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합본 | 아줌마도 로맨스가 필요해
Price: 351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3.3 (6 reviews)
Author: 손아성 외 9명

합본 | 아줌마도 로맨스가 필요해작품 소개

<합본 | 아줌마도 로맨스가 필요해> 이천만원 고료 〈아줌마도 로맨스가 필요해〉 소설 공모전 1, 2회 당선작 대 공개!

2011년, 여성중앙이 창간기념으로 독특한 공모전을 만들었다. 주부로, 엄마로 살아가는 수많은 여자들의 삶에 달콤한 낭만을 회복시켜 보자는 프로젝트로,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연 것이다. 누구나 한 때는 열렬한 사랑의 주인공이었고, 가슴 뛰는 로맨스의 기억들을 갖고 있으니 이를 작품으로 승화시켜 보자는 것이었다.

제 1회의 심사위원으로는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유혹〉의 권지예 작가, 드라마 〈싸인〉의 장항준 감독이 참여했으며, 약 50일의 응모기간동안 총 천 여 편의 작품들이 접수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이 되었고 치열한 경쟁 끝에 본상 수상작 5편이 결정되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손아성 작가는 오래도록 소설가의 꿈을 키워온 워밍 맘으로, 공모전을 계기로 더 큰 용기를 갖게 되었다며 현재 여성중앙을 통해 신작을 발표하는 등, 본격 프로작가 데뷔 초읽기에 나섰다.

제 2회 공모전에서는 "더 발칙하고, 솔직해져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유혹〉의 권지예 작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의 정현정 작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두 배 커진 상금만큼 참여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1회 때와 비교해 소재도 다양해졌다. 판타지, 동성애, 짝사랑, 역사물 등 다양한 소재들이 눈에 띄었다. 이른바 '로맨스 좀 아는' 심사위원인 권지예, 정현정 작가가 뽑은 대상작은 '스페셜 향수 시리즈'(정희경). 한때 문학소녀였으나 워킹맘으로 자신을 잊고 살았다는 정희경씨는 "문학 소녀였던 시절부터 찐한 이야기를 좋아했다. 나이가 들면서 가슴에 감추어둔 찐한 이야기를 한바탕 풀어내고 싶었다"고 전했다. '스페셜 향수 시리즈'에 대해 권지예 작가는 "후각이라는 여성에게 굉장히 민감한 감각을 정교하게 풀어낸 심리 소설"로, 정현정 작가는 "처음 보다 두번째 읽었을 때 더 좋은 작품"이라고 평했다.

여성중앙의 대국민 로맨스 프로젝트 "아줌마도 로맨스가 필요해" 공모전은 앞으로도 거듭 '섹시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아줌마도 로맨스가 필요해〉 소설 공모전을 통해, 작가 데뷔 지원 등 꿈꾸는 자들의 도전을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 프로필

저자
- 손아성
- 정희경
- 노은주
- 손영녀
- 이지현
- 이상욱
- 이혜영
- 서애리
- 이소망
- 민경나

손아성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6년
수상 제1회 여성중앙 소설공모 대상 '아줌마도 로맨스가 필요해'

2015.02.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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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손아성
1976년생. 결혼 7년차 주부이자 현재 광고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워킹 맘이다. 항상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 틈틈이 습작을 해왔다는 그녀는 처음 도전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며 놀라워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회사도 관두고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로 들어서고 싶다고 뜻을 밝힌 손아성씨가 자신의 필명처럼, ‘아줌마가 성공’하고 ‘아름다운 성’을 멋지게 그리는 작가로 멋지게 변신하기를.

저자 - 서애리
1981년생. 소설가 지망생으로 현재 서울 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재학 중이다. 수상작 가운데 뛰어난 문학성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한 몸에 받은 그녀의 또 다른 작품들이 기대된다.

저자 - 노은주
1973년생. 결혼 12년 차의 주부이자 논술 선생님으로, 지난 2005년에 한 문예 잡지에서 소설이 당선된 이후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명지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으며, 올해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석사 과정에 입학해 학문에 매진 중이다.

