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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수는 납치를 희망합니다 상세페이지

메인수는 납치를 희망합니다

  • 관심 230
벨코어 출판
총 4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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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34226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메인수는 납치를 희망합니다 (외전)
    메인수는 납치를 희망합니다 (외전)
    • 등록일 2024.11.06.
    • 글자수 약 5만 자
    • 1,800(10%)2,000

  • 메인수는 납치를 희망합니다 3권 (완결)
    메인수는 납치를 희망합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4.11.06.
    • 글자수 약 9.9만 자
    • 3,060(10%)3,400

  • 메인수는 납치를 희망합니다 2권
    메인수는 납치를 희망합니다 2권
    • 등록일 2024.11.06.
    • 글자수 약 9.8만 자
    • 2,970(10%)3,300

  • 메인수는 납치를 희망합니다 1권
    메인수는 납치를 희망합니다 1권
    • 등록일 2024.11.08.
    • 글자수 약 9.9만 자
    • 2,970(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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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판타지/서양풍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집착공 #임신수 #짭피폐 #빙의 #구원

아샤드 프리디트/27세(공) : 트로비엔 제국의 공작. 적국의 지략가 예르엔을 납치하라는 황제의 명을 받고 예르엔을 찾아왔지만, 예상과는 정반대의 반응에 당황한다. 맹랑하면서도 허당스럽고, 때로는 야무진 모습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후 예르엔에게 온전히 직진한다.

예르엔 네펜데스/20세(수) : 허구한 날 공들에게 조리돌림 당하며 먹히던 메인수에 빙의한다. 공들의 눈을 피해 적국 공작 아샤드에게 자발적으로 납치를 자원한다. 남들 앞에서는 똑 부러지지만, 아샤드 앞에서는 온전히 자신을 다 드러내는 이중적 매력을 지녔다.

* 이럴 때 보세요 : 교통사고처럼 예상치 못한 순간, 속성으로 이끌림을 느껴 사랑에 빠지는 공과 수의 달달한 로맨스 코미디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그대 말이 맞아. 아무래도 내가 그걸 하고 있는 것 같네, 질투.”
메인수는 납치를 희망합니다

작품 정보

19금 피폐물 BL 소설 속에 빙의했다.
그것도 방심했다 하면 침대에 눕혀지는 메인수 예르엔의 몸에!
안 돼! 내 순결 절대 지켜!

“그대가 예르엔 네펜데스인가.”
“……아닌데요.”
“맞는데. 내 얼굴에 흉터를 남긴 장본인.”

그런데 원작에 없던 상황이 생겨버렸다.
……예? 잘 못 들었습니다만. 뭘 한다고요? 납치?
‘아니, 잠깐. 차라리 잘 된 건가?’
저 미친놈들한테 내 순결을 빼앗길 바에는 납치당하는 게 나을 수도.
‘게다가 이 남자…….’
내 취향이잖아!

“그, 이왕 납치하실 거면 지금 데려가 주시면 안 될까요?”
“……뭐?”
“얼른 납치 좀 해달라고요. 도망가진 않을 거지만 굳이 묶으셔야 할 것 같으시면 이거 드릴게요.”

그렇게 납치당한 예르엔은 그 누구에게도 관심받지 않는 평화로운 볼모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어디 가는 거지.”
“답답해서 밖에 구경을-.”
“온몸에 내 흔적을 잔뜩 달고?”

아샤드의 금빛 눈이 소유욕에 휩싸인 채로 매섭게 일렁였다.

“내 것이야.”

몸에 두른 로브를 슬쩍 쓰다듬으며 그가 낮은 어조로 읊조렸다.
굳은살이 박인 커다란 손이 로브를 지나쳐 목덜미로 향했다.

“당연히 내 것에 둘러싸인 그대도.”

오매, 이 사람 미쳤나 봐요!

“도망가도 잡아올 수 있게 표시라도 해놔야 하나.”

아샤드가 엄지로 예르엔의 하얀 목덜미를 지분거렸다.

“여기가 잘 보이겠지?”

……씨발. 납치 취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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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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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인수는 납치를 희망합니다 (다도랑)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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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나 공이나 매력이 있는지 몰것어유 능력은 있는데 매력은 없는, 이유가 뭔가 하니 뭔가 다 예상되는 말과 행동을 한달까요. 웃기거나 재미있는 통통 튀는 매력은 없슴다. 밍숭맹숭함.

    edi***
    2025.06.24
  • 그럭저럭...볼만함. 킬타용~^^*

    arm***
    2025.06.23
  • 깊이 없는 술술템인데 탄탄한 글은 아니구요. 좀 많이 유치하고 .... 수캐릭터에 뭐 엘리트 설정 몰아줬는데 그게 티가나진 않고요.... 공이 활약하는것도 없고 .... 위기가 있긴한데 이게 서사가 치밀한게 아니라 그냥 그렇구만 하고 밍숭맹숭 넘어가게 되고요....... 비문도 많고... 현대에는 안쓰는 어색한 한자단어들이 좀 많이 들어가있는데 애초에 문장에 비문이 넘쳐나서 이상할 뿐이구요.... 수캐릭터 그냥 여캐라고 해도 될정도로 굳이 이게 BL일 필요가 있나 싶고요 ..... 글이나 문장이나 캐릭터 설정이나 서사나 뭐그냥 총체적으로 밍숭맹숭 허술하네요

    kua***
    2025.01.20
  • 진짜 내용 개 유치하고 수가 엄청 똑똑한것처럼 설정해놨는데 개 허술하고 그 허술함에 모두가 넘어감ㅋㅋㅋ

    kri***
    2024.12.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li***
    2024.11.21
  • 음 3권이 좀 아쉽네요... 그냥 별로 안궁금함..

    gab***
    2024.11.20
  • 재밌긴한데 끝마무리가 좀 아쉽긴해요

    ros***
    2024.11.17
  • 표지 그림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이작가님이 누군지.. 담권 넘어갈때마다 보면서 상상하니 좋네요!!! 공의 스무스하게 수를 홀랑 하는 능글거림이 너~무 좋네요

    viv***
    2024.11.16
  • 3.5점 용두사미 느낌이 있음 술술 읽히는데 음 약간 결말이 너무 급함

    yan***
    2024.11.15
  • 요근래 본 소설 중에 제일 재밌어요ㅠ 설정도 탄탄하고 공수 간의 케미에다가 악역이고 조연이고 할 것 없이 매력적임!! 전 전개 빠른 거 좋아해서 속도 딱 좋았음요

    cha***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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