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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Shoot, For love(레디 슛, 포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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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다정능글남, 상처남, 재벌남, 직진남, 소유욕/질투/집착, 순정녀, 햇살녀, 직진녀, 연예계물,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 남자주인공: 김윤조 (30세) - ‘서안’이라는 가명으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에서 명실상부 가장 잘생긴 배우. 유명 재벌의 숨겨진 혼외 자식으로, 이복형을 대신하여 자신의 가장 유명한 팬인 ‘제이’와 정략결혼을 하게 됐다.
* 여자주인공: 정이현 (28세) -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진 배우 서안의 가장 유명한 팬 ‘제이’, 서송 그룹의 하나뿐인 고명딸이며, 다정과 주접을 고루 갖춘 여자. 자신의 최애와 1년짜리 계약 결혼을 하게 됐다.
* 이럴 때 보세요: 따뜻하면서, 즐거운.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가짜 부부의 진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보세요.
* 공감 글귀: “난 이 결혼 필요해요. 그리고 내 팬인 당신도 이 결혼이 필요한 것 같고.”
Ready Shoot, For love(레디 슛, 포 러브)
작품 정보
하느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 정말로 잘 살고, 잘 이혼할게요. 약속드려요.
정략결혼 상대와의 첫 만남.
모든 예상을 깨고, 이현이 마주한 건 자신이 10년째 좋아하는 배우 ‘서안’이다.
자신을 맞선 상대라 밝힌 그는, 저 역시 이현과 마찬가지로 결혼과 이혼이 필요하다 말하고, 이현은 그 말에 결혼을 승낙한다.
최애가 원한다는데, 최애가 원하는 걸 내가 해 줄 수 있는데, 결혼이 문제고 이혼이 문제인가?
어차피 바보 천치가 나왔어도 할 결혼과 이혼이었는데.
그 상대가 내 최애라니? 이게 로또가 아니면 뭘까.
“나랑 결혼할 거예요?”
“…할 거예요.”
“이혼은?”
“배우님이 원한다면….”
배우님이 원한다면 하늘에 별은 못 따다 주겠어요? 그깟 이혼? 열 번도 해 줄 수 있어요.
내가 지금보다 더 사랑에 빠져 허우적거려도, 꼭 해 줄게요. 이혼.
.
.
.
“갈 거잖아, 가버릴 거잖아.”
“안 가요, 안 갈게요. 영원히 윤조 씨 옆에 있을게요.”
작가 프로필
레디 슛, 포 러브(Ready Shoot, For love) [완전판] (영조, 미지)
레디 슛, 포 러브(Ready Shoot, For love) [개정판] (영조, 미지)
Ready Shoot, For love(레디 슛, 포 러브) (강하)
Ready Shoot, For love(레디 슛, 포 러브) (강하)
새벽 복숭아는 눈을 감고 먹어야 한다 (강하)
와일드 와일드 웬즈데이 (WWW: Wild Wild Wednesday) (강하)
할머니, 뭘 주고 가신 거예요 (15세 개정판) (강하)
Ready Shoot, For love(레디 슛, 포 러브) (15세 개정판) (강하)
페인트 오버 썸띵(Paint over something) (강하)
리뷰
길어서 조금 그랬지만 고구마 없는 해피엔딩이라 잘 봤습니다~
웹툰 보다가 넘어왔는데 미묘...합니다.
웹툰이 잘빠진거였네요.
표지 남주는 필릭스 느낌 안나나요?
어쨌든 닭살커플 이야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좋아하는 설정과 스토리 라인이라 특별히 더 좋았어요!!!ㅎㅎ
30프로 할인 대여 구매했어요 짠한 남주 햇살여주가 감싸안아준대서 만족하고 구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