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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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무자각짝사랑공 #하찮공 #연상공 #연하수 #분리동면수 #직진수 #덤덤수 #집착수 #대형악어공x거북이수 #선결혼후연애
* 공: 마테오 스톤(191cm 90kg) - 바다악어 일족의 차기 수장이자 알에 든 거북이의 성별을 바꿔 버린 금쪽이다. 어릴 적부터 모든 면에서 월등한 천재였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아 말버릇이 거지 같지만 레비 그레이슨의 사랑으로 교화된다.
* 수: 레비 그레이슨(176cm 68kg) - 매부리바다거북 수인으로 알에서부터 마테오와 맺어졌다. 무덤덤한 성격의 표본이다. 감정 표현의 부재로 무심해 보이지만 사실 브레이크가 고장 난 형아바라기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에게 맹목적이면서 유쾌한 감성 가득한 로코가 끌릴 때
-포식자와 피식자의 관계를 넘어선 운명적 사랑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무 이뻐, 내 거북이. …그래서 아까워. 나 때문에 닳으면 어떡해?”
“닳아 보고 싶어요.”
“…….”
“형 때문이면 닳아 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아요.”
작품 정보
*작 중 등장하는 호칭과 말투는 한국어에 맞게 의역되었습니다.
바다악어 수인인 마테오는 부모님 사이의 인연으로 거북이 알을 책임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인간들의 습격으로 알만 들고 도망치게 되는데…….
악어Say,
엄마가 갑자기 거북이 알을 줬다. 먹는 건가?
엄마한테 물어보니 아니란다. 잘 키워 보라는데 내가 왜요?
엄마 몰래 먹어버려야지.
거북이Say,
내가 아직 알에 있을 때의 이야기다. 우리 엄마와 이웃 늪 악어 아주머니는 자신의 아들과 나를 결혼시키기로 했다. 그런데 이 형이 나를 먹으려고 한다. 이게 악어 수인들만의 결혼식인가?
온도와 습도는 개무시하고 가지고 놀기 바쁜 마테오의 곁에서 알은 기적적으로 부화한다. 어른들의 계획과 달리 남자아이로 태어난 레비는 결혼을 강행하겠다고 선언한다.
“…우리가 결혼했다고?”
“네.”
“너 누군데….”
자기 좀 봐 달라고 발광하는 미친 악어와 느려 터진 거북이의 좌충우돌 삽질 로맨스!
작가 프로필
- 첫사랑은 엎드려 절받기 (모예드)
- 모어 러브 달링 (모예드)
- 베어 백 베이비 (모예드)
- 물의 유서 (모예드)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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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동화같아요 첫사랑이 결국엔 이루어져서 너무 행복하네요 작가님 수인물은 따스해서 좋아요
nan***2025.11.291권보고 재밌어서 구매합니다
snr***2025.11.201권 너무 잼나서 전권 소장했어요ㅎㅎ 3권은 쫌..음..^^;; 둘다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alo***2025.11.19너무 귀엽고 지친 제 마음에 큰 도움이 됐어요
sn5***2025.11.19동화같고 귀여운 이야기였어요 공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daw***2025.11.16저에게도 거부기가 필요합니다
yej***2025.11.15너무너무 귀여운데 그냥 둘이 진짜 쓸데없는말로 페이지 채우는 느낌이라 잘 안읽히네요... 그래서 계속 읽다가 말고 읽다가 말고ㅠㅠ 차라리 나중에 한 번 더 도전해보는게 낫겠어용... 내용은 유니크하고 동화같은데,,, 너무 동화.... 2권 하차
gab***2025.07.19그냥 미쳤다 스무살과 스물셋 재회하자마자 80페이지 넘게 첫날밤을 보냄 섹텐 미쳤다 묘사 오짐
kkk***2025.07.07숱한 소설을 봤지만 작가 신간 알림까지 한 작가님은 당신이 처음입니다…
del***2025.06.090살 거북이, 3살 악어 너무 귀여워요.
vio***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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