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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잉 러브(Playing Love) 상세페이지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 관심 565
비욘드 출판
총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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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70525
ECN
-
  • 0 0원

  •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5권 (완결)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5권 (완결)
    • 등록일 2025.08.19
    • 글자수 약 9.1만 자
    • 대여 불가
  •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4권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4권
    • 등록일 2025.08.19
    • 글자수 약 11.2만 자
    • 대여 불가
  •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3권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3권
    • 등록일 2025.08.19
    • 글자수 약 12.7만 자
    • 대여 불가
  •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2권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2권
    • 등록일 2025.08.19
    • 글자수 약 11.9만 자
    • 대여 불가
  •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1권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1권
    • 등록일 2025.08.19
    • 글자수 약 11.2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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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계약관계
#미남공 #집착공 #절륜공 #계략공 #(약)개아가공 #대표공
#미남수 #능력수 #짝사랑수 #단정수 #순정수 #신인배우수

*공 : 이로건 (33세, 193cm)
‘손아귀에서 가지고 놀 땐 너만큼 쉬운 게 없었다. 진심이 되기 전까지는.’
이지적인 외모와 위압적인 피지컬로 배우보다 더 잘생겼다고 유명한 바다액터스 대표. 오만한 성격으로 이성적 사고와 냉철한 판단에 탁월하다. 까칠하고 사무적이지만 목적에 따라 다정하고 자상해진다. 누구를 상대하든 우위를 차지하고 주도권을 잡기 위해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안다. 호르몬 장난으로 감정 놀음하는 걸 혐오해서 사랑 같은 쓸데없는 짓으로 시간 낭비할 생각이 없다. 특정 부분에서 결벽증이 있고 침대 위에서는 통제 성향이 강해진다. 그런데 일상까지 통제하고 싶은, 제 취향의 총집합체인 차서주가 나타난다.

*수 : 차서주 (28세, 181cm)
‘티 내지 않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곁에 있으려 했다. 마음을 들키기 전까지는.’
우아하고 깔끔하게 잘생긴 무명 배우.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 탓에 오해를 많이 받았다. 웃으면 인상이 확 달라져서 미소를 달고 다니는 게 버릇이다. 성 지향성을 들킬까 봐 조심하다 보니 많은 이들과 얕게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반면 속내를 털어놓을 만한 진짜 친구는 없다. 예의 바르고 성실하며 유순한 성격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소신을 지킬 줄 아는 강단이 있다. 과분한 것들을 베풀어 주는 이로건에게 반하지만 마음을 숨기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그런데 켜켜이 쌓아 온 감정이 제멋대로 흘러넘쳐 들킬 위기에 처한다.

*이럴 때 보세요: 순진한 무명 배우 갖고 놀다 제대로 감겨버린 대표님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내가 차서주 씨를 좋아하게 될 일은 없으니 걱정하지 말아요.”
플레잉 러브(Playing Love)

작품 정보

꿈을 포기하지 못해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며 연극 무대에 서는 무명 배우 차서주.
어느 날 대형 배우들을 케어하는 바다 액터스에서 연락이 온다.

“이제 재능 착취 그만 당하고 제 값 받읍시다. 딜은 내가 할 테니까 차서주 씨는 앞으로 연기만 해요.”
“정말로 제가 연기만 해도 되는 걸까요?”
“그럼 배우가 연기만 잘하면 되지, 뭘 더 합니까.”

이번에도 기대하고 헛물 켰다가 실망하는 결과로 끝이 날까 두려워 직설적으로 묻길 택한다.

“혹시 스폰서 제안은 안 하시나 해서요.”
“어떤 양아치 새끼들이 그랬는지 잘 알겠는데, 스폰 받는 회사보다 안 받는 회사가 훨씬 많습니다. 이 바닥이 더럽긴 해도 마냥 지저분하기만 한 건 아니라서.”
“…….”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내 배우가 더럽게 구르는 꼴 못 봅니다. 배우가 연기만 잘하면 되지, 왜 몸까지 팔려고 해. 제 값은 쳐 준답니까.”

그래서 이로건 대표는 다른 줄 알았다.

