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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모든 연애는 상세페이지

태초에 모든 연애는

  • 관심 1,963
비욘드 출판
총 151화

리디에만 있는 독점 작품!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7.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826205
ECN
-
소장하기
  • 0 0원

  • 태초에 모든 연애는 151화 (완결)
    • 등록일 2022.10.08.
    • 글자수 약 7.7천 자
    • 100

  • 태초에 모든 연애는 150화
    • 등록일 2022.10.08.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태초에 모든 연애는 149화
    • 등록일 2022.10.07.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태초에 모든 연애는 148화
    • 등록일 2022.10.07.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태초에 모든 연애는 147화
    • 등록일 2022.10.06.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태초에 모든 연애는 146화
    • 등록일 2022.10.06.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태초에 모든 연애는 145화
    • 등록일 2022.10.05.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태초에 모든 연애는 144화
    • 등록일 2022.10.05.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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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소꿉친구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짝사랑 #일상물 #성장물
#미남공 #츤데레공 #집착공 #순정공 #미남수 #다정수 #허당수 #외유내강수

*공 : 태이결(26) - 193cm, 4월 17일, AB형
“……하여간 손 더럽게 많이 가는 새끼.”
전체적으로 하얀 피부에 눈 돌아가게 잘생긴 얼굴. 잔근육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위압적인 피지컬의 소유자로 특히 등빨이 죽인다. 연애 경험이 없는 모태솔로이며 결벽증이 있다 싶을 정도로 깔끔 떠는 성격이다. 가족을 포함한 모든 이에게 까칠하고 냉정하게 굴지만 모은제에게만은 귀찮은 척, 싫은 척, 질색하는 척하면서도 다 해 준다.

*수 : 모은제(26) - 179.6cm, 4월 18일, O형
“눈을 씻고 찾아봐라, 나만큼 예쁜 놈이 있나.”
성형외과 의사와 배우 기획사 사장이 객관적으로 깔끔하게 대놓고 잘생겼다고 하는 미남. 시인을 꿈꾸다가 3년 전 소설가로 등단했는데 작품보다 외모로 더 주목받았다. 무심할 땐 무심하지만 필요에 의해서는 과한 애교를 장착하는 성격이다. 그 과한 애교에 가장 질색하면서도 가장 많이 넘어온 사람이 태이결이라 아직도 써먹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친구라는 타이틀로 곁에 머무르려 했지만, 속수무책으로 흘러나오는 마음을 숨길 수 없는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태초에 모든 연애는 짝사랑에서 시작하는 법이야.”
태초에 모든 연애는

작품 소개

태어나기도 전부터 부모님끼리의 친분으로 가족보다 더 친밀한 사이인 태이결과 모은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둘 사이에는 10년의 짝사랑이라는 비밀이 있지만,
친구의 자리마저 잃게 될까 봐 두려워서 흘러넘치기 직전인 아슬아슬한 마음을 숨긴다.
가족보다 더 끈끈하고, 친구보다 더 긴밀한 관계는 그렇게 영원할 듯했으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잠시간 동거를 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파란이 일게 되는데…….


-발췌-

“짜장면 시키자. 나 이사한 날이잖아.”
모은제가 확장형 8인 가죽 소파에 눕듯이 비스듬하게 몸을 기댔다. 아직 짐도 풀지 않았고 이동만 했을 뿐인데 이것도 이사라고 피곤했다.
“나는 이사 안 했는데.”
태이결이 어중간한 위치에 늘어져 있는 모은제를 발로 툭툭 쳐서 밀어 내고는 소파 등에 몸을 묻듯이 기대어 앉았다.
“이런 날은 짜장면 먹는 거야. 탕수육이랑 짜장면 두 개 있는 세트로 시켜.”
“이모가 나 고기 먹이라고 했다.”
“너 탕수육 무시해? 탕수육도 고기야. 돼지고기.”
순간적으로 잠깐 찔렸으나 모은제는 뻔뻔하게 나가기로 했다. 하지만 엄마 배 속에 있던 순간부터 함께 해서 서로에 대해 빠삭하게 알기 때문에 태이결도 만만치 않았다.
“그래, 어떻게 하면 돈 빼돌릴까 궁리하는 너랑 무슨 얘길 하겠냐. 그냥 이모한테 전화하는 게 빠르지.”
태이결이 핸드폰을 들었다. 한다면 하는 놈이라는 걸 알기에 모은제가 빼앗으려고 했으나 태이결이 팔을 번쩍 들어서 피했다.
“야이씨! 너 진짜 치사하게 이럴래? 알았어. 그럼 탕수육 세트에 차돌 짬뽕 추가. 콜?”
“이모한테 뭐 먹었는지 인증샷 보내야겠다.”
“……그렇게 살면 안 피곤하냐?”
“전혀.”
“그래, 너 먹고 싶은 걸로 시켜라. 오늘은 기사 해 줬으니까 봐준다, 내가.”
몹시 배가 고파서 더는 싸울 힘도 없었다. 모은제는 알아서 시키라는 듯이 훠이훠이 손짓하고는 자연스럽게 태이결의 허벅지 위에 머리통을 올리고 눈을 감았다.
최소 일주일에서 최대 한 달로 어림잡아 보는 예정에 없던 지금의 짧은 동거가, 기회가 될지 위기가 될지 알 수 없었다.

