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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온 님 보내옵나니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셜온 님 보내옵나니

소장단권판매가3,200
전권정가6,400
판매가6,400
셜온 님 보내옵나니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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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셜온 님 보내옵나니 2권 (완결)
    셜온 님 보내옵나니 2권 (완결)
    • 등록일 2024.02.08.
    • 글자수 약 11.7만 자
    • 3,200

  • 셜온 님 보내옵나니 1권
    셜온 님 보내옵나니 1권
    • 등록일 2024.02.08.
    • 글자수 약 9.3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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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오해, 복수, 운명적사랑, 애증, 애잔물,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녀, 사이다녀, 직진녀, 뇌섹녀
*남자주인공: 타야 - 셜온을 위해서라면 1000년의 세월을 마모시킬 수 있을 정도로 셜온을 연모한 이무기. 그러나 셜온에게 자신의 여의주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그간 셜온이 보였던 모습이 모두 농간이었다 생각하게 된다.
*여자주인공: 유셜온 - 비국 제일의 권세가인 현령 유씨 가의 독녀. 혼사를 무르고서라도 연정을 나눈 타야와 함께하고자 했으나, 갑작스레 이유를 알 수 없이 돌변한 타야의 태도에 큰 상처를 받는다.
*이럴 때 보세요: 운명처럼 엮인 남녀가 오해를 풀며 시련을 극복하는 진득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바닥 밑에 바닥, 또 그 밑에 더 깊은 바닥으로 떨어진다 해도 가장 아래에는 언제나 내가 있을 터이니 낭자는 나를 밟고 일어서게.”


셜온 님 보내옵나니작품 소개

<셜온 님 보내옵나니> 한낱 낭인에게 마음을 주지 않았더라면, 이런 고통은 겪지 않아도 됐을까?
그 낭인이 이무기가 아니었더라면, 인간이기만 했다면, 이런 아픔은 겪지 않아도 됐을까?

* * *

“낭인…….”

타야는 본능적으로 뒷걸음질하는 셜온의 머리채를 순식간에 잡아 올렸다.

“닥치거라. 네 입을 찢어 버리기 전에.”
“윽!”

순식간에 침구 위로 엎어지며 아슬아슬하게 셜온의 밀지를 가리던 천이 펄럭였다.
타야는 그 틈을 놓치지 않았다. 단숨에 셜온의 다리를 잡아 벌려 거침없이 음부에 손가락 세 개를 쳐박았다.

“이러면 아니되…… 아!”
“닥치라 하였다. 지금 그 입 다물지 않으면 네 보지를 찢어 버릴 테니.”

눈 깜짝할 새 옷을 가리던 천이 벗겨지고 셜온은 완전한 나신이 되었다.
그녀의 가슴을 움켜쥔 타야는 아프도록 유방을 짓물렀다. 커다란 손 안에서 새하얀 살덩이가 거세게 너울거렸다.

“이 가슴 속에 흑심을 품었었구나. 이 천박한 가슴 속에 나를 배반하고 죽일 살의를 품었었구나!”

그날 타야는 셜온의 모든 것을 취했다.
그녀의 육신부터 정신까지, 어느 것도 타야의 것이 되지 않은 것이 없었다.



목차

1권
서장.
1장. 효시(嚆矢)
2장. 화해(火海)
3장. 연정(戀情)

2권
4장. 원망(願望)
5장. 홍연(紅緣)
6장. 업(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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