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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를 아는 결혼 상세페이지

주제를 아는 결혼

  • 관심 9,292
블랙엔 출판
총 120화
연재
  • 매주 화,수,목,금,토 연재
공지
리다무
3시간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6633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주제를 아는 결혼 120화
    • 등록일 2025.07.04.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주제를 아는 결혼 119화
    • 등록일 2025.07.03.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주제를 아는 결혼 118화
    • 등록일 2025.07.02.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주제를 아는 결혼 117화
    • 등록일 2025.07.0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주제를 아는 결혼 116화
    • 등록일 2025.06.28.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주제를 아는 결혼 115화
    • 등록일 2025.06.27.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주제를 아는 결혼 114화
    • 등록일 2025.06.26.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주제를 아는 결혼 113화
    • 등록일 2025.06.25.
    • 글자수 약 4.6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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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재회물, 복수, 권선징악, 첫사랑, 라이벌/앙숙,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애증, 츤데레남, 능력남, 뇌섹남, 사이다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동정남, 오만남, 순정남, 능력녀, 집착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쾌활발랄녀
*남자주인공: 세르피온 – 별을 잃은 대마법사. 오로지 넘치는 재능 하나로 마법 사회 루멘티아의 정점에 섰던 남자. 한때는 전설적인 대마법사로 칭송받았으나, 금기 마법을 시전한 죄로 모든 것을 잃고 추락했다. 자신의 뒤통수를 친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유디트를 찾아와 달콤한 거래를 제안한다.
*여자주인공: 유디트 – 별의 부름을 받지 못한 낙오자. 능력은 있지만 재능이 없었던 비운의 범재. 태생적인 마력 부족으로 인해 평생 꿈꿔 왔던 마법사도 되지 못하고, 루멘티아 끄트머리에서 허덕이며 살아가고 있다. 아카데미 시절 자신을 비웃었던 세르피온의 추락 기사에 꼬수워서 깔깔대고 있는데, 당사자가 눈앞에 나타났다.
*이럴 때 보세요: 누군가의 짝사랑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널 이 루멘티아에서 가장 빛나는 별로 만들어 줄게.”
주제를 아는 결혼

작품 소개

유디트는 살아있는 용을 본 적이 있다.

그 녀석의 이름은 세르피온.
불길하다는 붉은 눈을 타고났음에도 오로지 능력만으로 자수성가한 희대의 대마법사이자 마탑 랭킹 1위에 빛나는 상아탑의 주인.
사람들은 그런 그를 두고 전설 속의 드래곤이 살아 돌아온 것 같다고 찬양했다.

영원히 빛이 바래지 않는 저 새하얀 상아탑처럼 그의 이름 또한 영원히 빛날 줄 알고 얼마나 배가 아팠던가.

[세르피온 미르노이아. 만장일치로 해임.]

하지만 그 신화가 비로소 막을 내렸다.
그냥 막을 내린 것도 아니라 완전히 끝이 났다.

[죄인 세르피온을 1급 위험인물로 지정. 루멘티아의 모든 기관에서 영구 제명한다.]

한때 루멘티아의 가장 빛나는 별이었던 녀석은 하루아침에 전과자가 되어 내쫓겼다.
이룬 업적도 많고, 영웅으로까지 추앙받던 놈이지만 전혀 불쌍하지 않았다.

그가 금기 마법을 시전하지 않았더라면.
시전 하더라도, 이후에 제대로 반성하는 모습만 보였더라면.
그렇지 않더라도, 평소에 사람들에게 싸가지 없게 굴지만 않았더라면.
그래서 모두가 기다렸다는 듯이 그를 손절하지만 않았더라면.

세르피온 같은 대마법사가 이렇게 비참하게 추락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테니까.

그렇게 성질을 X대로 부리더니 결국 X 되었구나!
누구보다 그 싸가지를 잘 알고 있던 유디트는 깔깔대며 세르피온의 처지를 비웃었다.

“안녕. 유디트. 오랜만이지?”

그 당사자가 저를 찾아올 줄은 꿈에도 모르고.
8년 만에 재회한 그는 여전히 뻔뻔하고 당당하게 거래를 제안했다.

“내가 널 대마법사로 만들어 줄게.”

