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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잉 러브(Playing Love) 상세페이지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 관심 682
비욘드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4,000원
전권
정가
18,000원
판매가
1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70525
UCI
-
소장하기
  • 0 0원

  •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5권 (완결)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5권 (완결)
    • 등록일 2025.08.19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4권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4권
    • 등록일 2025.08.19
    • 글자수 약 11.2만 자
    • 3,600

  •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3권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3권
    • 등록일 2025.08.19
    • 글자수 약 12.7만 자
    • 4,000

  •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2권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2권
    • 등록일 2025.08.19
    • 글자수 약 11.9만 자
    • 3,800

  •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1권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1권
    • 등록일 2025.08.19
    • 글자수 약 11.2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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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계약관계
#미남공 #집착공 #절륜공 #계략공 #(약)개아가공 #대표공
#미남수 #능력수 #짝사랑수 #단정수 #순정수 #신인배우수

*공 : 이로건 (33세, 193cm)
‘손아귀에서 가지고 놀 땐 너만큼 쉬운 게 없었다. 진심이 되기 전까지는.’
이지적인 외모와 위압적인 피지컬로 배우보다 더 잘생겼다고 유명한 바다액터스 대표. 오만한 성격으로 이성적 사고와 냉철한 판단에 탁월하다. 까칠하고 사무적이지만 목적에 따라 다정하고 자상해진다. 누구를 상대하든 우위를 차지하고 주도권을 잡기 위해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안다. 호르몬 장난으로 감정 놀음하는 걸 혐오해서 사랑 같은 쓸데없는 짓으로 시간 낭비할 생각이 없다. 특정 부분에서 결벽증이 있고 침대 위에서는 통제 성향이 강해진다. 그런데 일상까지 통제하고 싶은, 제 취향의 총집합체인 차서주가 나타난다.

*수 : 차서주 (28세, 181cm)
‘티 내지 않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곁에 있으려 했다. 마음을 들키기 전까지는.’
우아하고 깔끔하게 잘생긴 무명 배우.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 탓에 오해를 많이 받았다. 웃으면 인상이 확 달라져서 미소를 달고 다니는 게 버릇이다. 성 지향성을 들킬까 봐 조심하다 보니 많은 이들과 얕게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반면 속내를 털어놓을 만한 진짜 친구는 없다. 예의 바르고 성실하며 유순한 성격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소신을 지킬 줄 아는 강단이 있다. 과분한 것들을 베풀어 주는 이로건에게 반하지만 마음을 숨기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그런데 켜켜이 쌓아 온 감정이 제멋대로 흘러넘쳐 들킬 위기에 처한다.

*이럴 때 보세요: 순진한 무명 배우 갖고 놀다 제대로 감겨버린 대표님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내가 차서주 씨를 좋아하게 될 일은 없으니 걱정하지 말아요.”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작품 정보

꿈을 포기하지 못해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며 연극 무대에 서는 무명 배우 차서주.
어느 날 대형 배우들을 케어하는 바다 액터스에서 연락이 온다.

“이제 재능 착취 그만 당하고 제 값 받읍시다. 딜은 내가 할 테니까 차서주 씨는 앞으로 연기만 해요.”
“정말로 제가 연기만 해도 되는 걸까요?”
“그럼 배우가 연기만 잘하면 되지, 뭘 더 합니까.”

이번에도 기대하고 헛물 켰다가 실망하는 결과로 끝이 날까 두려워 직설적으로 묻길 택한다.

“혹시 스폰서 제안은 안 하시나 해서요.”
“어떤 양아치 새끼들이 그랬는지 잘 알겠는데, 스폰 받는 회사보다 안 받는 회사가 훨씬 많습니다. 이 바닥이 더럽긴 해도 마냥 지저분하기만 한 건 아니라서.”
“…….”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내 배우가 더럽게 구르는 꼴 못 봅니다. 배우가 연기만 잘하면 되지, 왜 몸까지 팔려고 해. 제 값은 쳐 준답니까.”

그래서 이로건 대표는 다른 줄 알았다.

“차서주 씨. 남자도 됩니까.”
“……예? 뭐가 돼요?”
“남자랑도 잘 수 있냐고.”
“대표님 배우가 그딴 식으로 구르는 꼴은 못 보신다면서요.”
“다른 데서 구르는 꼴은 못 보지.”
“…….”
“나랑 할 생각이 있는지 묻는 겁니다.”

이런 제안을 하기 전까지는.

작가

사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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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55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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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잘 읽었어요ㅋㅋㅋㅋ 외전에 나올 이야기 충분히 있는 거 같은데 기다리겠습니다

    tpw***
    2025.12.22
  • 크... 일요일의 위로 작가님이셨군요.. 치밀한 광공과 매력 뿜뿜수의 기(사랑) 싸움!! ㅋㅋㅋ 읽는 내내 재미있었어요. 작가님의 공 수 스타일이 저에겐 잘 맞는건지 공이 쫌 짜증나게 굴긴 하지만(도도함의 극치!!) ㅋㅋ 하지만..우리는 그의 미래를 예견할 수 있으므로.. 니가 언제까지 그래 도도할까 그 끝을 기다리는 재미가 은근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수도 쪼오끔 답답하게 굴 때도 있지만 그래도 저런 미친놈 옆엔 좀 착한 애가 있어야하지 않나 싶어요 ㅋㅋ 아무튼 잼났어요!! ㅋㅋ

    lem***
    2025.12.16
  • 전 좋았어요...!! 외전이 더 없는게 아쉬워요

    hh0***
    2025.12.14
  • 와~ 전 간질간질하니 잼있게봤어요~~ 등장하는 케릭터를 갔다 알차게 쓰시고 사건의 회수도 빠르고 두란에 섹텐도 흐트러트리지 않고요~ 공이 밀당적 대화에 매력적이고 수가 수동적인듯하면서 강단있을때 강단있어서 보는 내내 즐거웠고 표지에 공인 로건을 잘 표현한것같아서 흡족합니다~ 달달하니 좋네요~

    bja***
    2025.12.11
  • 일요일의 위로를 너무 재미나게 봐서 이거 역시 기대했는데 기대한만큼 너무 잼났어요 읽으면서 저도 공.수랑 대입되서 두근콩딱 거림서 읽었네요 ㅎㅎ

    alo***
    2025.12.10
  • 근데 전속계약 했는데 계약금도 없어요?ㅜㅜ

    ahf***
    2025.11.26
  • 아 이거 진짜 너무 재밌어요. 심장 쫄깃 거리면서 숨도 안쉬고 내리 달렸어요. 외전 필요

    tif***
    2025.11.24
  • 치명적인척하는 공은 3권정도 되면 적응되고요. 강단있는척하는 수는 4권정도에서 적응됩니다 둘다 말이 많고. 다나까식 말투가 별로네요. 둘다 얼빠라...역시 얼굴이 개연성인가보아요. 섹텐은.. 제취향이 아니였어요. 흐린눈으로 보았습니다.

    puc***
    2025.11.20
  • 1권무라 별생각없이 봤는데 재밌어서 하루만에 다 정주행했습니다 질읽히더라구요 근데 다른 리뷰와 같이 가끔 공 대사가 지나치게 오글거립니다.. 그거빼곤 괜찮았어요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해요

    ttc***
    2025.11.20
  • 흠 아주 아닌건 아닌데.. 2권 보고 하차함.. 뒤에 가면 재밌어질려고 빌드업하는 건가 싶은데.. 아닐거 같음 2권까지 수는 맹하고 공은 휘두르는데.. 감정만 있고 서사가 없음.. 도대체 글 진행은 언제 되는 건지...

    sis***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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