저자 - 이소망
1984년생. 광운대학교 미디어 영상학부를 졸업했고 2009년에 계간지인 실천문학에 작품이 실린적이 있다. 김애란, 박민규 등 젊은 작가들을 특히 좋아하며 전업 작가가 되기 위해 습작, 공모전 도전 등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저자 - 민경나
1981년생. 통일방송의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며 지난 2009년에는 기독 신춘문예에서 희곡 부문에 수상을 한 바 있다. 작사, 작곡 등 다방면에 재능이 뛰어나며 현재 프로 작가의 길로 들어서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저자 - 정희경
어린 시절을 ‘알프스 소녀 하이디’ ‘키다리 아저씨’와 함께 했다는 정희경씨는 현재 동물병원에 근무 중이다. 청소년기까지 줄곧 문학소녀로 통했지만 대학 졸업 이후 아이 키우면서 직장 생활을 하느라 오랫동안 자신을 잊고 살았다고 한다. 이번에 로맨스 소설 쓰기는 오랜만의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전해왔다.

저자 - 손영녀
손영녀씨는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해오다 이번에 처음 소설 쓰기에 도전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딸 부잣집 막내로 밥상머리에서 늘 시집간 언니들의 적나라한 결혼 생활을 보고 들은 것이 이번 소설에 좋은 소스가 되어주었단다.

저자 - 이지현
부산에 살고 있는 주부 이지현씨는 지난해 제1회 ‘아줌마도 로맨스가 필요해’를 보고 호시탐탐 참가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고 한다. 1회로 끝날 줄 알았던 공모전이 올해도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용기를 내어 도전하게 되었다.

저자 - 이상욱
수상자 중 유일한 남자다.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평소 글쓰기를 좋아해서 참가하게 되었다고 했다. 신선한 문체로 밝고 기분 좋은 짝사랑 이야기를 순수하게 그려내 심사 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저자 - 이혜영
현실의 안락함을 깨지 않으면서도 드라마틱한 변화와 성공을 꿈꾼다는 이혜영씨는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이다. 하고 있는 일이 힘들어서 다른 일을 기웃거리는 중 ‘아줌마도 로맨스가 필요해’를 만나게 됐다고 했다. 마치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 같았다고.

제 1권

가질 수 있을 때 흠뻑 탐하라
대상_〈여왕님의 사리사욕〉 손아성

누구나 가슴속에 뜨거운 로맨스 하나는 품고 사니까
최우수상_〈달에서 온 아내〉 서애리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또 사랑하라
우수상_〈여전히 아름다운지〉 노은주

여자 쉰, 아직 엔딩 크레디트는 올라가지 않았다
우수상_〈케플릿 로맨스〉 이소망

내 남편은 아직도 미개발 지대이다
우수상_〈에고니 안트〉 민경나

1천만원 고료 스토리텔링 공모전_제1회 '아줌마도 로맨스가 필요해' 풀 스토리

제 2권

누군가 결핍된 향기를 맡을 때 사랑에 빠진다
대상_〈스페셜 향수 시리즈〉 정희경

여고동창 다섯 명의 아줌마 판 '섹스 앤 더 시티'
최우수상_〈프린세스 파이브〉 손영녀

수컷의 짝사랑, 그 밑바닥에 있는 순수한 설렘
우수상_〈몽곰 이야기〉 이상욱

속도감 넘치는, 남편 vs 아내의 심리 차
우수상_〈뱀띠 남편과 사는 법〉 이지현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아내의 복수
우수상_〈스팸 메시지로 시작된 로맨스〉 이혜영

'유혹' 권지예&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정현정 작가의 심사평

제2회 '아줌마도 로맨스가 필요해' 수상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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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6,000원
	전자책 정가	42%3,510원
	판매가	3,510원

합본 | 아줌마도 로맨스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