마력이 없어 마법사도 되지 못한 그녀를 대마법사로 키워 주겠다고.

“하지만, 너. 이제 알거지잖아?”

모든 것을 잃은 빈털터리의 몸으로.

일러스트: 무트

작가

죄송한취향
수상
2024년 리디어워즈 로판 e북 최우수상 '전생에 나라를 팔았습니다'
2023년 리디어워즈 로판 웹소설 최우수상 '전생에 나라를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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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2,67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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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가 독특하고 스토리 흐름이 잔잔하게~

    ksm***
    2025.07.03
  • 돌아왔구나 나의 깔깔마법사 +) 최신화까지 읽고 후기 작가님 강점은 역시 유쾌하고 개그스러운 분위기 뒤에 깔린 생각보다 깊이있고 진중한 서사와 감정선인것 같아요. 글 자체가 하나의 연출된 코미디 영화를 보듯이 극적으로 유쾌하게 진행되는데, 그 속에 깔린 등장인물들의 내면 심리는 은근하게 알듯말듯 숨겨두어서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죠. 특히 두 사람이 서로 가까워지는 과정도 말도안되게 빠르거나 갑작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답답하게 느리지도 않고 설득력있고 현실감있게 가까워져가서 그것도 보기에 편안하구요. 씬은 뭐… 말모 늘 좋았죠ㅎㅎ 짝사랑녀 키워드때문에 유디트한테 어떤 사정이 있었던걸지 궁금한데 아직 풀리지 않아서 기대중이예요. 계속 인성을 거론하는 세르피온 입장에서도 무슨 감정이 있었던건지 궁금하고ㅎㅎ 유디트를 내 달팽이라고 하는게 웃겨요 정말 오만한 세계 최강자로서 누군가를 최대로 귀여워한 결과같달까ㅋㅋㅋㅋㅋ 티키타카 대사들이 진짜 맛있고요 시어머니 마력은ㅋㅋㅋㅋㅋㅋ 작가님 특유의 유쾌 포인트여서 걍 너무 웃김 여주가 작중에서 그냥 무지성으로 주변사람들한테 다 사랑받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굽신거리기도 해야하는게 현실감있어서 좋구요ㅋㅋㅋㅋ 작가님 멍청여주도 너무 매력있게 잘쓰시는데 유디트는 멍청하진 않고 정말 재능이 없었을 뿐이라 마력 받고 훈련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발전하기위해 노력하는 야무지고 맘씨착한 자영업자라 응원하게 돼요 이번 작품도 꽤 길게 이어질것같은데 끝까지 텐션 늘어지지 않고 재밌게 잘 마무리되면 좋겠네여 ㅎㅎ 아 그리고 세계관이 현대적인 느낌이 드는 것도 오히려 더 판타지스러운 느낌 나고 좋아요 아예 중세느낌도아니고 현대느낌도 아닌 그냥 완전히 다른, 기술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를 보는 느낌?? 남주는 머릿속 이미지는 표지랑 좀 다르게 그려지네요 워낙에 깐족거려서 표지처럼 듬직한 느낌보단 좀 얄쌍할것같은 느낌ㅋㅋㅋㅋㅋ

    par***
    2025.06.30
  • 키워드 취저 재미있어영

    zlz***
    2025.06.21
  • 너무 재미있어요. 마법 소재 좋아하는데 만족스러워요~

    mil***
    2025.06.21
  • 지루하지 않은 전개라 좋았습니다

    dad***
    2025.06.20
  • 연재시간이 밤으로 바꼈으면 좋겠네요 ㅠㅠ 아침까지 못기달려요 ㅠㅠ

    200***
    2025.06.18
  • 코믹하고 가볍고 참 좋아요^^ 최고 맛쨈!

    mwe***
    2025.06.17
  • 너무재밋어요ㅠㅠ 로코 좋아하면 꼭보기

    jan***
    2025.06.15
  • 진짜 왜 연재냐고오오오오ㅠㅜㅠ우어우어어

    skt***
    2025.06.11
  • 이 작가님은 진짜 재밌고 잘쓰고 연재도 잘지키고 다 좋은데 단하나 단점(?)이 있다면 제목의 심리적 벽을 넘기는게 힘들다는점입니다..! 한번 잡숴보세요. 츄라이츄라이

    wld***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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