1920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히틀러에게 동조한 일이 있었고, 전후(戰後)에는 그 때문에 오랫동안 전범(戰犯)으로서 감금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석방된 후의 그는 다시 20세기 노르웨이의 국보적 작가로서 후대(厚待)를 받았다.

목차

Part 1
Part 2
Part 3
Part 4
Foot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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