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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상세페이지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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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8.06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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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16815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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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5권 (완결)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4.08.06.
    • 글자수 약 16만 자

      • 4,410원 (10%)4,900원

  •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4권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4권
    • 등록일 2024.08.06.
    • 글자수 약 13.1만 자

      • 3,960원 (10%)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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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3권
    • 등록일 2024.08.06.
    • 글자수 약 13.4만 자

      • 3,960원 (10%)4,400원

  •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2권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2권
    • 등록일 2024.08.06.
    • 글자수 약 13만 자

      • 3,960원 (10%)4,400원

  •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1권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1권
    • 등록일 2024.08.06.
    • 글자수 약 15.7만 자

      • 4,410원 (10%)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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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1화 ~ 40화
2권: 41화 ~ 74화
3권: 75화 ~ 110화
4권: 111화 ~ 146화
5권: 147화 ~ 외전 9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서양풍, 학원물, 외국인/혼혈, 오해, 복수, 재회물, 첫사랑,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질투, 애증, 츤데레남, 뇌섹남, 능력남, 계략남, 동정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냉정남, 무심남, 재벌녀, 동정녀, 순정녀, 후회녀, 상처녀, 피폐물,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레밍턴 하워드 - 아름답고, 총명하고, 부유하며, 훌륭한 성품을 지닌 것처럼 보이는 완벽한 남자. 그러나 그의 내면은 오래된 상처들로 뒤틀려있다. 그의 목표는 오직 하나다. 진실을 들키지 않는 것. 그러나 가장 들키고 싶지 않은 상대에게 자신을 들키고 만다. 그에게서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릴, 비참한 사랑의 시작이었다.
*여자주인공: 데이나 로더슨 - 유서 깊은 로더슨 가의 막내딸로 입양된 집안 유일의 동양인, 데이나. 그녀의 목표는 오직 하나다. 아버지를 거역하지 않는 것. 그런 데이나에게 새로운 신이 나타난다. 그녀를 나락으로 인도할 끔찍한 사랑을 이끌고.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공감 글귀:
내가 바라는 건 레밍턴이 더 이상 울지 않는 것뿐이다.
비명에도 음계가 있다

작품 정보

레밍턴 하워드. 이건 그에 대한 이야기이다.
누군가에게는 ‘하워드’라 불리고, 누군가에게는 ‘레미’ 혹은 ‘렘’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레밍턴 하워드.
하지만 나에게는 그저 레밍턴일 뿐인 레밍턴.
그를 좋아한 건 오래된 일이다.

“다니, 나를 위해 네 아버지를 배신해.”

죄가 되는 사랑이 있다.
나의 사랑이 그러했다.

“가여운 내 딸아. 너를 버리지 않는 것은 오직 나뿐이란다.”

아름답고 전지전능하신 나의 아버지.
위대하고 위대하신 나의 창조주.
내 죄는 그것이다. 두 주인을 섬긴 죄.

“네 아버지의 심장에 칼을 꽂고 다시 내 발밑을 기어.”

나를 죽이고 싶어 하면서도 결코 죽이지 못하는 안쓰러운 너.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울고 빌고 매달려. 기분 좋았거든. 네가 날 애타게 쳐다볼 때마다.”
“…미쳤구나.”
“아직 너무 어려운 주문인가?”

내가 정말 죽음을 결심하면, 나보다 먼저 목매달아 죽어 버릴 너.
너는 알까? 그 모순이 나의 유일한 숨통이었다는 걸.

“난 네가 지금 같은 얼굴로 나를 쭉 봐줬으면 좋겠어.”
“…착각하지 마. 난 지금 널 끔찍해 하는 중이야.”
“그래. 그게 바로 내가 원하는 거야.”
“…….”
“계속 그렇게 끔찍해 해. 내 옆에서.”

이것은 증언이 될 것이다. 나의 생, 나의 죄, 나의 사랑, 나의 실패, 그리고 나의 승리가 담길 회고록.

