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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났기에, 비로소 상세페이지

어긋났기에, 비로소

  • 관심 114
디어벨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4,000원
전권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74503
UCI
-
소장하기
  • 0 0원

  • 어긋났기에, 비로소 (외전)
    어긋났기에, 비로소 (외전)
    • 등록일 2025.10.28
    • 글자수 약 2.2만 자
    • 1,000

  • 어긋났기에, 비로소
    어긋났기에, 비로소
    • 등록일 2025.05.02
    • 글자수 약 12.9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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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구원
* 작품 키워드: #연하공 #재벌공 #직진공 #수한정능청공 #온화미남수 #상냥수 #벤츠공x상처수
* 공: 차연우(30) – 우성 알파. 회장의 셋째 아들이자 유력한 후계 후보. 미래지향적인 성향에 공과 사 모두 빈틈이 없는 재벌 3세. 우연에 우연이 겹치게 되어 신해란과 사적인 관계를 쌓게 된다.
* 수: 신해란(33) – 열성 오메가. 모난 곳 없는 태도에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미남. 능력도 출중하며 대인관계도 좋아 ‘사랑만 듬뿍 받고 자랐을 것’이란 평을 듣는다. 과거 어떤 사고로 페로몬 샘을 다쳤고, 차연우와는 속내를 알 수 없는 가벼운 관계를 갖고 있다. 평소 지나칠 만큼 물욕이 없고 단조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사랑이 사람을 구원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의지 되는 재벌연하공과 속을 알 수 없는 상냥연상수의 그들만의 귀여운 모먼트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거 알아요? 해란 씨가 싫다고 해도, 사실 언젠가는 나랑 같이 여행을 할 수밖에 없다는 거.”
어긋났기에, 비로소

작품 정보

※작품 내에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품 내 단체, 상호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창작된 허구의 요소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우연히 사내에서 만난 신해란과
미지근한 파트너 사이가 된 차연우.

정의된 건 없었지만
분명 따스한 시간이 쌓여 가는 와중
그의 해외 파견과 맞물려 기밀 유출 건이 터진다.

그리고 평소와 달랐던 신해란이 마음에 걸린 차연우는 그에 대한 조사를 지시하고, 자신이 몰랐던 ‘신해란’이라는 사람에 대해 알게 되는데….

“조사하셨다면 아시겠지만 따로 임신에 도움 되는 약 같은 걸 먹은 적도 없어서요.”
“…임신했다니, 그게 지금 무슨 소리예요?”
“아, 그거 보신 줄 알고… 다른 걸 보셨구나. 뭐 보셨어요?”

당신은.
신해란 씨는 사실.

“신해란 씨가 싫어하는 사람을 나도 같이 싫어해 주길 바라는 겁니까?”

* * *

“…갑자기 태도가 변하신 게 이해가 안 가요.”
“신해란 씨한테는 갑자기겠지만 나는 서서히였습니다.”
“저희가 이야기를 많이 한 것도 아니고…… 뭐 다른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어이없고 혼란스러워요. 평소에는…….”
“나도 그게 내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아서라고 생각했어요. 깊게 엮이기 싫어서 그런 거라고.”
“그래요. 계속 그러셨잖아요. 그런데 왜 갑자기 이러시는데요?”

그리고 그게 아니면 달리 방법도 없었다. 어쩌겠는가? 영화만 보고서 자살할 거라 하는 상대를 애태울 수도, 심리전을 할 수도, 감정으로 줄다리기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인데.

“어제 옆에 누워서 밤새도록 생각해 보니까, 그게 그냥 신해란 씨 목소리를 좀 더 듣고 싶어서 그랬던 것뿐이라는 결론이 나와서.”

작가 프로필

교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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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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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대 안하고 봤었는데 재밌었습니다.

    bir***
    2025.10.30
  • 외전을봐도 부족하네요 ㅠㅠㅠ 외전2기다리겠습니다

    vkf***
    2025.10.29
  • 아.. 미리보기랑 초반부는 괜찮았는데.. 중간부터 ...모르겠어요ㅠ 전 유치하기 그지없...ㅠ

    hyu***
    2025.10.29
  • 자본을 이용해서 비열한 방법으로 경력직 고양이를 빼앗은 뒤 공 집에서 주 168시간 근무시키고 식대와 의료비만 지원해주는 악독한 공(p)과 자살이 살자가 되기까지의 수의 이야기입니다 공 농담이 제 취향임

    rei***
    2025.10.29
  • 이건 그냥 2편이고 진짜 외전 주세요 ㅎㅎ 출산도하고 결혼도 하고 ㅎㅎ 해란을 그렇게 만들었던 과거들이 연우를 통해 치유되는 듯해서 좋았어요 결국 연우때문에,,연우 곁에 있기로 했으니 끝까지 책임지는게 맞는거 아니겠어요?? ㅎㅎ 오랜만에 따뜻해지는 이야기였어요 :)

    urj***
    2025.10.29
  • 짧은데 알차네요~~

    sou***
    2025.10.28
  • 많이 기다렸는데. ..외전이 왜이리 짧은건지요ㅠㅠ나 지갑 빵빵 한디. .

    roc***
    2025.10.28
  • 외전을 읽었는데 또 외전을 바라게 되고...

    dod***
    2025.10.28
  • 재미는 있는데 공이 왜 수를 좋아하게 됐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외모....?

    amy***
    2025.10.28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좀 찝찝하게 끝난 느낌입니다. 수한테 공은 벤틀리 이상인데. 공한테 수는 처음 느끼는 불안감? 그런데, 그게 끝까지 해소되지는 않은 것 같아서 끝까지도 우울하고 무거웠어요. 외전이 나오면 또 모르겠지만... 감정 이입이 잘 되는 편이다 보니 보면서 저도 우울해지더라고요. 작가님이 우울한 사람들의 감정을 되게 잘 아시는 것 같아요. 별처럼 밝게 빛나는 해란이를 보고 싶은 마음에 외전은 기다려봅니다..

    ban***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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