작가

사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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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3,14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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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엔 조금 늘어져서 지루했는데 막판에 너무 재미나게 봐서 외전까지 다~~~ 봤다는!!!! 중간부분만 잘 넘기면 꿀잼이니 꼭 보셔요

    oli***
    2024.06.20
  • 너무 사설이 길어요ㅜㅜ

    juh***
    2024.05.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el***
    2023.04.10
  • 행복하다 완결까지 읽고 행복할때 살아있다는걸 느끼는 .... 암튼 너무 좋은작품 잘읽었습니다 이제 외전보러가야징 ㅋㅋㅋ

    oc0***
    2023.04.07
  • 정말 쓸데없는 TMI가 한가득~!!! 내가 뭘 읽고 있는지 현타옴...ㅡ.ㅡ;;

    pim***
    2023.01.08
  • 둘 인정하는 시간이 너~~~~~무 길고 생각도 많고 중반부부터 늘~~~~어지면서 재미없어져 후반부는 끝만 봄.

    sks***
    2022.11.21
  • 서로의 입장과 생각을 보았으니 이제는 속도를 올려주세요~

    nab***
    2022.11.05
  • 인물들마다의 묘사나 감정표현이 잘된거같아요.작가님 편히 쉬시고 그 다음에 19금으로다가 외전 내주세여...이렇게 끝내시면 현기증난단말이애요ㅠㅠ제발요ㅜㅜ

    tng***
    2022.10.29
  • 태어나서 한번도 실패해 본적 없고 앞으로도 실패할 일 없는, 잘사는 집에서 잘만 사랑받고 자란 수가 대체 뭐가 그렇게 아까워서 공의 고백을 이기적이라고 맹비난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공이랑 유사연애는 평생 즐기고 싶지만 부모님한테 효도해야하니 결혼은 여자랑 하겠다? 대체 이기적인게 누구신지. 엄청 똑부러지고 공감능력 높은 갓반인인척은 다 하는데 그냥 자기 세계에 갇혀서 오냐오냐 자란 어린애 같아요. 주변 인물들도 하나같이 이해심 많고 다정한 부모, 잘 사는 집 친구들, 젊어서 성공한 동료들, 인격자 선배... 뭐 이런 이상적이고 작위적인 온실 그 자체라 공수 둘이 힘들어 죽겠네 살겠네 하며 고민하는 장면이 나와도 배부른 밥투정 그 이상으로 안느껴지네요. 무엇보다 일상 묘사가 앞광고 브이로그 같아요. 왜 필요한지도 모르겠고 궁금하지도 않은데 상품의 좋은점을 주절주절... 매화 말미에 공동구매 링크 달려있어도 위화감 없을 듯 일상물이라고 하기엔 공감대가 심하게 부족하고, 감정선이 섬세하다기엔 이해못할 이유로 질질 끌면서 삽질을 반복하기만 합니다. 초반에 하차하신 분들이 현명하셨어요.

    grs***
    2022.10.27
  • 초반은 진짜 재밋게 봣는데 진도가 너무너무너무 느려서 개답답해요 그냥 단순히 진도가 느린거면 모르겟는데 별 사건 없이 같은 상황만 무한반복인 느낌이라 그게 별로엿어요ㅜ 언제사귀나 싶어서 삼십화넘게 결제만 햇는데 아직도 안사귀더라고요 ㅎ 다음에 찬찬히 몰아보겟슴니다… 저는 더 자극적인걸 찾아 갈게요…

    ker***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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