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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K 케이스릴러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35%↓
8,400원
판매가
10%↓
7,560원
출간 정보
  • 2017.12.26 전자책 출간
  • 2016.03.2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1만 자
  • 4.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504305
ECN
-
시스터

작품 정보

내 동생은 『밀리언달러 키즈』의 주인공이었다
모두가 내 동생을 사랑했다
지금은 아무도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실종자이자 살인용의자가 되어버린 여동생의 충격적인 반전

선이는 십 년도 전에 헤어졌던 동생 장이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는다. 게다가 동생은 같은 고등학교 남학생을 죽인 용의자가 되어 있었다.
실종자이자 동시에 살인용의자가 되어버린 열일곱 살 여동생.
장이의 실종으로 옛집에 돌아온 언니 선이는 동생이 그동안 아버지와 함께 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장이는 초등학교를 다니기도 전부터 십 년 동안 혼자서 살아온 셈이다.
어떻게? 아이 혼자서 그렇게 사는 게 가능한 일일까?

해결되지 않은 의문들이 있었다. 열 살이 채 되지 않은 아이가 어떻게 혼자 살 수 있었을까? 해마다 내야 하는 재산세와 소소한 공과금들, 생활비, 청소, 빨래, 밥, 분리수거, 쇼핑과 반상회 모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요구되는 집안일들, 새 학기마다 되풀이되었을 여러 가지 과정들을 동생은 대체 어떻게 거쳐온 걸까?
그 중에서도 도돌이표처럼 돌아가게 되는 가장 큰 문제는 돈이었다. 대체 어디에서 돈을 구한 걸까?(본문 중에서)

혼란에 빠진 선이에게 죽은 남학생의 아버지 해순이 찾아오고, 선이는 애써 지워왔던 동생에 대한 고통스런 기억을 끄집어내며 장이의 단서를 찾아 나선다.

작가

이두온
국적
대한민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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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트레일러


리뷰

3.4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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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대한 폭력과 악의의 소용돌이

    goa***
    2021.02.24
  • 글의 구성이 마치 영화나 드라마의 편집구성을 담아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장면의 전후 관계가 불규칙적인데 상상하며 읽는 맛이 있어요. 곱씹고 상상하면, 축축하고 절망적이며 어둡도 음침하며 아련하게 슬픈 화면이 떠오릅니다. 영화화되면 좋겠네요

    meu***
    2020.05.16
  • 뒤죽박죽인 소설. 초반부터 마지막장을 끝낼 때까지 모든게 엉망. 장황하게 판을 벌려놓고 수습이 안되는 스타일. 시간대도 어지럽게 섞여있는데 그마저도 매끄럽게 연결이 되지않고, 듬성듬성 이야기가 비어있는 듯한 느낌. 등장인물들의 행동도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꽤 있어서 쉽게 공감하기 어렵고 읽으면서도 고개를 갸웃거릴 뿐. 작가가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도 자꾸 의문이 남는다. 이걸 7천원 넘게 주고 샀다니.

    msk***
    2019.05.16
  • 예에전에 어디서 추천받은 기억이 나는 것 같아서 봤는데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처절한 분위기는 제가 다 힘들어서 기피하는 편인데도 뒤에가 궁금해서 얼른 읽었어요

    pin***
    2019.03.16
  • 읽는 내내 이야기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해력이 딸려서인지 다 읽고도 내용이 정리가 안되네요.불편한 내용의 소설이었습니다.

    cat***
    2019.02.24
  • 현실에 있어서는 안될 일 ... 내가 좀 멍텅해서 마지막이 좀 아쉽긴하지만 다른생각안하고 책에 빠져들어서 같이 궁금해서 계속 보게됐어요 볼만합니다

    zez***
    2019.02.19
  • 그저 무시무시할 뿐이다

    cko***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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