“차서주 씨. 남자도 됩니까.”
“……예? 뭐가 돼요?”
“남자랑도 잘 수 있냐고.”
“대표님 배우가 그딴 식으로 구르는 꼴은 못 보신다면서요.”
“다른 데서 구르는 꼴은 못 보지.”
“…….”
“나랑 할 생각이 있는지 묻는 겁니다.”

이런 제안을 하기 전까지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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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46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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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지가 왠지 모르게 익숙한 느낌이었는데 죽마땅 표지가 떠올라서 그랬나봐요

    phy***
    2025.09.12
  • 일요일의 위로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제가 취향이 변한건지....이 작품 공은 너무 과하다고 느껴졌어요. 내용이 재미있어서 봤지만...공의 치명적인 대사가 나올때마다 느끼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특히 공의 "대답."이라는 대사와 이런 예쁜짓은 언제 배웟냐는 식의 대사가 자주 나오는데...저 대사들이 나올때마다 왜이렇게 미치겠는지...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yam***
    2025.09.11
  • 공수 조합이 좋고 흥미진진해서 재밌게 봤어요

    sol***
    2025.09.09
  • 역쉬 사밀님 재밌게 읽었습니다. 공수매력있고 너무 취향이에요!! ㅠㅜㅜㅜ

    den***
    2025.09.09
  • 전작 잘 맞으면 재밌게 볼만한듯!

    mal***
    2025.09.09
  • 일요일의 위로 재밌게 봐서 미보 확인도 안하고 일단 바로 구매 해써요ㅋㅋㅋ초반에 이로건 차서주 관계성만 보고 차서주가 또 철저한 을이겠구나 했거든요 아니 근데 얼마 안있다가 이로건이 또 게이선언문을 읊쟈나요ㅋㅋㅋ솔직히 차서주 처음 보자마자 외모부터 넘나 이로건 스타일인거 티가 나긴해요 그러면서 자꾸 신경쓰고 통제하려 들고요 다른사람 손타지 않게 아주 철저하게 관리질하면서 파트너 웅앵ㅋㅋㅋ시작부터 너무 재미있쟈나요ㅋㅋㅋ근데 차서주 예쁜 외모는 둘째치고 성격이 답답할정도로 너무 착해요 가진것도 없는데 착하기만 하니까 계속해서 가진것 없이 산다...싶긴한데 그게 또 이로건처럼 가진거 많은 사람은 예쁜애가 그러고 있으니 비맞고 있는 강아지 같아서 계속 신경쓰이고 지켜주고 싶어지게끔 하지 않겠어요?물론 외모 덕이 8할이상이라 봅니다만...서로의 마음 자각할쯔음 연다희의 존재도 재미있었어요 연다희 성격이 매력적이라 이로건이 좀 구르는데 도움을 톡톡히 주는 인물로 아주 적합한것 같아여ㅋㅋㅋ결국 진실한 고백 받아내는 차서주 여우 다 됐다 생각했습니다ㅋㅋㅋ이제 서주 눈치 좀 보겟죠?차서주씨라고 부르다가 가끔 서주야 하고 부르는것도 너무 좋아요 이제 둘이 꽁냥대는 외전 얼른 주세요!

    kon***
    2025.09.09
  • 공이 은근히 저돌적인 변태라서 좋네요 ㅎㅎ 재미있습니다~!!

    akd***
    2025.09.09
  • 작가님 신작 너무 좋아요 이번 작품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ㅎㅎ

    sty***
    2025.09.08
  • 전작도 재미있게 봐서 이번에도 기대됐는데 저는 재미있어요 술술 읽혀서 더 좋았어요

    and***
    2025.09.07
  • 미남단정수는 가뭄이라 웬만하면 다 읽는데, 수가 표지 아니었으면 미남수라고 인지하기 어려운 성격이긴 합니다. 미남보다는 단정 쪽이 크게 다가오니 저처럼 미남수 키워드랑 표지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생각과 조금 다르게 다가올 수도 있어요~. 그래도 내용은 술술 잘 읽혀서 무난하니 좋았습니다.

    min***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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