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20대 초반에 실패와 좌절을 겪은 후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시작한 행복 찾기는 저자에게 잘 찾아보면 행복한 일은 많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남의 행복을 빌어주는 것이 가장 쉬운 행복 찾기 방법이라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자신의 옆에 있는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주면 단 몇 초 안에 본인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이 책은 저자가 찾은 행복의 여러 가지 방법을 모두 기록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행복한 사람이었다.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우리는 행복한 존재였다. 단지 우리가 모를 뿐이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행복을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 밖에서 찾는 행복이 아닌, 자신을 돌보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통해 평범하고도 사소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음과 동시에 늘 우리 옆에 있던 행복이 훌쩍 곁에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당신이 어제의 예뻤던 노을과 내일의 예쁜 노을만 생각하며 당장 오늘의 노을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행복은 나를 계발할 때 더 쉽게 찾아온다.”
저자는 제약회사에 다니면서 어느 순간 자신이 멈춘 느낌이 들었다. 올라갈 수 없는 경력상의 벽을 만났다. 그래서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찾아다녔다. 저자의 자신에게 사람들의 장점을 찾아줌으로써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능력을 바탕으로 사람들을 본인이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이끌어주며 사람들의 브랜딩을 도와주었다. 많은 사람이 본인이 무엇을 잘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저자는 본인의 행복도, 다른 사람의 행복도 찾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저자가 원하는 삶의 방향은 ‘행복 전도사’였다. 그냥 행복을 전하면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을 것 같았다. 사람들이 원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행복 전도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저자는 누구나 자신만의 무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무기를 찾는 방법을 깨달은 뒤 남들에게 알리고자 두 번째 책 쓰기를 꿈꿨다.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한 대학생도, 경력이 단절된 경단녀나 경단남도 마찬가지다. 진짜 무기는 본인 안에 있다. 하지만 대부분 본인의 무기를 쓰지 못하고 그 무기가 녹슬어가도록 방치한다. 진짜 행복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헤매는 여정이다. 저자는 항상 배우고 익히며 남들에게 알려 주는 삶을 살고 싶다. 동기부여가, 강연가, 본인의 무기를 찾아주는 행복 전도사로 또 다른 ‘나’를 꿈꾸고 있다. 저서로는 『누구나 이유 없이 행복해질 수 있다』, 공저『버킷리스트 3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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