일러스트: 박캐롤

작가

김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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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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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진짜.... 이렇게 구르고 힘든 주인공들 간만에 보네요.....써니힐에서는 정말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 좍좍 흘렸네요ㅠㅠ 전반적으로 너무 스트레스여서 미간에 너무 힘주고 봤던터라 그..(..?)가 없는 행복한 세상을 좀 더 오래보고싶었는데ㅜㅜ 고생에 비해 좀 짧은거같아여ㅜㅜㅜㅠㅠㅠ 여튼 여주의 순정이 돋보였고 그...는 정말 더 잔인하게 d졌어야 했는데......ㅋㅋㅋ..

    sai***
    2025.08.19

  • 나쁜 어른들이 만든 더럽고 악한 세상에서 꽃핀 사랑.. 레밍턴은 잘못한게 없다..완벽한 피해자이자 다니의 구원자라고 생각함

    bam***
    2025.08.18

  • 파리지옥 읽다가 넘어왔어요. 재미있을것 같아요

    pim***
    2025.08.17

  • 3권까지 읽고 중도하차합니다. 하기는 읽는데 영향안갈정도의 약 스포 장점 : 좀 현학적인 표현등이 많이 쓰였는데 이런 류일 경우 되게 안읽히거나 어려울수 있는데도 잘 읽혔고 가독성도 괜찮았음 3권부터 스케일이 되게 커지고 나오는 인물들도 각각 할당량을 적당히 가져감(조연 얘기 많이나오는거 안좋아하는데 여기서는 다 적당히 얽혀있어서 좋았음) 보통 혐관 애증으로 얽히는 서사가 엥 갑자기? 같은 소설이 많은데 서사가 엄청 차곡차곡 쌓여서 감정선이 꽤괜 단점 : 제일 큰 단점이 여주가 너무 븅같음. 근데 이걸 단점으로 넣기도 좀 뭣한게 여주의 병크짓으로 얘기가 진행됨ㅠㅋ자기연민이 장난아니고 세상에서 지가 젤 불행하고 불쌍함ㅋㅋ 그리고 여주가 "그를 위해서 난 움직여야만 했다. " 2페이지 뒤 " 그때 내 결정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난 몰랏었다" 이런거 내내 반복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마음먹고 결정ㄱㄱ 그리고 다음페이지에서 나는 최악의 실수를 했다 ×오조오억번임ㅠ 그리고 현학적 철학적 표현이 많이 나오는데 이게 잘 읽히긴 해서 장점이긴한데 언뜻 보면 좀 중2중2스러움... 그리고 정치, 대통령 등 되게 현실적인 소재가 많이 나오는데 내용은 비현실적임. (남주가 복수한답시고 여주 반대파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뭐 이런식) 이게 만약 1970년대 배경이었으면 납득이 가겠는데, 자세한 연도는 모르겠지만 2020년대 같은데 남주가 교도소 갔다가 나와서 사업으로 대박나고, 킹스메이커 되는 이런 내용이 너무 판타지스럽다고 해야되나.. 결론 : 서사 자체는 좋았으나 내용이 너무 중2스럽고 여주때문에 못보겠어요ㅠ 3권에서 중도하차합니다.

    he8***
    2025.07.27

  • 웹소설 벨소로 입문해서 벨소 200권 읽고 벨테기에 로맨스 건드리는 중인데 집중있게 하루 반만에 일었다 로맨스로 넘어가게 될거 같은 소설이다 짱이다 !!! 너무 재밌다

    jjo***
    2025.07.16

  • 무거운 감정의 끈이 5권 초반까지 지속됨~ㅠ 마지만 외전이 이 책의 완성입니다

    co7***
    2025.06.28

  • 보는 내내 괴로웠지만 재밌었어요

    dah***
    2025.06.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il***
    2025.06.12

  • 흡인력있긴한데 ㅠㅠ 마음이 너무 쩔려서 읽덮합니다

    cro***
    2025.06.07

  • 와~우와~~ 이 스토리 전개에 이 필력 정말 정신줄 놓고 읽게 하네요. 작가님은 이 작품으로 처음 접했는데 다른 작품도 봐야겠네요. 갠적으로 맥스웰 얘기도 한번 플어 보심이 어떨는지요^^

    suk***
    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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